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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에 대한 진실

천 모모 발행일 :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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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호주? 남자는 필리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갔다온 여자는 걸러라? 그만큼 인식이 안좋아서 이번 편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 오해편입니다.

호주 워홀을 갔다온 사람들은 항상 유흥에 빠지고 여성분들은 화류계로 빠져서 일을한다.

이것은 거짓입니다. 물론 다 거짓인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진실들을 샅샅히 공개할려고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에 대한 진실 지금시작합니다!

 

 

 

 

 

 

 

 

정말 화류계로 많은 여성분들이 빠지나?

 

부정할순 없는 사실입니다. 한국인만 있는 곳이 있을뿐더라 사람도 제법많습니다. 특히 아침일찍 네일이나 화장해주는데 가면 누가봐도 그쪽일 하시는분 여성분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화장이나 네일을 받고있습니다.

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키친핸드와 카페 농장 공장에서 일하시는 착실한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분들은 남성분들 보다 일을 구하기 상대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정말 돈이 떨어저서 어쩔수없이 가시는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안가시는분들이 훠어어얼씬 많습니다. 그래서 이 질문은 답은 반은 진실 반은 거짓입니다.

 

 

 

 

한집에서 남자 여자 섞여서 동거한다던데??

 

이 부분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안가고 간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떠드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동거는 안하지만 이와 같은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쉐어하우스라는 문화이죠. 쉐어하우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하숙입니다. 하숙 하는거보고 동거한다고 말하지 않죠.?

하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들은 이런 오해를 사죠. 한국남자와 모르는사람과 동거한다.

오히려 호주에 쉐어하우스는 한국 하숙보다 훨씬 자기공간이 분명히 나눠저있고 방문을 문으로 사용해 자물쇠로 잠구고 지낸답니다. 결국 호주 워킹홀리데이 나라인만큼 이쪽 문화이고 이 문화를 따르는것이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오해가 많이 생겨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 분들만 모여서 사는 집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남성이 없고 여성만 있으니 이제 이런오해는 끝!

 

 

 

 

 

아무와 관계를 맺고 다닌다??

 

뭐 케바케겠지만 제 주위사람들은 한명도 이런사람 없었습니다. 제가 이런글을 본건 오로지 인터넷으로 봤으며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관계를 맺을수도 있는것이죠.

하지만 누가 싫은데 아무나 하겠습니까? 당연히 이건 거짓말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헛소문일 뿐이죠.

왜 이런 소문이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생기는 거겠죠?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는 무조건 걸러라?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뭐 하고싶은 사람 마음이죠 ㅋ

당연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간사람들은 30살이 되기 이전에 해외에서 생활하고 이리저리 경험해보고자 가는것일겁니다.

저는 그런 용기있는 사람들을 지지합니다. 아마 용기도없고 돈도없어서 꿈도 못꾸는 사람들이 질투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1세대,2세대로 호주간 사람들은 워홀러로 갔다가 영주권까지 취득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그냥 딱 요약해서 말하면 어딜가든 이상한사람은 존재하고 어딜가든지 훌룡하게 잘 사는사람은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들은 이렇다 이렇게 단정지어 버리는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인터넷 글만큼 지내는 사람도 있을테고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점 이것이 바로 진실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올려는 사람들에게.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저는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계획이 있고 목표가 분명하다면 말이죠!

저도 워킹홀리데이를 갔다온 사람으로써 호주에서의 생활은 정말 기억에 많이 남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히 일적으로도 많이 가게 되서 아는사람도 있어서 너무 좋구요. 자연 친화적이고 여유로운 생활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나라입니다.

29살~30살 막바지에 가시는분들도 많은데 주위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죠 "너지금 회사 관두고1년 버리러 가는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해봐야합니다. 바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자들이 오해를 받는것과 똑같은거죠.

가지도 않는데 겁부터 먹어버린다면 언제 해외를 나가서 생활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죽기전에 못가본 호주가 생각날까요? 아니면 회사 생활을 못한 1년이 생각날까요?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정보만 있다면 누구나 호주에서 잘먹고 잘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당신도 그럴수 있다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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