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금 환급 금액이 다른 이유

호주 연금 환급을 받을때 우리는 금액이 다른것을 알수있습니다. 대행사를 맡겨서 거기서 떼먹은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어떠한 이유때문에 호주 환급을 받을때 금액이 다른지 샅샅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에서는 일을 하게 되면 급여 이외에 SUPERANNUATION 이라는 연금 항목으로 일정 금액이 모이고 있는것을 알수있게됩니다.

페이슬립이나 이런것을 받을때 얼마가 쌓이는지 볼수있는데요.

이건 호주 연금의 일종으로 호주 생활이 모두 끝나고 귀국을 하기전에 호주 연금 환급을 받을수 있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적혀있는 금액보다 많이 차이가 나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신답니다.

그래서 준비한것은 원래 금액보다 왜 많은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은 매번 받는 페이슬립에 적혀있답니다. 정확한 기준은 급여소득 9.5%를 고용주가 납부하는 금액입니다.

일반적으로 워홀러들은 마지막 페이슬립에서 연금금액을 확인하던가 안적혀있으면 사장님에게 직접 물어봐서 연금금액이 얼마쌓여있는지 알게 되죠.

이때 페이슬립에 적혀있는 금액을 생각하면서 환급받을려고 하면 실제 받는 돈을 보면 금액이 적답니다.

그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연금 환급 실제 돈을 받으면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용주가 연금을 납부하게 되면 납부금의 15%가 세금으로 납부가 된답니다.

쉽게설명하자면 고용주가 100불을 연금으로 입금을 하여도 실제로는 15프로를 제외한 85불만 입금이 되는것입니다.

페이슬립에는 고용주의 납부금액인 100불이 적혀있지만 실제 연금 계좌에는 세금인 15%을 제외한 금액이 들어오는것입니다.

또한 대부분 연금회사들이 연금에서 운용비를 제한상태에서 주기때문에 납부금액과 차이가 날수도 있답니다.

추가로 연금뿐만 아니라 몇몇의 연금회사들은 보험이 추가적으로 가입이 되어있어서 연금 계좌에서 보험비가 자동결제된 상태에서 출금이 되기 때문에 페이슬립에 나온 금액과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큰 차이점이 나는이유는 호주 연금환급시 세금의 차이가 크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일 경우에는 연금환급을 신청하게 되면 환급액의 65%를 세금으로 제하게 된답니다.

거의 절반이 넘기 때문에 환급을 하게 되면 예상금액보다 큰차이가 나기 때문에 많이 놀라게 된답니다.

학생비자 및 다른 비자의 경우에는 35%만 세금으로 제외하지만 워홀일 경우에는 절반이상의 퍼센트를 떼간답니다.

호주 연금 환급 늘리수 있는 방법은??

우선 가장큰 세금을 안낼수는 없기 때문에 많이 줄일수는 없지만 조금씩 줄일수 있는 방법은 있답니다.

바로 우리가 모르는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금액을 절약하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위에 말씀드렸던 우리가 가입하지 않았지만 자동으로 가입되있는 보험을 해지 시키는것입니다.

연금가입과 동시에 고용주에게 연금정보를 받아서 연금회사에 문의하여 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고 보험을 취소하는것입니다.

한국에서 워홀러보험을 미리 가입하였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과감히 취소해도 된답니다.

또한 비자가 만료되어야 연금 환급이 가능한데 비자가 끝나기 까지를 기다리게 되면 운영비가 매달 지불되어서 연금환급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비자의 만료기간이 많이 남은 경우라면 만료기간을 기다리기보다는 비자 캔슬을 요청하여 빨리 취소한뒤 연금 환급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호주 연금 환급은 호주에 나가게 되면 무조건 해야하는것입니다. 공짜 돈이라고 볼수있는 좋은 제도인데 귀찮다고 안하는것이 아니라 다음에는 호주 연급 자기가 혼자 환급 진행하는 방법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제외된다고해서 욕하고 기분 섭섭하게 있는것보다 어차피 공짜돈이니 별 생각없이 환급받는다는 생각으로 받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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