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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때 한국인이 많이 하는 실수

천 모모 발행일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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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국사람들은 한국의 위상및 여권파워등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입국심사가 많이 쉬워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국가에서는 사전 입국심사 등록이나 입국시 egate 등 한국인에게는 그냥 빠르게 입국할수 있게 특권을 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혜택은 딱 여기 까지입니다. 여전히 입국 심사시에는 절대로 실수하면 안되는 사항들이 많이 있답니다.

특히 입국심사는 특성상 짧은 시간에 핵심적인 질문만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간단한 질문을 서슴없이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황만 하지 않으면 대부분 무난하게 통과할수 있습니다만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에 따라서 실수하기도 매우 쉽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자주하는 실수가 있는데 이것때문에 한국인들이 입국거부를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실제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를 보며 대부분의 한국인의 실수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니 해외출장이나 해외에 자주가시는분이 아니라면 한번쯤은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입국심사 금지된 품목이나 음식을 가져오면 꼭 신고를 해야한다!


한국인 부부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 입국을 하였는데 자신의 짐이 탐지견에 걸려 들었다는걸 알게되었답니다.

심사관은 영어로 짐에 혹시 음식이 들어있냐고 물어봤으며 이부부는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었습니다.

다행히 통역관이 배치되어 있어서 어떤 금지 음식이 들어있냐고 리스트를 보여주면서 물어봤지만 이부부의 답은 금지된 음식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탐지견은 여전히 부부의 가방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그가방앞에 맴돌고 있었죠.

그 탐지견은 농산물 전문 탐지견으로 큰 가방의 사과하나도 찾아내는 훈련견이 었습니다.

결국 부부의 가방에서는 고기만두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돼지고기 성분이 있는게 걸린것이죠.

결국 이부부는 금지식품 반입 사유로 인해서 300달러의 벌금을 내고 음식도 압수당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경우는 이와같이 자신의 짐에 자세히 무엇이 들어있는지 기억을 못하고 신고를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신의 짐가방에 어떤 물건이 소지되있는지 기타 여행때 기억해야할 주요사항은 반드시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한답니다.

또한 검열관은 거짓말 치는것을 가장큰 범죄라 생각하여 혹시 검역관을 거짓말을처서 속일려고 한다면 입국거부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니 거짓말을 되도록 치지 않는것을 생각해야합니다.








입국심사 인터넷에 나온말을 믿지말고 진실을 찾아보자!


온라인에 나오는 잘못된 소문을 듣고 임국심사때 엉뚱한 소리를 많이 하는 케이스입니다.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잘못된 소문을 듣고 그것을 적용해서 입국심사대에서 답을 했다가 낭패본 케이스입니다.

괌은 입국시에 자체비자로 esta도 굳이 필요없는곳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알고있던 a씨는 괌 입국을 얼마안남기고 갑자기 모 여행 까페 에서 답글이 달린것을 보고 당황하게 됩니다.

카페에서 답변이 달린 내용은 괌을 가실려면 무조건 evisa가 있어야 된다고 적혀있었기 때문입니다.

곧 출국해야하는 esta를 신청했지만 예상대로 거절이 되었습니다. 과거 자신이 젊었을때 비자 거부가 난적이 있어서 애초에 esta를 신청안하게 옳았던것이었습니다.

하지만 esta 거부시에는 무조건 미 대사관에서 여행비자인 b비자를 받아야함을 몰랐던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괜찮겠지 하고 출국했다가 괌에서 입국거부를 당하게 됩니다.

다른사람이 알려준 중요 여행정보를 쉽게 믿으면 안되고 그것이 진짜인지는 꼭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또한 친척집에 투숙을 해야하는데 그냥 혼자서 여행왔다고 하는게 낫다더라고 해서 그렇게 답변을 하였더니 자세한 숙박 예약표를 달라고 요구받아 제출을 못해서 입국 거부를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단기 어학연수 목적으로 입국을 했는데 대부분 전자비자인 esta로 어학연수를 마쳐도 된다고 하여 그 이야기 대로 대답했다가 그목적과 어학연수가 안맞다고 하여 입국 거부를 한 사례도 매우 많답니다.

여행비자 따로 있으며 학생비자가 따로 있답니다.






입국심사때 심사관이 제일 싫어하는건 거짓말!


입국 심사대에서 일한다는 한국계 심사요원은 입국심사때 거짓말을 하지말아야한다고 전하였습니다.

특히 가벼운 거짓말로 무심코 시작하였지만 점점 눈덩이 커진 거짓말이 들통나서 입국거부 뿐만 아니라 블랙리스트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입국 거부가 된 사례를 보면 한국 사람들중에는 한번에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LA에 있는 친구집에서 3달 지내다가 올생각인데 그렇게 대답하면 입국 심사관이 싫어할까봐 2주 정도만 여행한다고 답변을 하였지만 입국심사관은 숙소는 어디에서 묵을것이냐고 되물어봤으며 친구네집에서 지낼것이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뭔가 이상하게 여긴 입국 심사관은 친구와 연락을 했는데 그친구는 입국 심사관에게 그 친구는 여행온 친구가 3달정도 머물것이라고 그대로 심사관에게 이야기 한것이죠.

추후 리턴 티켓을 확인해보니 3달 뒤로 되어있었으며 결국 거짓말이 들통이난 한국인은 입국 거부가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 중에 가장 많이 입국 거부가 되는 케이스는 소지하는 현금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사례입니다.

입국시 자진신고만 하면 만달러이상 현금보유를 하고 여행에서 사용할수 있는 금액이라고 정해놨습니다.

하지만 만달러 이상 보유시 신고하라고 했더니 혹시 그에대해 세금을 메길까봐 지레 겁을 먹고 속인다는것이죠.

그러나 이미 입국 심사관 입에서 그런말이 나왔을때는 어느정도 심사관이 파악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제대로 신고를 안하면 현금전체가 압류되고 형사 처벌까지 당할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한국 여행객중 한명은 2만 5천 달러를 가져왔는데 신고없이 들어오다 발각되어 전액을 압수당하기도 하였답니다.

만달러를 넘겨도 정확하게 신고하고 들어가면 문제가 없지만 지레 겁먹고 문제가 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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