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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러들을 위한 필수 10계명

천 모모 발행일 :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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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러들을 위한 10계명을 재미삼아 만들어 봤습니다. 만든 이유는 워홀러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자리를 구할때나 뭔가를 시작할때 한번 더 되뇌이고 생각하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더이상 워홀러분들이 피해보지 않고 본인이 목표한바를 꼭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에 재미삼아 만들었습니다.

 

 

 

 

 

 

 

 

 

1.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에겐 항상 의심하여라.

 

호주는 타지입니다. 본인이 영어를 못하고 정보도 없다면 다른사람에게는 그냥 먹이일 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몰랐을때 바보같이 부딫처보는게 재미있었다. 하는사람들은 훗날 자기가 남부럽지 않게 생활하고 잘됬을때 케이스입니다. 여기서 반으로 나뉩니다. 어떤사람은 이게 재미있어서 정말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되는사람 이있고 절반은 여기서 못버티고 힘들어서 한국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장 큰것은 자기 자신이 정보도 미약하여 농장으로 갔을때 이런일이 많이 나오죠. 이런사람들 보고 너무 아쉬운게 있다면 시티 생활을 안해보고 농장만 하다 간 사람들이 너무 아쉬울 뿐이죠.

정말 좋은 농장으로 간다면 이런일이 없었을겁니다.농장에서 단가는 매우 높고 좋은 생활을 할것 처럼 써놨지만 정작 가서는 일도없어서 돈도 못벌고 방값만 나가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이죠.

결국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50%확율에다 걸어보는것 보단 정보를 모아서 60%~100% 까지 모아서 성공하는 워홀러가 되야합니다.

농장에서 어떤 사람이 잘해준다? 그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잘해주는데 돈을 못버는것보단 안잘해주고 돈많이 버는것이 훨씬좋은 선택이 됩니다.

결국 따저야할건 본인이 살아가고 본인의 계획에 맞춰서 움직일수있는 수입이 잡히냐 입니다. 돈은 안되지만 마냥 잘해준다고 사람 너무 믿지말고 본인의 연금은 어디로 갔는지? 본인의 숭입은 어디로 도망갔는지? 원인을 찾는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은 꿍꿍이가 있을 확율이 높다는것이죠.

다 그렇지는 않지만 본인이 기준에 봤을때 "내가 처음보는 사람이고 저 위치에 있다면 내가 저사람을 잘해줬을까?"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일자리를 구할때 너무 좋은 급여와 조건인데 한국말로 구인구직을 한다면 의심해봐라

 

위에서 적었던 내용과 매우 비슷한 내용입니다. 무슨일이든지 조건을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못하는 일이 생길수가 있죠. 결국 그림의 떡인 상황이 오는것입니다. 사실 이런글이 정말로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수돋 있습니다. 모르는 일인거죠. 하지만 이런 모험을 하는것보단 그냥 같은 조건인 오지잡을 구하는것이 훨씬 좋을수도 있습니다.

"아 이런일은 정말 지금 아니면 못구할꺼같아" 이럴때 본인이 먹잇감이 되버리는것입니다. 결국 이런 상황을 안만드는것이 워킹홀리데이의 성공의 시발점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워홀러들을 위한 필수 10계명을 만드는 이유도 이거와 똑같습니다. 내용은 좋치만 정말 내용과 별다른일이 펼처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이렇게 도박하느니 그냥 구인구직 안보고 자신의 힘으로 컨택하는게 사기를 당할 확율을 줄게 만드는 하나의 노하우가 아닐까 쉽네요.

 

 

 

3.남을 시기 질투하지말어라.

 

남들은 시급24불짜리 어떤일을 구했다.어떤 사람은 바리스타를 했다. 그건 결국 남의 일이며 그만큼 노력을 헀기 때문입니다. 그런사람들과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본인이 자존감이 떨어지고 본인의 용기를 낮추는것 일밖에 안되는것입니다.

남이 얼마를 벌고 얼마를 세이브하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길이 다른법이기 때문이빈다. 다른 사람이 바리스타가 되었고 돈많이 버는 타일러가 된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계획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다 보면은 노력이 쌓이면서 결국 목표를 이루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것입니다. 남을 시기 질투할때 본인을 조금만더 믿고 본인을 사랑하는법을 배우시면 됩니다.

결국 본인을 못믿고 움직인다면 다른사람도 본인을 못믿는일이 벌어질것입니다. 본인을 사랑하고 믿는다면 결국 행운은 따라올것입니다. 케세라세라=결국 될일은 될것이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세요!

 

4.남의 경험담이나 무용담을 흘려들려라.

 

남의 경험담이나 무용담들은 본인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눈에 본것도 아닌 귀로 들은 그냥 하나의 흘려들어오는 말뿐입니다. 그렇다고 사실인지 따질 필요도없습니다. 그냥 그런일이 있었구나.. 라고 흘려들으시면 됩니다.

위내용과 똑같지만 결국 들어서 부러워 할필요도 없고 질투할 필요도없습니다. 나는 내가 계획한 일을 묵묵히 걸어가면 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본인이 어떻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계획을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되는것이며

본인이 영어를 배우고싶으면 어떻게해서 영어를 배울지 계획을 짜고 행동으로 옮기면 되는것입니다. 목표가 다른데 부러워 할 필요도 없다는것이죠.

 

5.할까? 말까? 고민한다면 그냥 하고 후회하라.

 

사실 이런 질문을 엄청 많이 댓글로 받습니다. "내가 헬프엑스를 하고 싶은데 어떤가요??" 그러면 저는 답변을 모른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저도 안해본일인데 좋고 나쁨을 판단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해봤다 하더라도 일하는 환경이 모두가 다르며 생각도 다른데 어떻게 좋고 나쁨을 판단할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방향성을 제시할수 있습니다. 제가 좋은지 나쁜지 정해주는것이 아닌 안해서 후회하는게 낫겟는가? 하고 후회해보는것이 낫겠는가? 어떤점이 좋을지 본인이 판단 하는것입니다.

어학원을 다닐까? 말까? 안다녀서 후회하는것이 낫겠는가? 다닌다음 후회하는것이 낫겠는가? 선택은 본인의 몫 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이런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정말 한국분들이 호주에서 하고 싶은것이 많구나.... 하지만 왜 안할까???

호주에서 버스킹도 해보고싶고 호주의 브이로그도 찍어보고 싶고 이런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내가 죽을때 안하고 후회하는것이 생각나겠는가?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생각나겠는가? 결국 답은 정해저있습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여러분의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고 움직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 드네요!

정말 이쁘고 멋있는 사람이 있다면 말을 걸어보세요. 안되도 그만 되도 그만입니다. 후회할것이 없는 것이죠.

 

 

 

6.호주에서의 생활을 길면2~3년이다.아끼면서 생활하라.

 

호주에서의 생활은 짧으면 몇개월 길면 2년입니다. 어떤 분들은 학생비자를 연장해서 더 생활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사실 더이상 호주에 올일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헛되이 보낸다면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후회할것입니다. 이런말을 제가 했다고 하지만 저 역시 후회가 많은 호주 생활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후회가 남습니다.

학생비자로 연장을 하였다고, 영주권이 있다고, 후회 하는 일이 적은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워킹홀리데이는 워홀때만 느끼는 감정과 생각하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도전할때와 학생비자로 도전할때와는 마음이 다르다는거죠. 영주권이 있다지만 워홀때 생활을 그리워하시는분들도 제주위에 많습니다. 워홀은 그냥 워홀입니다.

학생비자로 연장했다고 해서 워홀로 돌아가는것이 아닙니다. 이부분을 본인이 완전히 느끼고 생활한다면 적어도 후회는 안할것입니다.

정말 후회할짓을해도 다음부터는 이러지말아야겠다..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배우는것입니다. 한국인들이랑 어울리고 술먹는것은 한국에서도 할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만큼은 이럴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이 글을 보고 후회한다고 느끼면 당신은 벌써 깨닳음을 얻은것입니다.

 

7.생각한것을 행동으로 옮겨라.

 

저보다 아시는분은 더 잘알고 훌룡한생각하는 사람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훌룡한 사업가보다 좋은 생각을 할수도 있죠. 차이점은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그차이점은 실천으로 옮기느냐?

아니면 겁을 먹고 못하는이유를 하나하나 만들면서 "에이 못하겠다. 에이 안해야겠다" 라고 자기 위안을 하냐에 따라 다른것입니다.

몇몇 분들에게 말씀드린적은 있지만 저는 호주에서 사업도 해보고 한국에서 사업도 해보고 실패도 하고 성공하고 쓰디쓴맛도 많이 먹어본 사람이죠.. 학생때 일이지만 결국 이것 또한 안해보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것이 낫다는 결론입니다.

실패를 경험치라고 생각하고 렙업을 한다고 생각하고, 소소한 목표를 경험치라고 생각하고 아주 사소한거라도 목표를 이루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훌룡한 생각을 세상에 펼처보세요! 당신이 노력한다면 보답은 따라줄것입니다.

 

 

8.영어를 배울라면 어학원을 가지말고 일하면서 놀아라!

 

저도 어학원을 다녀봤지만 어학원이 나쁜것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이죠. 저도 영어에 욕심이 있어서 어학원을 다녀봤지만 제가 잘못생각했던것이 있더군요.

어학원은 서양인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영어를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구사를 할수 있기 때문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왔다는 것입니다. 이 생각을 미리 했더라면 저는 어학원을 안갔을 것입니다. 정말 어떤 학원은 한국인만 있고 어떤학원은 영어 기초만 가르치는 이런학원보단.. 적어도 오지잡을 구해서 영어를 계속 쓰게 만드는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냥 어쩔수없이 본인이 영어를 쓰게 만드는것입니다. 놀때도 영어 못한다고 한국인이랑 놀지 말고 영어쓰는 사람들이랑 계속 놀러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돈과 영어실력을 다잡을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영어 못한다고 안놀아주는것 아닙니다. 영어도 회화이기 때문에 점점 영어를 들으며 계속 익숙해지며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본인이 느낄수 있습니다.

 

9.돈은 다시 모으면 된다.

 

호주에서 돈 모아서 한국 가시는분들 많습니다.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이분들은 본인들의 목표를 이룬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경험을 쌓고 싶고 돈모으는것이 아니라면 그냥 여행도 하고 좋은 숙소에서도 지내보고 한국에서 못해본 삶을 살아보는것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느낀게 있다면 호주에서 돈을 많이 모아서 한국 가시는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는생각이 " 아 저사람은 한국가서도 돈을 많이 벌겠구나" 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사소한 계획을 이루다보면 목표한 계획을 이루어 내는데 쉬워질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손을 이용해서 바구니에 돈을 퍼는사람이 있으며 어떤사람은 두손을 모아서 바구니에 돈을 퍼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 돈을 버는 방법이 중요한것입니다. 두손을 펴서 바구니에 돈을 퍼는 사람은 경험을 토대로 본인이 어떻게 돈을 벌수있는지 터득한 사람들이죠.

 

10.실패를 두려워 말라,영어를 못한다고 두려워 말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불리죠. 실패에서 배우는건 너무나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패했을때의 결과가 너무 두려워 시도를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사소하지만 일자리를 구할때의 실패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일을 구하는데에 실패를 맛보고 급을 낮춘다면 평생 후회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다이아몬드를 캘려고 50일을 광산에서 캐다가 51일째 되는날 포기를 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어떤사람이 52일째 되는날 2~3번 캤는데 다이아 몬드가 나올수도 있는 일입니다. 포기 하지마세요!

영어를 못하는것은 못하는것입니다. 본인의 레벨을 낮춰서 일을 구하시는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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