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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티잡vs공장vs농장 비교

천 모모 발행일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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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각종 일자리에 대해서 비교해볼려고 합니다. 우선 호주에서 시티잡,공장,농장을 비교할 글을 쓸려면 경험이 있어야하는데 그래도 나름 3가지 일을 다해본 경험을 토대로 저의 경험과 제가 느낀것들과 각종 정보를 비교해서 자세하게 써볼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일을 어떻게하고 어떤일을 잡은지에 대해서 다르게 느끼겠지만 저는 그런생각안하고 오로지 주관적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시티잡


시티잡은 주로 오이잡,한인잡으로 나뉘고 시티에서 할수있는 모든일을 크게 말하는것입니다.

주로하는 일은(청소,설거지,하우스키핑,서빙,데모도,카페)등이 있겠죠? 시티잡에서 크게 구분되는것이 바로 한인사장 밑에서 일하냐 오지사장 밑에서 일하냐가 호주에 있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나뉘게 된답니다.

호주에서 한인사장밑에서 일한다는것은 어떻게보면 불행한일이 될수도있답니다. 호주에와서 한국말을 쓰면서 일한다는것은 한국에서 일하는것과 별로 다를바가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은시급으로 일할수 있으며 일을 많이 할수 있는 장단점이 있답니다.

또 호주 사장 밑에서 일한다는것은 적어도 호주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일할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한인사장 처럼 많은 일을 할수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어떤일을 하냐에 따라서 일을 많이 할수도 있겠지만 이런잡을 구한다는건 운이 따라줘야한답니다.

우선 시티잡은 어떻게보면 호주 워킹홀리데이나,학생으로 왔을때 로망일수도 있습니다. 카페에서 일하면서 시티생활을 하는 모습을 꿈꾸며 호주에 왔겠지만 일자리를 잘구했을때나 로망적인것이죠.

만약 일자리를 개떡같은 곳에 구한다면 시티생활을 하기는 커녕 시티라는 소리도 듣기싫어질수도 있답니다.

또한 어떤일을 하냐에 따라서 시티에 오래 머물지 아니면 지역이동을 할지 많이 갈립니다. 남성분같은 경우에는 시티에서 타일,청소를 많이하고 여자분들은 서빙이나 설거지,카페,호텔을 많이 한답니다.

시티잡은 결국 어떤일을 하냐에 따라 호주 인생이 갈리며 또한 어떤 사장을 만나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시티잡을 하시는분들은 100%그런것은 아니지만 돈을 많이 못모으고 시간날때마다 여행을 많이 가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하는 동료와 여행을 간다거나 친구들끼리 같이 논다거나 술마시고 이것저것 즐길일이 많아저서 돈을 많이 못보으고 그만큼 다른곳에 비해 수입이 가장 적은편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술을 입에도 못대거나 외식을 하는게 질색팔색이라면 시티생활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답니다.


돈모으기 ★★☆☆☆

여행,액티비티 ★★★★☆

외식해서 돈쓰기 ★★★★★

일자리 못구하고 농장가기 ★★★☆☆

일자리 잘못구해서 돈벌자마자 집세 생활비로 다쓰기 ★★★☆☆

집컨디션 ★★★★★





호주 농장


호주 농장은 수많은 농작물에 따라서 많이 갈립니다. 과일과 채소가 열리는 시즌마다 수확시키기도 다르며 일자리가 붐비는 시즌이 있습니다.

또한 농장은 돈받는 방식도 많이 다르답니다. 특히 시티잡처럼 시급을 받으면서 일할수 있으며 본인이 수확한만큼 돈을 받는 방식이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하는건 아니며 농장마다 돈을 지급하는 방식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어떤사람은 10시간 일해서 하루에 300불 넘게 버는사람도 있으며 어떤사람은 10시간일해서 50불도 못버는 금액을 버는 사람이있습니다. 익숙해지면 수확한만큼 돈을 받아가는게 당연히 좋겠죠?

하지만 농장의 꽃?이랄까 바로 사기가 많다는것입니다. 


예를들자면 시급으로 사기치는 사람들은 시급 21~24 이런식으로 높게 적어주고 일을 안주며 웨이팅을 시키는것입니다.

정말 악의가 없이 일자리가 좀있으면 생길수도 있으나 악조건이 계속되서 2~3달 웨이팅할수도 있답니다.

그러면 내가 지내는 숙소와 생활비는 계속 나가고 버는돈은 없으니 매우 쪼달리겠죠?

반대로 수확한만큼 돈을 버는 농장은 100명이 와서 잠깐 1~2시간 일하고 말아버리는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수익은 적을테고 방값은 방값대로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나가는것입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예 일하는 터로 못나가는 경우도 매우 많답니다.

농장마다 방식도 다르지만 수입도 많이 다르답니다. 시급제든 능력제든 공통점은 수확이 잘열리는 시기가 돈을 벌수있고 세컨비자를 빠르게 취득할수 있다는것입니다.

또한 한인 사장과 오지 사장으로 나뉘지만 딱히 한인사장이 좋은점은 없다고 생각듬.본인이 영어를 잘하고 정보만 많다면 무조건 오지사장 밑에서 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드네요.

또한 돈모으는것도 케바케 입니다. 정말 돈이 잘모인다면 쓸 시간도 없을뿐더라 시골이라 많이 쓸수도 없기 때문에 돈만 많이 번다면 모으는건 강제로 돈이 모이게 된답니다. 어떻게보면 호주 농장의 장점일수도 있지요.



호주 농장사기 구별팁

https://kinghole.com/bbs/board.php?bo_table=info_00&wr_id=57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 농장 사기 구별하는 팁

안읽고 농장사기 당할 확율 ★★★★★

방값과 생활비만 나갈확율 ★★★☆☆

본인이 농장의 신이 되서 1등되기 ★☆☆☆☆

집컨디션 ★☆☆☆☆

여기서도 사기당해서 한국가기 ★★☆☆☆

주1000불 ★★☆☆☆

돈모으기 ★★★☆☆

외국인 노동자 된듯한 기분 ★★★★★

살탈확율 ★★★★★

벌레친구사귀기 ★★★★




호주 공장


호주 공장은 그나마 3개중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들며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수입은 수입대로 돈을 벌수있으며 운이 따라준다면 세컨비자까지 취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호주 공장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매우 힘드며 정보를 안다고 해도 본인이 이력서를 내서 직접 컨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들어가는 문턱이 높다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곳에 들어간다면 매주마다 1000불이상의 돈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농장도 사실 포함되지만 오버페이를 제일 잘처주는곳은 호주 공장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주말에 일을하면 1.5배 ,2.5배 주에 40시간을 넘기면 또 시급이 올라가는 이런 호주 법을 가장 잘지키는 곳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운이좋게 야간 시급받고 40시간도 넘기는 주5일로 1400불 정도 받아봤으며 저랑같이 일하는 외국인은 주말페이까지 포함해서 대략 2000불 조금 넘게 받아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공장도 공장 나름이며 어떤 공장을 다니는지에 따라서 시급이 조금씩 다를수도 있지만 그공장이 케쥬얼잡일수록 시급이 훨씬 높아진답니다.

호주 공장정보를 알아야하는데 남들이 아는건 흔한정보 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공장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하냐?

https://kinghole.com/바로 여기서 얻을수 있답니다.

또한 공장의 경우 돈모으는데도 매우 좋다고 볼수있습니다. 공장은 시골에 많이 있으니 시골로 예를들자면 시골이라서 돈쓸때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빡세게 일해서 돈모아서 여행을 가서 돈을 쓰거나 , 빡세게 일해서 카지노에 돈을 쓰는사람으로 나뉘게 된답니다.


공장 진입장벽 ★★★★☆

돈모으기 ★★★★★

수입★★★★☆

호주인이 된듯한 기분 ★★★★★

안정적인 수입 ★★★★★

세상과의 단절 ★★★★☆

공돌이,공순이 ★★★★★

삶의 만족도 ★★★☆☆

컨택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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