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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입국 신고 꿀팁

천 모모 발행일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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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며 미세먼지도 많은 한국의 날씨 때문인지 연말 연시 호주로 여행오시는분들이 매우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호주 입국 신고 꿀팁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 입국한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할 사항들을 몇개 정리해봤습니다.

여행객뿐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로 호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는글입니다.








호주 입국 신고 꿀팁 아프리카 돼지 열병 문제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주도 마찬가지로 확산을 막기위해 엄청나게 분투하고 있답니다.

한 예로 어떤 베트남 사람이 호주로 돼지고기를 들고오다가 비자까지 취소되고 추방당한 사례가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상황이 되면 안되니깐 미리 어떻게 방지할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 second traveller into australia has had his visa cancelled over african swine fever concerns.

a 60-year-old vietnamese man ,who arrived into sydney with close to four kilograms of pork-filled mooncakes stowed in his luggage, was sent home for failing to declare the food, agriculture minister bridget mckenzie said.

it follows the deportation of a vietnamese woman last month, who also failed to declare pork products.

이러한 사례를 보았을때 음식물 신고를 안했기 때문에 발생한 사례라고 볼수있습니다.

도대체 왜 신고를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호주에 들어오기 전에는 꼭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호주는 음식물 부분에서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대부분 금지가 되어 있답니다.

특히 지금같은 시국에는 돼지는 아예 안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혹시 내가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다면 우선 꼭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호주 입국신고 꿀팁 세관 신고 시 주의사항


세관신고에서 별로 신경안써도 되는것도 있지만 꼭 주의깊게 신경써야 할것들이 있답니다.

반드시 신고해야할 물품으로는 식품,목제품, 호주돈 usd10,000이상 상당의 통화, 총기류,약물,동물 약품, 문화유산, 운동장비 등 입국신고서 해당란에 사실대로 기재하여야합니다.

현재는 매우 엄격하지만 지금 더욱더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으니 꼭 신고하시고 미신고시 적발 물품은 폐기 또는 벌금 으로 부과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항에서 검역을 담당하는 생물 안보요원,검역관 배치


이번년도 초부터 새로 생긴 검역관입니다. 각 공항마다 이제 검역관을 배치하는데 호주입국신고 꿀팁을 드리자면 이사람을 속일려고 하거나 지시에 따르지 않는 경우 입국장에서 바로 관광비자,워홀러 모두 비자 취소를 당할수 있답니다.

호주 내무부에 따르면 호주의 독특한 환경과 농업에 대한 생물 안보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반입 물품에 대한 엄격한 호부 법규를 효과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새로운 비자 취소 규정이 추가 되었다고 밝혔답니다.

바로 검역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비자가 취소된 관광객은 공항에서 바로 출발지로 돌아가야하며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 이후 3년간 호주 입국 비자 발급이 금지가 된답니다.

추가로 비스킷,빵,케익,초콜릿,커피 ,단풍당밀 오일을 제외한 대부분의 음식은 반드시 신고해야하며 기내식에 반입할수도 없답니다.

신고대상 반입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적발되는 경우 생물 보안법에 따라서 42만 달러 이상의 벌금형이나 최대 10년 징역형에 처해질수 있답니다.

여기서 호주입국 신고 꿀팁을 하나드리자며 일단 신고를 하게 되면 해당 물품이 반입이 금지된것으로 판명되더라도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호주의 대도시들엔 왠만한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호주 처음 오시거나 해외여행이 처음이신분들이 호주에 오실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것이 고추장같은 식품을 가져오는것입니다.

하지만 굳이 이렇게 가져올 필요가 없답니다.

호주의 대도시들에는 왠만한 한인식품점과 asian 슈퍼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한국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그대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짐을 싸서 가져올필요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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