호주 캐쉬잡 불법일까?

가끔식 호주 처음오시는분들이 들어오셔서 많은 질문을 해주신답니다. 그중에 많이 받는 질문이 호주 캐쉬잡 불법 인지 많은 분들이 여쭤보시더라구요.

사실 일하는 사람입장으로써 생각해보면 불법일수가 없답니다. 호주에서 일할수 있는 비자인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있을뿐더러 불법적인 돈을 버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일을하고 돈을 받는데 불법일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호주 캐쉬잡 불법이란 말이 왜나온것일까요?

조금만 호주에 대해서 이해하고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쉽답니다. 우리나라인 한국과 비교해도 매우 다를게 없는데 어떠한 이유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호주 캐쉬잡 불법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호주 캐쉬잡은 엄연히 말하면 불법은 아니랍니다. 우선 설명하기전에 캐쉬잡은 어떠한 일자리인지 정확하게 아셔야하는데요. 캐쉬잡은 일에 대한 임금을 현금으로 받는방법이랍니다. 

호주 대도시인 시티에서는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캐쉬잡을 한다면 서로 이득보는것이 많답니다.

예를들어 캐쉬잡을 한다면 세금을 낼필요가 없답니다. 기본시급에 세금을 제하면 시급에서2~5불 정도 깍이지만 실수령금액은 매우 낮아진답니다.

하지만 현금으로 받으면 세금신고를 안하니 당연히 높게 받겠죠? 

이렇게 되면 고용주 입장에서는 세금,연금이 안들어가기 때문에 좋으며 노동자 입장에서는 세금으로 돈을 바로바로 만질수 있기 때문에 둘다 좋은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캐쉬잡 불법을 나뉘는것도 신고 때문입니다. 바로 세금신고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불법과 합당한 법으로 나뉘게 된답니다.

돈은 받았지만 가게 주인이 신고를 안하고 페이서머리,페리슬립, 고용자에게 보험을 안해준다면 불법이 된답니다.

결국 캐쉬잡이 불법은 고용주에게 달려있다는것입니다.

호주 텍스잡은 무엇일까?

텍스잡은 정부에 세금신고를 해서 들어가는 호주에서 매우 기본적이고 노말한 일자리입니다.

내가 일해서 번돈의 일부는 세금으로 자동으로 빠지게 되며 나한테 나머지 돈을 받는것입니다.

당연히 세금을 내기 때문에 어떠한 비자냐에 따라서 공제되는 세금이 달라지며 워홀일 경우에는 거주지역 특성에 따라서 조금 달라진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또한 텍스잡일 경우 시급이 매우 쎄며 쳬계적이기 때문에 주로 농장이나 공장에서 일하게 되면 택스잡으로 받을수 있땁니다.

텍스잡의 가장큰 장점은 일을 하다가 다치게 되던가 상해를 입어서 병원에 갈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보장이 된답니다.

바로 내가 자동으로낸 세금의 일부가 의료보험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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