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한다면 어떤것부터 해야할까?목표,목적

이번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전 어떠한 준비를 해야할지 정리 해보았습니다. 준비물이 아닌 행동과 마인드면에서 말이죠.ㅋㅋ

저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해보았지만 한국인들도 많고 외국인들도 많아요! 본인이 어떠한 이유때문에 왔는지 정말 다양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항상 처음에 물어본게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왔는지 물어봤어요!

그리고 질문에 연계해서 그 목적을 가지고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많이 물어봤었죠.

정말 빛을 갚을력고 온사람도 많았으며 영어,돈,영주권,탈조선?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먼나라 호주로 떠납니다.

당신은 어떠한 목표로 가시나요?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를 정하자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간다고 하면 주위사람들이 꼭 나오는말이 있습니다. 너 지금 그나이에 가면 아깝다, 직장을 포기하고 가기에는 너무 노력한게 아깝다 등등 한번씩은 듣는 말입니다.

경험자로써 말씀 드리고 싶은건 뚜렷한 자신만의 목표가 없다면 정말 남는거 없는 경험이 되는것입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을 봤지만 목표가 없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다른나라라고 하지만 사람 사는건 똑같습니다.

타지에서 돈이 부족하지 않게 먹고살려면 일을 해야하죠.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설정해온 목표를 잊어버릴수도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흔한 목표를 정하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더욱 상세히 목표를 계획하라는것입니다. 예를들자면..

돈- 몇월에가서 2주일안에 잡을 구할것이다- 잡을 구한뒤 주급을 700불을 채울것이다- 700불중에 200불을 모을것이다- 200불을 모은뒤 안정이되면 잡을 하나 더구할것이다-2잡을 구해서 500불을 더벌것이다-400불을 세이빙해서 1주일에 600불을 저금할것이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더욱 상세하고 짧게 계획한것일수록 좋습니다.

여행-호주멜버른으로 갈것이다- 멜버른으로 가서 하루 쉬고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체험할것이다-다음날 멜버른의 이쁜건물들을 구경할것이다-일자리를 구할것이다- 일자리를 구하지만 주말에는 쉴것이며 여행이나 여과 생활을 할것이다-첫번째 주에는 여행을할것이며, 2번째 주는 취미생활, 3번째는 친구들을 만나 술과 음식을 먹을것이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런 뚜렷한 목표가 일상생활에 치여서 잊어버린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게할것입니다.

 

 

호주 초기자금!(호주 처음에 갈때는 얼마를 가져가는것이 좋나요?)

포스팅을 정말 많이했으며 궁금한분은 보시길바랍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워킹홀리데이 초기자금 팁 속지말고 가자

결과는 사람마다 다른것입니다. 왜냐면 목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목표를 정한다면 그 해답이 나올것이다.

목표가 여행인사람이 있고 돈을 벌러 가는사람이 있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여행인사람은 바로 숙소를 잡을수 없기 때문에 호텔,백팩커스에서 잠을 자야합니다. 당연히 더욱더 돈이 많이 나가며 여행에서 써야하는 경비와 버스,교통,차량렌트,투어비를 포함한다면 당연히 더 많이 나갈것입니다.

목표가 영어를 배우고 싶다하시는분들은 일도 해야겠지만 어학연수,도서관,책,교통비,점심비 다 계산한다면 남들보다 더많이 들고 가야겠죠?

 

 

처음에 도착한다면 숙소부터 정하자

저는 이부분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숙소를 잡고 오시는분도 많습니다. 저는 숙소를 미리 잡는걸 매우 비추천합니다.

제가 선호하는건 가자마자 백퍼커를 예약하거나 단기 숙소를 정하는것입니다. 호주에 도착하기전에 1~2주일전에 몇월몇일날 거기를 묵겠다고 미리 예약을 하는것이죠

이러한 이유는 어떤일을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숙소를 한달계약하고 일자리를 구했는데 너무 멀거나 교통편이 불편하다면 이건 엄청난 손해와 많은 체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워홀러의 특성상 지역이동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자리가 안구해지거나 내가 농장이나 공장을 가야한다면 하루 빨리 이동해야합니다. 일자리를 빼앗길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숙소가 1주일 계약을했다면...

숙소비를 버리는 경우까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숙소는 짧고 가깝게 지내야합니다. 여행을 하다가 너무 피곤해도 바로 근처 백패커스에서 잘수있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짐은 최대한 간편하게

 

사실 워킹홀리데이 분들이 가장크게 하는 고민은 짐을 얼마나 가져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일 것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하나 알아두면 좋을것은 '사람사는곳은 똑같다! " 호주에서 다판매합니다. 전기장판 이런거 가져오시는분들도 있는데 호주에서 판매하며 워홀특성상 지역이동을 하는데 짐값만 20만원씩 지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간편하고 최대한 껴입고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지역이동을 언제 끝내고 정착하지모르니 무조건 간편하게 저는 짐값을 아예안내는 기내용 가방 캘리어 들고 갔습니다.

다만 호주에서 비싼 양말,수건은 많이 챙겨오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작업복 이런건 그냥 호주에서 구입하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라면,김치,두꺼운옷,반팔,멀티탭,충전기 모두 호주에서 판매하는 물품입니다 ㅋ

그리고 비상시 약들 챙겨 가시는분들도 있는데 호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호주 생활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는 남 의 판단에 의해서 정해지는것이 아닌 본인의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것입니다.

항상 문제와 답은 본인이 내고 본인이 푼다면 남들보다 목표를 이루는 쉬운 지름길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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