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해외서 운전 가능
2019년 9월18일부터 영어 운전면허증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이 영어 운전면허증은 총 33개의 국가에서 국제 면허증 없이 운전이 가능한 면허증입니다. 아시아 지역 9곳 뉴질랜드,바누아투,부탄,브루나이,솔로몬제도,싱가포르,쿡아일랜드,파푸아뉴기니,호주
아메리카 지역은 10곳으로 괌,니카라과,도미니카공화국,바베이도스,북마리아나 연방,세인트루시아,캐나다,코스타리카,트리니다드토비고,페루 이며 중동지역은 오만지역 1곳으로 영문 언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한 아프리카 지역은 5곳으로 나미비아,라이베리아,르완다,부룬디,카메룬입니다.
유럽지역은 덴만크 ,리히텐슈타인,사이프러스,스위스,아일랜드,영국,터키,핀란드로 총 8지역으로 총33개 국가에서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9월 16일부터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영어 운전면허증을 발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름,성별,생년ㅇ월일,주소 등의 개인 면허정보를 뒷면에 영문으로 표기한다고 합니다.
운전 가능한 차종도 국제 기준에 맞춰 기호로 나타낸다고 합니다.
영어 운전면허증 도입 전에는 해외에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국제 운전ㄴ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한 국가의 한국 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 공증서를 받아야했다. 이제 이면허증만 있으면 별도의 서류나 국제 운전면허증 없이도 해당 국가에서 차량을 운전할수 있다.
영어 운전면허증을 사용할수 있는 국가는 9일 기준 33개국이다.
영어 운전면허증을 받기위해서는 신분확인을 위해서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한다. 면허증은 신분증 역화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국가별로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기간,요건 등이 다를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미리 확인해야한다.
영어 운전면허증은 전국 27곳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신규 취득 재발급 적성검사, 갱신때 발급 받을수 있다.
면허를 재발급 받거나 갱신하는 경우라면 전국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할수 있다. 영어 운전면허증 발급 수수료는 1만원이며 기존 면허증 수수료보다 2500원 비싸다.
이제 호주에서 운전하려면 다른거 필요없이 가장 중요한 영어 운전면허증만 미리 발급해가면 운전이 가능하다는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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