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멜버른 코로나 2차감염

천 모모 발행일 : 2020-07-29
반응형

호주 멜버른의 의사들은 호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2차감염이 이미 첫번째와 많이 다르게 보이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1차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대상이 anybody라고 전하였습니다. 누구나 감염이 될수 있다는뜻입니다.

빅토리아에주에만 532명이 감염이 되었으며 첫번째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르게 이번에 코로나는 많은 희생자들이 생겼지만 그수를 감당할 장비를 갖추지 못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멜버른이 2차감염에 대해서 피해가 다른주보다 훨씬 큰것은 지금 코로나 발병이후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장비가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2차감염이 무서운이유는 첫번째 코로나 바이러스에서는 여행할수 있을만큼 충분히 강한 젊고 건강한사람들이었다고 말하였지만 그러나 지금 지역사회 확산은 특히 당뇨 ,고혈압,심장병,같은 질환을 이미 앓고 있는 사람들이 영향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일부 코로나 피해자들이 장기간의 피로감이나 폐질환을 앓고있으면 젊은 층도 위험에 처했다고 말하였습니다.

해외에서는 뇌졸중,심장마비,신장병이 젊은 환장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을만큼 크게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나마 희소식이 있다면 2배씩 늘고있떤 확진자 수치가 조금씩 줄고있다고 발표한것입니다.








호주 멜버른 코로나 4단계 락다운?


호주 뉴스에서는 현재 빅토리아 지역인 멜버른은 4단계 락다운으로 들어가야한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지역은 현재 펜데믹 대응은 전혀 안되고 있기 때문에 즉시 4단계 락다운에 들어가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에서 어제 532명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5~6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멜버른의 사망률은 세계최악의 상망률중 하나로 밝혀젔으며 멜번과 미첼샤이어가 6주간의 3단계 락다운에 들어간지 대략 3주일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환자와 사망자수가 늘고있습니다.

정부가 강력한 규제를 안한다면 호주에서는 올해말에는 하루에 최대 4천명이상 새로운 환자가 발생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호주정부가 하고있는건 전혀 효과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현재 3단계는 의미가 없으며 즉시 모든사업을 막는 4단계를 락다운을 해야하며 현재 뉴질랜드가 4월에 4단계 락다운을 시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지역사회 전염을 아예 없앴던 예가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락다운은 모든 공공장소의 폐쇄 ,행사취소,교육시설과 대부분의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체들의 폐쇄로 보였습니다.






호주 멜버른의 희망은 있나?


위에 통계를 보면 현재 가장 높은 사망률중 하나의 도시이며 마스크 의무 착용화를 시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높다는것은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것이고 그 이후에 3단계 락다운을 시행하였습니다. 마스크 의무화를 하고 좀더 기다려보고 정부가 4단계를 진행할것인지 결정할것입니다.

현재 이만큼 여론자체가 판데믹 상황입니다. 어떤 뉴스에서는 조금씩 확진자가 줄고있다고 발표하였지만 어떤 뉴스에서는 계속해서 늘고 오히려 뉴질랜드처럼 4단계에 돌입해야한다는 말이 많습니다.

유독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가 멜버른에만 심한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마 이번이후로 워홀이 열리는 시기는 더 늘어날것입니다.

[호주 생활 정보] - 호주 워홀 1억 벌수있을까?

[호주 일자리 정보] - 호주 대기업 공장에서 일할수있는 방법

[호주 생활 정보] - 호주 주식 배당금 높은 주식 BEST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 코로나 임시비자 408비자 발급(임시거주, 최대3년)

[호주 생활 정보] - 호주 출신 연예인은 누가있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