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좋은 공장일 구하는 방법

뭐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호주의 꽃은 농장과 공장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세컨비자와 연관이 있어서 호주에 있는 사람은 한번씩 다해보는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호주에서는 누구는 돈을 얼마벌고 누구는 적어서 굶고 이런일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농장과 공장에서 비정상적인 시급으로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일반일보다는 돈을 더 많이 받고 오버페이까지 받아서 공장에서 일 하지 않는 사람과 공장에서 일하는사람이 같은시간을 일해도 한달기준으로 100만원~200만원까지 차이가 날수있는겁니다.

심지어 공장은 조금씩 다르지만 유급휴가를 지원해주는곳도 많으며 호주 워홀러라도 영주권과 같은 조건으로 일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장에 어떻게 일을 할수 있는지 어떻게 찾아갈수있는지 일이 있는지 없는지 사람들은 잘모릅니다.

사람들이 공장일은 구토가 나올만큼 역겹다 , 이런말을 많이 하는데 이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물론 100프로 잘못된게 아니라 공장에서 어떤일을 하고 어떤 공장이냐에 따라서 일이 쉽고 어려울수도 있는것입니다.

당연히 한국인들사이에서 유명한 육가공 공장 이런데서 이상한 파트에서 일한다면 힘들고 역겨워서 일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는 엄청난 공장이 많답니다. 흔히 울워스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모조리 공장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호주 담배공장,꽃공장,개사료공장,박스공장,틴탐공장,포테이토칩 공장 매우 많죠.

어떤일을 함에 따라서 다르지만 영주권자만 일할수있는 공장도 있습니다만 제약이 없다면 모두 워홀러들도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호주공장의 매력입니다.

사람들은 잘모르는 공장이 아직 조금 과장해서 몇만개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시급30불을 받는다.. 이런공장들은 좋은 공장이긴하지만 엄청 좋은 공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발품을 판다는 소리가 이렇게 좋은 잡을 구할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공장잡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물론 좋은잡을 구할지 나쁜잡을 구할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우선 구글 지도가 필수입니다. 구글지도에서 pty 를 첬을때 나오는 것들입니다. 물론 백프로 공장은 아닙니다.

그래서 클릭하신다음 전화를 때리시면 됩니다. 전화하신다음 혹시 공장에 일자리가 남느냐 물어보면 됩니다.

잘 모르겠다, 이러면 알겠어!!! 이러고 전화끈지말고 무조건 책임자 번호를 따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책임자 번호만 안다면 1순위로 들어갈수있습니다. 호주 공장구하기 끝!

멜버른을 검색한거였습니다. 어차피 멜버른 시드니 많이 가시니깐 멜버른과 시드니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농담이었고 이제는 pty 검색말고 factory 공장을 검색합니다. 엄청 많이 나오죠.

매트리스 공장,고기공장, 빵공장 등등 엄청많습니다. 그냥 전화하면 됩니다.

이게 어려운가요? 고기공장보다 훨씬 쉬운작업들이며 더 페이도 높습니다. 왜 한국분들은 유명한 공장만 찾으러 다니시는줄 모르겠습니다. 주위에도 널려있는게 공장인데요.

구글 지도 맵에서 그냥 왼쪽에있는 메뉴들입니다. 여기서 모두가 공장이아닙니다.

사진과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를 하셔서 공장인지 물어봐야합니다. 이게 가게이름이 factory일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백프로 공장이 아니란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는 호주 시드니 공장들입니다. 그냥 구글지도에 호주 시드니 검색하신다음 pty 검색하면됩니다. 그럼 ㅁ이렇게나 많이 나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모두가 공장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이건 구글지도에서 팩토리를 검색했습니다. 달걀부터 매트리스 빵 컵케익 등등 엄청 많이 나오죠.

그냥 저거 누른다음 전화한다음 직접 찾아가서 일구하면 됩니다. 무조건 일자리 구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방법들은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문제입니다. 한국 커뮤니티가 발달이 되있어서 본인이 일을 구하기 보다는 일을 구하고 있는 사람한테 일을 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점점 한인사장들은 시급을 낮춰도 들어오기 때문에 점점 낮춰서 기본시급도 못받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것입니다.

 

사실 저런곳은 영어를 어느정도 해야하는 편견이 있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매니저가 착하면 영어 못해도 충분히 일할수 있습니다. 정말 차근차근 천천히 말해주는 사람도 있어서 누구든 일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영어 한마디도 못해도 눈칫밥으로 충분히 일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꿀팁을 더드리자면 저기 공장을 스카이뷰로 확대 시키면 공장인지 아닌지 알수있습니다. 그런방법으로 공장인지 확인한다음 전화하고 직접 찾아가서 일하고 싶다고 말하면 됩니다.

제가 설명한건 멜버른과 시드니 지역이지만 브리즈번 퍼스 이런곳도 똑같이 구하면 되고 브리즈번같은곳은 더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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