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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워킹홀리데이 가능한 나라와 특징들

천 모모 발행일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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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이들의 관심은 해외에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20~30대의 최대 관심사라고 볼수있는데요. 관심을 많이가지면 또 도전해볼만 한것은 바로 워킹홀리데이 시스템입니다.

워킹홀리데이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각 나라마다 협정을 맺어서 젊은이들에게 여행중인 방문국에 취업할수 있으면서 합법적으로 일을하여 부족한 경비를 충당할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이는 세계화를 몸으로 체험하는데 큰도움이 되며 18세에서 30세의 젊은이들이 대상이며 각 해당국에 한하여 1회만 발급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여행도하고 돈도 벌는 1석2조의 제도인것이지요

그래서 이번포스팅은 이런 제도는 어떤 나라가 해당국가인지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호주입니다.

언어는 영국식 영어를 쓰며 신청기간은 24개월 언제든 가능하며 체류기간은1년입니다. 하지만 6개월동안 농장,공장에서 88일하면 1년 더 연장 가능합니다. 워킹홀리데이 시스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나라입니다. 인기가많은 이유는 인원제한이 없으며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주 도시는 패션의도시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1등이 포함된 멜버른,시드니,브리즈번,케언즈,다윈,서호주,남호주,타지매니아 등등 매우 넓고 경험을 쌓기 좋은 나라입니다.

심지어 높은 시급과 다양한 일자리로 일도하면서 돈도 모아올수 있는 나라입니다.

 


 

 

캐나다입니다.

언어는 주로 영어를 쓰면 가끔씩 프랑스어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비자는 매년 다르지만 10월이나 12월중에 오픈이 되서 인원제한이 4천명정도 있습니다. 뽑는기준은 그냥 랜덤입니다.

체류기간은 12개월로 1년을 거주할수 있으며 미국과 가까워서 워킹홀리데이로 돈을 모아서 미국으로 여행을 가는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주요도시는 토론토,밴쿠버,빅토리아,캘거리,오타와,몬트리올,위니펙 등이 있습니다.

 


 

영국입니다.

영국은 신사의 나라로 알려저있습니다. 달러가 강한 나라죠.ㅋ 비자신청기간은 매년다르지반 주로 1월과 7월에 가능하며 체류기간은 최대2년입니다.

하지만 신청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나라입니다. 1차로 정부후원보증서cos를 신청후 청년교류제도yms 비자를 2차로 신청해야지만 신청이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부후원보증서인 토익,아이엘츠 등등이 필요합니다. 워킹홀리데이 지만 영어실력이 필요하며 그만큼 까다로운 국가입니다.

하지만 epl등 해외축구도 직관하며 좋은 경험을 가질수있는 나라입니다. 주요도시는 런던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도 체류가 가능합니다. 워홀 국가중 체류기간이 가장 길며 유럽권이기 때문에 여행가기에는 최고라고 판단되네요.

 


 

 

자연이 정말 멋진 나라 뉴질랜드입니다. 그냥 길을 지나처도 영화촬영지라고 할정도로 멋진곳이 많습니다.

비자신청기간은 매년 다르지만 평균 4월,5월,6월에 신청기간이 열립니다. 체류기간은 1년이며 어학연수는 6개월 특히하게 포도재배를 3개월이상하면 3개월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랜덤으로 뽑는게 아니라 3천원 선착순 지원입니다.

주요 도시는 오클랜드,웰링턴,퀸즈타운,크라이스트처치 등이 있습니다. 호주 만큼은 아니지만 꽤 높은 최저시급과 다양한 일자리가 있으며 장관인 자연까지 감상이 가능하니 눈정화하기에는 딱!!

 


스페인입니다.

언어는 자국어인 스페인어를 쓰며 영어가 잘 안통할수도 있는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체류기간은 1년이며 국내에서 쉥겐 비자 스티커를 발급받으며 입국후 1달 이내에 신분증을 발급받은뒤 동시에 취업 자격이 부여됩니다.

원래는 스페인은 워킹홀리데이가 안됬지만 최근들어서 가능한지라 아직까지 인원제한이 매년1천명 인원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 경기도 볼수있는 곳이죠.

주요도시는 바르셀로나,마드리드,그라나다,세비야 등등 있습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스페인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해도 참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잘 안통할수도 있으니 한국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해서 가야겠네요!

 


 

 

아일랜드입니다.

아일랜드는 영어를 쓰며 상반기에 1번 하반기에 1번 나눠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매년 랜덤이며 미리공지하고있습니다. 신청기간은 특이하게 이메일로 서류를 지원받습니다. 체류기간은 1년이며 어학연수는 최대 6개월 동안 체류할수 있습니다.

인원제한은 상반기에300명, 하반기에 300명씩 매년 600명으로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영어를 쓰지만 영국식 발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요도시는 터블린,골웨이,코크 등등 있습니다.

 


 

홍콩입니다.

홍콩은 언어를 상당히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홍콩어,중국어,영어를 사용하며 비자는 매년 1천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특이사항은 비자를 취득후 3개월 내에 입국을 해야하며 1년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체류는 1년동안 할수 있지만 직장에서 최대 6개월까지만 일을 할수 있습니다.

홍콩의 장점은 세계적인 관광지이며 언어를 다양하게 사용하다보니 언어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편입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다보니 일자리도 상당히 많으며 팁문화입니다.


대만입니다.

대만의 언어는 중국어를 사용하며 비자신청기간은 상시로 신청이가능합니다.

체류기간은 6개월이지만 계속 체류할 경우에는 연장받아서 1년동안 체류할수 있습니다. 물론 따로 신청해야합니다.

워홀러를 뽑는기준은 매년 800명 선착순으로 뽑고 있으며 주요도시는 타이페이,타이중,가오슝이 있습니다.

중국어를 공부하시는분들은 한번쯤은 가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가가 저렴한만큼 시급도 매우 저렴하다고 하네요.

 


일본입니다.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일본 워킹홀리데이입니다. 언어는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비자신청은 각 분기인 1월,4월,7월,10월에 대략 5일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원 제한은 연1만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체류기간은 1년이며 특이사항으로 출입국 할경우에는 재입국 허가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18세이상부터 25세이하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기요양,학업 등의 사유가 있다면 만30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요도시로는 도쿄,오사카,교토,후쿠오카,오키나와,사포로 등이 있으며 한국보다는 높은 시급이며 외식만 안한다면 물가는 좀더 저렴하며 외식을 할 경우 물가가 매우 비싸진다고하네요.

일본은 일자리가 매우 부족하여 취업비자도 잘나온다고 알려저있네요.

 


 

독일입니다.

손흥민이 축구를 시작한 독일입니다.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하며 체류기간은 최대 1년입니다.

신청방법은 주한 독일 대사관에 직접가서 신청문을 작성해야합니다. 신청을 하고 싶다면 무작정 찾아가서 신청을 하는게 아니라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비자 접수를 했다면 90일 이내에 독일로 입국하셔야합니다. 까다로운 이유인지 인원제한은 없다고 하네요. 유럽 국가치고는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맥주를 많이 마실수 있는것이 장점이네요..?!

주요도시로는 베를린,함부르크,뮌헨,프랑크푸르트 등등 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입니다.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하며 체류기간은 독일과 똑같이 1년입니다.원래는 6개월 이었지만 최근에 1년으로 장기 체류가 가능합니다.

 독일과 똑같이 총영사관에서 신청을 직접할수 있으나 인원제한은 독일과 달리 300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도시는 빈,할슈타트,잘부르크 등등이 있습니다.

 


 

프랑스입니다.

프랑스는 자국어인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체류기간은 최대 1년입니다. 복수비자라 출입국이 자유로우며 년마다 2천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관광도시로 유명하며 매우 볼거리가 많기로 소문 나있습니다. 또한 유럽여행의 필수코스인데 복수비자라 유럽을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습니다. 위치상 유럽의 중심이라 은근히 프랑스로 워킹홀리데이를 많이 간답니다.

주로 요리,와인,패션을 공부하러 유학도 많이 가는 나라중 한곳입니다.

주 도시로는 파리,보르도,니스,리온 등등 있습니다.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는 자국어인 네덜란드어가 있지만 제2의 언어가 영어입니다. 자국말이 있지만 거의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나라중 한곳입니다.

체류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 공지이후 선착순 100명만 뽑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은 불가능하며 대사관에 직접찾아가서 워킹홀리데이를 비자를 신청하여야 합니다.

또한 입국후에는 이민국 사무소에서 거주 허가증을 수령받아야하는 특이케이스입니다.

주요 도시로는 암스테르담,헤이그 등등 있습니다.


 

벨기에입니다.

벨기에의 언어는 네덜란드어,프랑스어,독일어를 사용하며 체류기간은 1년 복수비자가 가능합니다.

한직장에서 6개월이상 일을 할수 없으며 학습도 마찬가지로 6개월이상 할수 없다고 하네요.

특이사항으로는 한국인이라도 법령집행에 관해서는 벨기에인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고 합니다.

인원제한은 1년에 200명이 최대이며 주요도시로는 브뤼헤,겐트,브뤼셀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입니다.

이탈리아의 언어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고 체류할수있는 기간은 1년입니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 직접가서 신청하여야 하며 이탈리아도 한직장에서 6개월이상 일을 할수 없으며 정규직도 불가능합니다.

인원제한은 500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으며 패션이나 커피를 공부하러 많이 온다고 하네요.

특이사항으로는 워킹홀리데이 목적을 물어볼때 일을하러 왔다고 하면 거절된다고 합니다. 주된목적은 휴가나 여행이 되어야하며 축구로도 매우 유명한 세리에a 리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날두도 유벤투스로 이동했...

주요도시로는 로마,밀라노,베니스 등등이 있습니다.

 


 

헝가리입니다.

언어는 자국어인 헝가리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체류기간은 1년입니다. 인원제한은 매년 100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나라중 하나죠. 장점으로는 동유럽권 여행하기에는 매우 최적의 장소며 동유럽 문화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단점으로는 자국어인 헝가리어를 사용해 헝가리어를 못한다면 생활이 불가능하며 못한다해도 기본적인 회화는 될정도로 한국에서 공부하고 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요도시로는 부다페스트,소프론,죄르 등등이 있습니다.

 


 

체코입니다.

체코의 언어는 체코어를 사용합니다. 최대 체류기간은 12개월이며 복수비자가 가능하며 따로 체코 노동부에 신고없이 워킹홀리데이 기간동안 취업을 마음대로 할수 있습니다.

체코의 장점은 다른 국가보다 물가가 저렴하며 장기간 여행을 할시에 매우 좋으며 은근히 건물이 이쁜 나라입니다.

세계여행을 할때 가장 아름다웠던 나라중에 한곳이라고 많이 뽑는 나라입니다.

단점은 자국어를 사용하며 영어 의존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체코어를 구사못한다면 취업과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웨덴입니다.

스웨덴은 북유럽 국가의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언어는 자국어인 스웨덴어를 사용하며 국민이 거의 영어를 사용할정도로 영어를 잘구사 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체류기간은 최대 1년이며 북유럽의 문화를 느끼고 북유럽을 여행,경험하고 싶다면 도전해볼만한 나라입니다.
주요도시로는 스톡홀름,함스타드,이브라히모비치 등이 있습니다.

 

 


덴마크입니다.

언어는 자국어인 덴마크어를 사용하며 스웨덴처럼 국민이 영어를 거의 구사할정도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최대 체류기간은 1년이며 체류기간1년이 넘는다면 관광비자,학생비자로도 체류가 안된다고 합니다. 인원제한은 따로 없으며

신청방법은 노르웨이 비자신청센터에서 예약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워킹홀리데이 1년에서 가능한건 어학연수 최대 6개월 취업으로는 최대9개월간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요도시로는 코펜하겐,로스킬데 등이 있습니다.

 


 

포르투칼입니다.

포르투칼어를 사용하며 입국일로부터 120일동안 임시체류가 가능하며 1년 연장 가능한 사증을 발급받아 체류할수 있습니다.

포르투칼은 어학연수와 위업기간에 제한이없으며 1년에 200명으로 인원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호날두의 나라?

주요도시로는 리스본,포르투,신트라 등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의 언어는 헤브라어,아랍어를 사용하며 체류기간은 1년입니다. 비자가 나온뒤로 부터는 3개월이내 입국을 해야하며 취업제한도 없지만 한고용주한테 3개월 이상 일을 못한다고 합니다. 인원제한은 1년에 200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으며 중동국가중 유일하게 워킹홀리데이를 갈수 있는 나라입니다.

주요도시로는 예루살렘,텔아비브가 있습니다.

 


 

칠레입니다.

언어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영어를 거의 못쓰는 나라입니다. 체류기간은 최대 1년이며 워킹홀리데이에 인원제한은 없다고 합니다.

남미 나라치고는 물가가 매우 비싸며 임금이 낮아 생활이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미에 꿈을 가진 워홀러분들이 있다면 도전코스중 하나라고 하네요.

중요도시로는 산티아고,발파라이소,비냐델마르 등이 있습니다.

 


 

폴란드입니다.

국가가 착시현상을 일으키네요. 2018년에 처음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체결한 국가이며 언어는 폴란드어를 사용합니다.

체류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 1년에 2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어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워킹홀리데이로 폴란드로 가는것이 좋으며 폴란드사람들이 영어를 할줄아는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폴란드어를 못해도 생활은 가능하며 물가가 저렴하고 임금이 낮은 편이라 돈모으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주요도시를 바르샤바 ,브로츠와프,크라쿠프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2019년에 가능한 워킹홀리데이를 알아봤습니다. 각나라의 특징들과 주요도시들을 설명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워킹홀리데이를 갈 계획이 있다면 특징들과 어떤 나라를 가서 어떤 계획을 짤지 잘 계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가서 좋은추억,값진경험,워킹홀리데이가 아니었다면 못볼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오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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