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폐차장 이용법

호주에서는 자연스럽게 중고차를 타고 다니게 된답니다. 워킹홀리데이로 오면서 새차를 사는 사람은 극소수일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것은 중고차를 타고다니다가 내 차량의 부품이 파손되거나 훼손되서 물품이나 자동차 물품을 교체해야할때 한번씩은 가본다는 폐차장 이용법입니다.

중고차의 장단점이 있는데 구식에 만들어진 자동차는 신식부품을 장착할수가 없고 그년도에 만들어진 부품을 사용해야하는 차량들이 많답니다.

그때 당연히 새물품을 구할수는 없고 찾아봐야하는건 폐차장 부품을 이용해야한답니다.

또한 신제품과 나의 중고차가 어떻게 장착이 된다하여도 애초에 자동차 부품이 비싸면서 중고차인데 새로운 부품을 장착하는게 아까워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것이 폐차장 부품을 이용하는것입니다.

당연히 훨씬 저렴하고 폐차장이라 해도 부서저 가거나 사용못하는 부품을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부품을 판매한답니다.

호주 폐차장 부품 이용하기

폐차장에서는 많은 부품을 살수 있는데 흔하게 자기 자동차에 맞는 백미러,범퍼 같이 차량주행에 큰 문제를 끼치지 않는 부품들을 폐차장에서 구입한답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들은 우리가 호주 카센터에 가도 메카닉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가져올때 어느정도 수수료를 떼가기 때문에 직접 구해서 다는것도 돈을 아끼는 좋은 방법입니다.

호주에서는 공임비라고 쉽게 설명하자면 인권비 같은것인데 이러한돈을 지불하는것이 차량을 수리하는것보다 많이 나올수도 있답니다.

또한 매장에 있는 중고물품 모두 폐차장에서 주문을 하여서 부품을 구입한답니다. 

결국 같은 폐차장에서 구입하는것과 똑같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호주 폐차장 검색법 

우선 폐차장에서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폐차장이 어디있는지 알아봐야한답니다.

당연히 우리는 구글맵을 사용하거나 구글에 검색해서 알아볼수있답니다.

어려운것도 아니면 wrecker,used car,user car part, used part 로 검색을 하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검색한다음 무작정 찾아가는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차량의 연식과 부품들이 존재하는지 여쭤보면 된답니다.

검색에서 나온업체들을 보고 전화를 건다음 몇년식 차량 어디파트가 필요한데 가지고 있냐? 물어보면 부품을 보유했는지 안했는지 알수있으며 가격을 물어보고 방문하여서 구입하면 된답니다.

호주 폐차장 꿀팁

호주 폐차장은 호주전역에 엄청 많답니다. 당연히 가장좋은건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는것이 가장 좋답니다.

그래서 폐차장마다 종이나 메모장에 적어둔다음 필요한 부품이 있는지 가격은 어떤지 각각 여러군데에 전화해보고 여쭤보는것이 저렴하게 살수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전화로 물어보는것중에 가끔씩 너가 직접 고칠거냐? 아니면 여기서 고칠거냐? 물어보는 업체가 있는데 본인의 선택해서 가격을 협상할수 있다.

교체업무를 요청할경우에는 위에서 말했던 공임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페이를 더많이 지불해야한다.

또한 고칠때 외관상 파손이 심한것들은 저렴하게 구입해서 교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메모장에 적어두라고 한 이유는 폐차 물품이기 때문에 같은 색상,같은 부품이지만 미묘하게 색깔에서 차이가 날수 있다.

정말 극소수로 차이가 나면 상관이없지만 보기 흉할정도로 색깔이 다르고 자기기능을 못하는 부품을 구입하면 안되니 직접가서 본다음 그자리에서 바로 교체해보고 색깔도 맞춰보는것이 좋다.

하지만 자기가 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2순위 폐차장에 가서 조금돈을 더 비싸게 주고 구입하는것이 훨씬 마음이 편하다.

정말 같은 부위를 수리한다해도 폐차장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고치는것과 메카닉을 통해서 고치는것은 천지차이의 가격차이가 있답니다.

힘들게 1~2주일 모은 돈이 한번에 수리비로 날라가는일 없도록 이러한 점은 미리알고 사고가 터젔을때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하답니다.

한국인 메카닉을 많이 찾는데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화가 잘될수록 속이기도 쉽답니다.

괜히 어디가 심각하게 이야기하면서 공임비 한번에 수리하자는식으로 몰아가거나 굳이 안고처도 되는데 고처야한다고 말하는 메카닉도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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