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자 보험 체크리스트와 추천

여름을 맞이해서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계절이 왔습니다. 여행을 준비할때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 여행자 보험인것 같아요.

여행자 보험 필요한가? 어떤 여행자 보험이 좋은가?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은 바로 여행자 보험을 들때 가장 중요한 체크리스트와 추천 여행자 보험입니다.

한국 소비 자원의 조사에 의하면 이벤트성 여행보자의 가입 30%가 해외 질병 의료비를 보장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벤트성 해외 여행자보험은 가입을 해도 보상을 못받을 확율이 많다는것이죠.

휴대물품인 경우에도 해외여행사고 발생시 손해보장이 부족한경우또한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사기?를 당하는건 해외 여행자 보험 보장내용을 자세히 안봤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어떠한 내용을 살펴봐야하는지 해외여행자 보험 체크리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 보장내용을 살펴보자.

해외 여행자 보험을 들까? 말까? 고민하는 이유는 가격때문입니다. 보장도 재대로못봤고 어중간한 가격으로 해외 여행자 보험을 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가끔 특가로 나오는 해외 여행자보험은 사실 좋은 혜택들이 아닙니다. 물론 좋은 내용도 있겠지만 그걸 구분하기 위해서는 가격보다는 보장내용을 살펴봐야한답니다. 

예를들어 날씨가 변덕스러운곳에서는 항공기 지연보상이 있는지 유럽에서 도난에 대한 보상이 있는지 살펴봐야한답니다.

보험사와 연락이 잘되는지 빠른 처리가 되는지도 중요하다.

가입까지 무사히 하고 여행을 돌아오면 좋겠지만 우리가 생각한만큼 원만한 여행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보험사와 빠르게 연락이 되야지 처리를 받을수 있겠죠? 문제가 터젔는데 다음날 연락이 된다든지 이러한 상황이 터진다면 골치가 아프고 사실 해외 여행자 보험을 들 이유가 없어진답니다.

당연히 보험은 대기업이 빠르게 처리해주지만 중소기업중에서도 보험 대처가 빠른지 확인해보시고 또한 간편한 보상접수가 되는지 확인해보셔야한답니다.

가입방법과 보험기간

해외 여행을 갈때는 사용하는 보험은 대부분 최대 90일까지 단기 여행자 보험을 가입한답니다.

가입 방법이 간편한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2018년부터는 10월부터 여행자 보험 가입 절차가 간소화되어 설게사나 회사를 직접 찾는 대신 모바일 인터넷 어플로도 충분히 가입할수 있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가입하는것이 직접 가입하는것보다 20%가량 저렴하고 상품종류에 따른 보장내용을 직접 확인할수 있어서 훨씬 안전하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이득이라고 볼수있답니다.

단기 보험료 산정 기준은 1일이며 1시간도 하루치 보험료를 내야한다. 그러니 보험에 가입할때는 출국/입국 시간을 고려해 최대한 넉넉하게 설정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여행지 환경에 맞는 보장내용

해외 여행자 보험은 가입할때 여행지의 환경을 필히 알고 있어야한답니다.

 날씨나 국가 상황 등에 따라서 가입상품이 달라지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처럼 무더운 지역을 여행할때는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 보장내용에 식중독이 포함된 상품을 골라야한답니다.

또한 체코같이 여행자 보험이 필수인 나라도 있답니다. 체코는 나라가 지정한 금액을 최소한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하며 ,여행자 보험 가입증명서도 반드시 소지해야 들어갈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해외 여행자 보험을 들때는 '내가 원하는 보장내용을 고르고 그것이 빠저있다면 과감히 빼는게 좋다'

보험료 차이는 몇 백원에서 많아봐야 몇천원 정도 차이인데 원하는 보장내용이 없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뜻이다.

해외 여행자 보험 보장내용은 다양하다.

여행을 하다 보면 물건과 관련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여행자 보험으로 내 휴대폰에 생긴 사고는 물론 타인의 것에 손해를 입힌 경우 (에어비엔비 키를 잊어버린경우,호텔기물을 파손,타인의 재산에 손해를 입힌 경우) 모두 보장받을수 있다.

본인이 스스로 휴대폰을 분실한 경우 제외하고 파손이나 도난,,소매치기등을 보상 받을수있으니 잊어버렸을때 얼마까지 보험금을 받을수있는지 비교해보고 선택하는것이 좋다.

해외 여행자 보험 , 보험금 신청을 위한 서류 목록

해외에서 일어난 사고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증거물이 필요하다.

국내로 돌아와 추가 서류를 받으려면 보통 귀찮은게 아니며 폴리스 리포트 같은 경우에는 그나라에서만 발급받을수 있기 때문에 질병이나 생해로 병원진료를 받았다면 진단명이 적힌 진단서 및 진료 확인서를 처방약도 마찬가지로 처방전 서류가 있어야한다.

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입원 기간이 들어간 진료 확인서와 입퇴원 확인서등이 필요하다. 카드 전표 영수증을 인정하지 않는 보험사가 많기 때문에 병원 영수증이나 처방전 영수증도 꼭 챙겨야한다.

또한 위에서도 말했지만 해외 여행자 보험은 폴리스 리포트가 필수로 필요하다고 볼수있다. 

폴리스 리포트를 작성할때 주의해야할게 있다면 반드시 분실(lost),이 아닌 도난(stolen)이라고 밝혀야 한다는것이다.

분실은 개인과실이라 보험이 되지 않으며 간혹 전자기기 같은 물품은 시리얼 넘버를 모르면 경찰서에 따라 폴리스 리포트를 작성해주지 않는곳도 있기 때문에 여행전 미리 시리얼 넘버를 적어두는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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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분실,질병,의료비,휴대폰 도난/파손 및 타인에게 입힌 손해 도 모두 보장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위에 체크리스트에 필요한 내용들이 전부들어있는 여행자 보험입니다.

체크리스트에 있는 여권 분실후 재발급 비용, 해외여행중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됬을때,지역마다 필요한 식중독 입원

그리고 나라마다 맞춰저있는 현지에 따른 질병에 관한 보험 내용 모두 포함되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24시간 서비스가 지원된답니다. 체크리스트에서도 말하였지만 문제가 터젔을때 바로 사건을 처리하는게 중요한데 저렴한곳은 24시간 서비스가 있나 없나 확인하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24시간 우리말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하니 추천드립니다.

보장내용은 본인이 직접 보고 설정하는것이므로 위에 해외 여행자 보험 체크리스트를 보고 어떠한 해외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할지 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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