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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입국시 유의사항

천 모모 발행일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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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워킹홀리데이가 기존보다 훨씬 입국이 어려워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호주를 찾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주 입국시에 유의사항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입국 심사때 입국 거부를 많이 당하고 있는데 유도심문도 많다고 하니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비싼 비행기표를 주고 호주에 갔지만 호주 공기만 맡아보고 오는건 시간과 돈을 손해 보는일이기 때문에 호주에 입국하시려고 하시는분들은 한번씩만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방문 목적에 맞는 비자 신청


소지 비자와 입국 목적이 맞지 않을경우 바로 입국 거부를 당하실수 있답니다. 또한 이럴 경우 향후에 호주 입국에 제한이 생길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최근에 이런일이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입국심사때 콧대높은 외국인이 영어를 한다고 무조건 yes,yes 하는 입국 심사는 없어젔답니다.

못알아듣겠거나 모르겠으면 모른다고 말하셔야합니다.

적어도 해외가 처음이라서 아직 발음을 듣는데 익숙 하지 않다라는 말정도는 번역해서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사례 - 한국에서 호주로 입국 해온 사람이 관광비자로 입국을 하였지만 입국 심사과정에서 '호주에 일을 하러 왔냐?' 고 유도심문을 하였으며 YES 라고 답을해서 비자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국 거부를 당한 사례가 있답니다.






호주 입국 반입 한도를 초과하는 물품은 없게 하시기 바랍니다.


호주는 세관 검사가 굉장히 엄격하기로 소문났습니다. 특히 육류는 거의 반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반입 한도를 초과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고액의 관세가 부가되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사람들이 가장 햇갈려하는것이 담배 반입인데 예전에 바뀌기전에 법을 보고 그대로 가져가시는분들도 매우 많다가 낭패를 본 사례도 많았습니다.

호주 입국시 반입할수 있는 면세 담배량은 담배 한갑(25개피)입니다.

사례- 유학생이 었던 학생이 호주 입국시 담배 12갑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세관에서 적발되어서 고액의 관세를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여행 정보] - 호주 입국신고 호주반입금지 음식물과 호주 담배 제한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호주 입국 세관신고는 정직하게!!


솔직히 위에 담배 사례도 재수가 없었던 것입니다.걸릴 사람은 걸리고 안걸릴 사람은 안걸리지만 모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호주에 입국시 세관신고 카드를 작성후 제출하셔야합니다.

세관 신고 카드 작성시 본인에게 해당되는 부분은 정직하게 작성하셔야지만 입국 심사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만일 허위신고후 적발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입국 거부등 불이익이 생길수 있으니 반드시 정직하게 신고하셔야합니다.

이상한 운에 걸지 말고 확실하게 합법적이게 담배같은걸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입국 카드를 작성해야하는데 지역마다 한국어로 써있는 입국 카드가 있으며 한국어로 안써있는 입국 카드가 배치된곳이 있으니 영어로 작성하는 법도 문제가 될것 같다 생각하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이런일( 입국 거부를 당하는 사례)가 많이 나온다 길래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위에 3가지만 잘 지킨다면 입국 거부 까지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볼수있습니다. 호주에 처음 오신분들은 잘 모르셔서 이런일이 발생하는것이기 때문에 글을 한번 정리 해봤습니다.

그리고 호주가 처음이라고 한국에서 각종 양념이나 라면 이런거 가져오시는분들이 있는데 호주에 한국마트가 매우 많기 때문에 굳이 양념이나 라면같은것을 가져올 필요가 없답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 특성상 지역이동을 하기 때문에 비행기에 짐을 많이 실어놓게 짐꾸러기를 만들어노면 이동할때 마다 상당히 많은 돈이 나가기 때문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궁금한점이 있다면 댓글에다 적어주시면 빠르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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