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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농장 사기 구별하는 팁

천 모모 발행일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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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러라면 한번쯤은 가본다는 농장 하지만 지금은 사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정확히 100%구별을 한다면 사기당할일은 없겠지만 사기당할 확율을 줄이는 법은 있습니다.

농장을 가본사람들은 저의 말을 100프로 이해 할것입니다. 우선 농장은 어떤식으로 워커들을 뒷통수치고 있는지 어떤방식으로 거짓말을 치는지 알려드리고 농장 사기를 구별하는 팁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하기전에 정말 착한 농장도 있고 농장을 운영하시는분들이 모두 100% 사기를 친다는건 아니며 착하신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이러신 분들은 이글에 아무런 반응도 없으시겠죠??ㅎ

 

 

 

 

호주 농장 사기 대처법간단한 방법으로 대처할수 있다.

 

 

쉐어하우스 사기

 

흔히 가장 많이 하는 사기 입니다. 우선 농장에 오면 일을 시켜준다고 뻥치고 쉐어하우스에 묵게 만드는것입니다.

그럼 방값을 내야 겠죠? 그럼 적자가 시작되는것입니다.

 

물론 이런 사례 말고도 농장에서 일을 시켜는 주지만 일하는 시간이 적은 농장들도 매우 많습니다.

당연히 워커들이 묵을 숙소를 가지고 집을 제공하면서 돈을 받는사람들은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죠?

하지만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슈퍼바이저들의 입장에서는 거짓말 친것도 아닙니다. 일은 시켜주고 돈을 받는것이니깐요.ㅎㅎㅎ

그래서 주의해야할점이 있다면 시급이 높다고 그냥 무작정 가면 안됩니다. 본인이 일을 할지 안할지 모르는것이고 1시간을 일할지 8시간을 일하지 아무도 모르니깐요.

그리고 말만듣고 디파짓 마음대로 주시면 안되요 ~ 미리 전화로 3일은 그냥 디파짓없이 계산하고 말과 다르면 그냥 가겠다 라고 이런식으로 말해야합니다.

 

 

 


 

 

 

 

열매가 너무 많아서 일이부족하다!!

 

흔한 사기입니다. 물론 정말로 부족하신분들도 많습니다. 근데 정말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농장에서 사람이 부족하다는것이 말이 될까요...? 조금만 생각하면 구별할수 있는 거짓말입니다.

특히 하이시즌이라고 열매가 터지는 달이 있습니다. 이땐 정말 사람이 100명있어도 부족한 날입니다. 너도 나도 돈을 벌수있는 날이죠

정말 이때는 사람이 많아도 일은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게 사기 라면??ㅎㅎㅎ

사기인지 아닌지는 가봐야 알겠죠 ??ㅎㅎ

이런 경우 정말 문제는 웨이팅이 없다 이런식으로 사기를 치면서 일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지는것이죠.

모두 예방할수 있습니다.

 

 

 

 


 

 

세컨비자사기.사컨비자 사기에 대해서 조심할수 있다.

 

세컨비자 사기

 

세컨비자를 준다고 하고 안주는 경우도 매우 많아요~ 신고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세컨비자를 받아도 일수를 적게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차라리 이런 경우는 해결법이라도 찾을수있지만

아예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면 그냥 답도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 미리 예방할수 있습니다.

우선 세컨법을 알아야합니다 세컨비자를 주는데 일수를 적게 주는 경우는 본인의 과실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 세컨비자 카운팅세는법 정확히 알면 빨리 취득할수 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 세컨비자 알긴 알지만 조건 모르는사람들을 위해 정리

세컨비자의 정확히 카운팅 세는법을 본인이 알고 조건을 안다면 사기를 막을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택스잡을 해야하는데 현금을 받으면 당연히 사기인것입니다. 그런 모음집들입니다. 2개 글만 곰곰히 읽으면 사기는 예방할수 있습니다.

 

 

 


 

 

 

호주 농장 사기 예방알면 예방할수 있다.

사기예방법.

 

우선 예방법이라고 해서 100프로를 예방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확율을 줄일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말로 뭐를 물어본다? 이런건 거짓말을 칠수도 있으니 그냥 제외시켜버리겠습니다.

농장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달라도 정보를 알수있는 정보만 가지고 분석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전화로 물어보는건 한정적입니다. 물론 거짓말을 칠수도 있겠구요. 전화로 대략 어떤일을 하는지 일은많은지?

이렇게 간단한것만 물어봅니다. 뭐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화다보니깐 거짓말을 치는 경우도 매우 많겠죠.

가장 중요한건 쉐어하우스 디파짓입니다. 한국말로 치면 보증금인데 이거를 미리 내야하는것이 그들의 법칙이죠.

그냥 전화로 단도직입적으로 만약에 일없고 말과 다를수도 있으니 2~3일 일을 해보고 디파짓을 내겠다. 그전에는 날마다 돈을 지불하겠다 라고 말씀드려야합니다. 뭐 안해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자신이 있으면 해주겠죠?

 

농장에 열매가 많은지 적은지는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카불처 딸기농장을 예로 들자면 시즌은 7,8,9월인데 그전부터 가서 돈 못번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못벌수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안가도 갈사람은 가니깐 그냥 우리만 알고 있자구요..ㅎㅎ

[호주 생활 정보] - 호주 농장 필수 아이템, 각 지역 작물 열리는 시기 정리

 

 

우선 위에 글을 참고 하시는것이 좋습니다만 매년마다 날씨가 달라서 1~2달의 차이가 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위글에 모두 볼수있는법도 정리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즌을 맞춰서 가고 싶은분들에게 꿀팁을 드리자면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예측할수 있습니다.

카불처 딸기 농장을 예로 들자면 딸기 같은 경우에는 비가 1~2일 세게 맞아버리면 절반은 버려야하는 작물입니다.

시즌 초반에는 어느정도 비가 온뒤 적당한 햇빛이 좋을수도 있겠지만 시즌때 비가 온다면 치명적입니다.

당연히 워커들이 비에맞어 상처입은 딸기를 치워야하구요. 그럼 돈은 못버는것입니다.

바로 이런거를 구별할수 있는건 구글에 카불쳐 날씨 라고 검색해보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주일전에 비가 어떻게 왔고 지금은 날씨 상황이 어떤지 미리 검색해보는것입니다.

딸기 농장 뿐만 아니라 비에맞아서 치명적인 작물은 날씨를 검색하면 충분히 미리 알수있습니다.

비오는 날 비맞으면서 돈도 못벌고 서러운 일은 하지말자구요 ^ㅡ^

너무 절실하면 그걸 노리고 사기치는 사람들입니다. 조건이 너무 좋다면 한번더 의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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