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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가기전에 알아야할것

천 모모 발행일 :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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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짐에 따라서 휴양지를 떠나시는분들이 많을텐데요. 그중에서 가족이랑 가시는분도 있을실테고 커플끼리 가시는분들도 있을겁니다.

회사일도 있고해서 휴가 기간에 잠깐 짧게 가기위해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 매우 많으실거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보라카이에 대한 모든것들을 가기전에 알아야할것들로 모두 준비했답니다.

아시다시피 환경문제로 폐쇄가 됐던 보라카이지만 2018년 10월에 다시 문을열였덥니다.

여느때보다 깨끗한 화이트 비치를 즐기 수있게 됐지만 몇가지 주의사항이 생겼답니다.

2018년 이후 보라카이에 바뀐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것만은 꼭 알고 가셨으면 좋겠답니다. 바뀐것도 모르고 가서 재미있게 보라카이 여행을 즐길려다가 낭패볼수도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내주셔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가기전에 알아야할것


보라카이는 폐쇄된 이후에 몇가지 주의사항이 생겼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하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숙소만 영업허가를 내주고 있어서 여행객은 허가 된 호텔,리조트만 이용할수 있게 됐다.

이는 필리핀 광광부 홈페이지에서 저어부 공인 숙소리스트를 확인할수 있다.

또한 보라카이의 1일 수용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어서 숙소 당일 예약이 금지되어버렸다.


여행객은 보라카이에 들어갈려면 정부에서 인증을 받은 숙소를 이미 예약했다는것을 입증해야만 들어올수있답니다.

특히 보라카이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각종 해양 스포츠는 금지되었다가 점파 풀려서 현재는 대부분의 액티비티는 가능하지만 비치파티 및 흡연, 음주는 더이상 이제 할수 없게되었다.

섬의 환경뿐만 아니라 상인의 호객행위도 금지되었으며 기존의 카지노도 몇군대는 폐쇄 되었다.

몇가지 변경된 사항들 때문에 많은 여행자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아름답기로 유명한 유양지인 만큼 자연 본연의 모습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걸 명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을 갈려고 마음먹었는데 바뀐점들이 많아서 곤란한 일이 없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보라카이에 여행을 꿈꾸고 갔지만 이제는 숙소가 미리 예약이 안되있으면 쫒겨난다는 사실 미리 알고 가셔야겠죠?



보라카이 여행을 가기전에 준비물


우선 보라카이는 우리나라보다 자외선이 매우 강한경우가 많기 떄문에 선크림을 꼭 발라주셔야합니다.

미용목적이 아니라 선크림을 안바르면 화상을 입을수 있는 만큼 동남아 자외선은 강하기 때문에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2시간에 한번씩 물놀이 후에도 발라주시는것이 좋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보라카이 같은 물놀이할떄는 눈위로는 썬크림을 바르는것이 아니랍니다.

왜냐면 물놀이하다가 땀과 섞여서 눈에 들어갈수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선크림와 땀과 눈화장까지 섞인다면은 더욱 안좋지만 여기서 눈이 충혈될경우에는 공항에서 출국거부를 당할수도 있답니다.

눈병은 전염성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현지 의사에게 진단서를 발급바당서 단순 충혈임을 증명해야될수도있습니다.

보라카이 가서 재미있게 놀 생각을 했는데 이러한일이 벌어진다면 스켖줄을 맞춫기가 매우 어렵겠죠?

보라카이가서 당황하지 않게 재미있게 놀다올수있는 꿀팁이었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을 가기전에 준비물- 선그라스


선크림 못지 않게 선글라스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민낯도 가리고 패션포인트도 되지만 무엇보다 눈보호라는 기능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자외선이 강한경우에는 눈건강에 좋지 않으면 특히 바닷가나 모레사장이 많은 동남아에서는 반사되는 빛도 강해서 눈보호에 더욱 신경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라카이 여행 주의사항 물은 꼭 사먹자


동남아에는 이런곳이 많답니다. 물론 보라카이도 마찬가지인데요. 환태평양 조산짖대에 위치하여 잦은 지진과 화산활동으로 인해 물에 석회질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은 꼭 사먹는것이 좋으며 양치질도 가능하면 생수로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water와 mineral water의 구분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water는 우리가 흔히말하는 수돗물을 의미하며 

미네랄워터는 우리가 마시는 생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마시는물이 필요할떄는 미네랄 워터라고 분명히 말씀하셔야합니다.


백팩no, 크로스백도 no


우리나라 관광객은 해외에서 어쩔수없이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닐수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필리핀 사람중에 소매치기들이 있는데 한국인은 좋은 표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금의 경우에는 최소한의 금액만 조금씩 들고 다니며 숙소에 금고에다 보관하시는것이 좋으며 당일 사용할 금액만 들고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가방도 백팩의 경우에는 소매치기에 좋은 표적이 될수있으며 크로스백도 위험한 편입니다.

특히 백팩은 소매치기한테 선물주머니나 다름없는것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보라카이에서는 방수팩을 챙기자


방수백은 보라카이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들입니다. 물놀이가 많은 보라카이인만큼 침수 예방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보라카이에서 물속에 들어가서 액티비티 여행을 하고 바닷속 물고기도 찍고싶은데 방수팩이 없다면 절대로 못한다는 사실

그리고 방수가 된다고 하는 휴대폰이어도 생활방수 수준이고 바닷속에있는 염분이들어간다면 스마트폰이 먹통이 된다는 사실!!



보라카이 팁문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필리핀에가서 가장 어려워하는것이 팁문화입니다.

나라별로 다르지만 동남아에도 팁을 받는 나라들이 있답니다.

필리핀의 경우 미국의 영향을 받아서 팁문화가 있는데 대략 1불이나 2불정도를 주는것이 매너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환전을 하더라도 잔돈을 항상 조금씩은 가지고 다니는것이 좋답니다.


보라카이에 간다면 음식 위생과 가격을 체크하자


보라카이에 가면 길거리음식을 먹는경우가 많답니다. 이때 길거리음식의 경우에는 위생체크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일부는 유통기한이 지난경우 ,바닷가쪽에 날것들이 경우에는 재료의 출처도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답니다.

특히 보라카이 바닷가근처에는 매우 많은데 야시장, 길거리음식의 매력도 분명이 있으나 속이 예민한분들은 왠만하면 피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음식 잘못먹어서 보라카이 여행을 망친다면 매우 속상한 일이 벌어지겠죠?


또한 보라카이에 간다면 가격체크도 분명히 해야한답니다. 보라카이는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가볍게 들어갔다가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씨푸드 레스토랑에선 가격이 저렴해서 들어갔지만 알고보니 다른곳처럼 1kg 기준이 아닌 작은 글씨로  100g을 적어서 속이는 경우도 매우 많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눈속임을 하는것인데 동남아 물가가 싸다고 하더라도 단위 표시를 잘 체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시거나 보라카이를 가실분들은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년도에 들어서 바뀐점도 많고 주의해야할것도 많으니 꼭 읽고 재미있는 여행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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