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알고가야할것들
한국에서 여름시즌이 되면서 방콕 여행을 찾는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방콕의 장점은 우선물가가 저렴하고 비행기값도 저렴하다는것인데요. 그것만 알고 가시는분들도 많지만 사실 알고가면 좋은것들이 매우 많답니다.
방콕에 모든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방콕의 평균기온을 보면 대체적으로 모두 비슷하게 더운 나라인 방콕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비가 오냐 안오냐입니다.
그걸 봤을때 방콕의 여행최적기는 4월 , 11월~ 1월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방콕은 여러가지의 매력이 많은 여행지입니다. 고급호텔에서 수영을 하며 휴양할수도 있고 수많은 사원과 야시장, 쇼핑을 통해 관광의 묘미를 느낄수도 있습니다.
방콕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필수정보들을 공개할려고 한다.
여행 목적에 따라 방콕호텔위치를 정하자
방콕여행을 할때 여행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위치를 선정할수 있다. 방콕 호텔 위치는 카오산,시암,수쿰윗으로 나눠볼수있다.
카오산은 방콕의 밤문화를 만끽할수 있는곳으로 밤 늦게까지 방콕 여행을 만끽하고 싶다면 선택할만하다.
또한 방콕 여행은 배나 여행자들의 성지로 물리는 만큼 저렴한 숙소들이 많은 편이다.
시암은 교통의 요지로 관광하기 편안 위치다. 또한 시암스퀘어 등 대형 쇼핑센터가 많아 쇼핑족이라면 눈 여결볼만하다.
수쿰빗은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몰려저있으며 ,최근 오픈한 신축 호텔도 많아 시설도 매우좋다.
하지만 방콕의 장점은 지역에 따라서 맞춰서 숙소를 바꿀필요가 없다는것이다.
방콕내 어디든 전철로 30분 이내로 갈수있으니 지역에 따라 숙소를 바꾸는 그런 귀찮은 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텔은 대략 4만원 호텔은 20만원이면 매우 좋은곳에서 묵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콕에서 이동 할때는 바가지 조심하자
교통체증이 심할땐 전철, 그외에는 택시를 타는것이 좋다. 하지만 택시를 탈때 조심해야할것은 바가지이다.
어떤 여행지든 배낭 여행을 하는사람들은 바가지의 대상이 될수밖에없다.
방콕에서는 보통 서있는 택시는 미터키를 켜지않는 경우가 많고 지나가는 택시를 잡는것이 좋다. 교통체증이 심한곳에서 더빨리고 싶다면 툭툭이를 이용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바가지가 가장 심하긴하나 그래봤자 3천원 정도니 시간을 아끼시려면 타는것이 좋습니다.
방콕 여행할때는 문화차이에 주의해야한다.
방콕은 아시다시피 왕국의 국가이다. 관광지나 왕궁에 걸려있는 로얄 패밀리의 초상화에 손가락질을 하거나 지폐에 로얄 패밀리 초상화가 있는데 밟거나 훼손하다가 걸린다면 관광객이라도 큰 처벌을 받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여야한다.
그리고 방콕에서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팁 문화가 발달되있습니다. 보통 100바트 정도면 적절한데, 한국돈으로 3천원정도로 큰 액수는 아니니 넉넉히 가지고 다니시는것이 좋습니다.
방콕 팁문화에 꿀팁을 드리자면 그냥 잔돈을 가지고 남는돈을 드리는것이 가장 좋답니다.
20대분들은 돈모아서 겨우 아껴서 가시는것인데 팁으로 많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방콕은 배낭 여행이 인기인만큼 돈이 없으면 팁을 따로 줄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고급호텔에서 조금이라도 혜택을 더받는다고 생각하고 3천원정도 미리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는것이죠.
방콕에서 민소매티,반바지,슬리퍼등의 차림은 불가능한곳이 매우 많다.
방콕은 워낙 여행의 테마가 많으니 목적이 다르게 갈수 있습니다. 쇼핑이나 여행을 하거나 그냥 쉬러 갓다올수도 있지만 왕궁등 왕실과 관련된 관광지에 갈때는 슬리퍼 , 민소매티 ,반바지등의 차림은 입장이 불가능 한곳이 많다.
그래서 긴바지와 운동화는 꼭 챙겨와야합니다.
그리고 방콕여행을 할때 방콕음식이 입맛에 안맞을수도있습니다.
그럴때는 노팍치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태국음식은 싸고 맛있기로 유명하지만 특유의 향신료를 감당 못하시는분들이 매우 많답니다. 그래서 방콕에가서 라면으로 한끼를 때우는 경우 많습니다. 그럴경우 음식을 주문하기전 노팍치라고만 말해도 특유의 향신료인 고수를 빼서 주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방콕에서 모기약은 현지에서 구매하자
방콕여행을 준비한다면 사실 준비할것이 많다. 하지만 방콕은 우리나라와 비슷한것이 매우 많다. 예를 들면 전압도 220v로 한국과 동일하며 한국과 시차도 2시간밖에 차이가 안날정도로 비슷하다.
그리고 로밍한다고 해서 포켓와이파이 이런거 구매할 필요없이 공항에서 무제한 유심침을 판매한다.
무제한 유심칩이 훨씬 저렴하며 포켓 와이파이보다 훨씬 편리하며 유용히 쓸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콕은 매우 모기가 많답니다. 그래서 모기약도 한국에 비해 발달해있는 편입니다.
방콕여행가서 모기에 엄청 많이 물려오시는분들도 많지만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모기로 꼭 현지에서 모기약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방콕 여행은 테마가 많기로 소문났습니다. 먹거리를 즐길수도 있으며 구경을 갈수도있으며 휴양을 할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정리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유심이 로밍보다 훨씬 좋다,
-택시 탈때 미터로 가는지 흥정해야하는지 택시기사에게 먼저 물어보자, 또한 택시기사가 좋은곳이 있다라고 얘기하는곳은 절대로 가지말자
-물건을 구입할떄는 무조건 흥정해야한다. 방콕은 흥정하면 할수록 싸게 구입할수 있는곳입니다. 우선 상인이 부르는 가격에 50%를 먼저 부른후에 흥정을 시작해야합니다.
어디가서든 그나라 문화를 무시하지말고 하대 하지 않고 도둑질만 조심한다면 특별히 조심할것이 없는 여행입니다.
방콕은 은근히 치안도 좋은 곳이지만 절대 현지인만 무시하지말고 문화만 존중한다면 특별히 다치는 일 없이 재미있는 방콕여행을 즐길수가 있답니다.
[해외 여행 정보] - 보라카이 여행 가기전에 알아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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