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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도시위치와 특징알고 도시선정 직접하자!!

천 모모 발행일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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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가장많이 하셨던 질문중에 하나 손꼽히는 질문인데 바로 위치선정입니다. 처음에 어디를 가야 좋은 도시로 갈수있는지

어디가 일자리가 가장 많은지 어디가 가장 좋은지 하지만 답변할때마다 힘든게 각각의 차이가 너무 크며 호주 나라 자체가 너무 커서

쉽게 추천해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위치와 특징을 알려드리고 본인이 직접 정하는 포스팅입니다.

호주 각도시위치와 특징알고 도시선정 직접하자!! 본인이 알고 있다면 본인이 선정하기 편해질테고 어디를 가야할지 답이 나오실겁니다. 

하지만 제 설명이 부족해서 혹시나 더 알고 싶은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호주 전체 도시입니다. 호주는 크게 6개의 주와 1개의 자치기구로 나눠저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시드니),빅토리아(멜버른)

퀸즈랜드(브리즈번,골드코스트),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퍼스) ,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애들레이드) 타지매니아  이렇게 나눠저있고

노던 테리토리(다윈)이라고 해서 엄청큰지역으로 7개 나눠저 있습니다. 이제 각지역마다 특징과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분포되있고 

한국인이 적은 도시는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은 다섯개 만점으로 요약본이니 본인이 가고자하는도시가 있다면 꼭 설명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자리 구하기의 ★는 한국인 사장은 빼고 말하는 난이도입니다. 한국사장님 밑에서 일하는건 어느 도시든 별 다섯개를 줄만큼 매우 쉬운 일이니 딱히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먼저 빅토리아(멜버른) 입니다.



 여성들이 가장 살기좋은 세계도시1위로 뽑힌도시입니다. 저도 여기 살았으며 건물도 매우 이쁘고

문화나 가게식당, 등이 너무 뒤처저 있는 도시는 아닙니다. 뭐 길거리 가다가 뱀나오고 캥거루 나오냐? 물어보는 사람도 있지만

멜버른은 아니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시골쪽으로 빠지면 나올수도 있겠지만 완전 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멜버른으로 바로오는 직항이 이제없어저 시드니나 다른도시를 들려서 올수 있는 도시입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의 배경이었던 멜버른(melbourne) 입니다 지하철도 이쁘게 생겼으며,버스킹,건물 문화의 도시라고 불릴만큼 세계에서도 유명한도시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구할땐 별명이 헬버른이라 불리죠. 그만큼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도시입니다. 아마 사람이 많이 분포 되지만 다른도시보단 작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외곽으로 빠지면 일을 구하기 쉬워지지만 이것조차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완전 시골로 내려가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멜버른이라고 볼순 없는 지역으로 빠진 외곽입니다.

시티내에서 한국인 목소리가 들릴정도로 많으며 멜버른 시티를 나가면 중국인이 절반입니다. 하지만 시드니에 비해 서양인은 많은 편입니다.

여행과 관광은 호주에 와본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는걸로 알고 있다. 

세계에서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있으며 아시아에서 제일크다는 백화점 체드스턴도 멜버른에 위치해있습니다.

핑크호수라고 해서 호수지만 색깔이 분홍색인 호수와, 멜버른 시티 자체가 여행과 관광이 될만큼 이쁜 도시입니다.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은 멜버른 지역내에 어디를 가도 한개있을정도로 많습니다. 한인들의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을만큼 abcd를 몰라도 살수 있을정도로 편리하고 한국인이 많습니다.


일자리구하기:

한국인의분포:★☆

여행,관광 :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





뉴사우스 웨일스(시드니)



여기는 넓게 보면 정말 넓은도시입니다. 정말 일을 못구할수가 없는 도시입니다. 시드니안에 호주에 수도인 캔버라가 위치 해있습니다.

캔버라에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구하기 정말 쉬운 동네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모르고 있죠. 그리고 너무 넓다보니 정보만 있으면 일을 구하기가 매우 쉬운 도시죠. 맨날 모이는 시티내의 한인잡 이런 일들만 구하기 힘들며 차가 있다면 못구할수 없는 동네중 한곳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시티내의 한인잡이 시급이 낮지만 사람들은 거기서 일할려고하는 이상한 현상? 이있습니다.

그리고 시드니 내에서 농장과 공장도 매우 많아서 영어만 잘한다면 시드니만한 도시는 없을것입니다.

청소잡,시티잡,디시워시,키친핸드,농장,공장,호텔 다양한 직종이 있으며 일자리도 풍부한 도시입니다. 한국동네만 안간다면.....

한국인의 분포는 시티내에는 엄청 많습니다 아예 한인촌이라고 스트라스필드가 있는데 거기는 한국간판과 한국말밖에 안들려서 한국인지 알만큼 정말 호주가 아닌도시죠. 그냥 한국입니다. 먹거리도 한국에서 먹을수 있는 음식은 거기가서 찾는다면 먹을수 있을만큼 다먹을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여행과 관광은 생각보다 유명하지 않습니다. 그냥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강을 따라 건너는 코스? 정도? 볼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여행과 관광은 별로 였습니다. 시티내의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 아예 골목이 있을정도로 발달해있으며 한국술집,한인마트 과장해서 5~10분정도 걸으면 찾을수 있을만큼 많습니다. 정말 영어만 잘하고 한국사람들이랑 안어울리면 좋은 도시 중 한곳입니다.

그리고 신기한점은 시티내에서 거의 서양인을 찾기 힘들정도로 동양인이 많이보입니다. 그리고 외곽으로 나갈수록 인도,베트남 사람들이 많이보이죠. 호주에서 사기,사건사고도 가장 많은곳이니 조심해야합니다.



일자리구하기:

한국인의분포:

여행,관광:★☆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






퀸즈랜드(브리즈번,골드코스트입니다)



이 지역은 세컨비자(비자를 1년 늘릴수있는 비자입니다) 를 취득 하려면 한번쯤 와보게될 도시입니다. 그만큼 농장과 공장이 많은 도시입니다. 정말 이지역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지역입니다. 사실 여기에 악명높기로 유명한 카불처가 있으며 한국인들이 꽉 잡고 있습니다.

쉽게 요약하면 한국인사람과 컨택해서 농장에 가면 한국인,동양인 밖에없는것이며

외국사람과 컨택해서 농장에가면 서양인들과 일하는 것이죠.  시급은 천차만별입니다 농장에 작물에 따라 달라지며 비오는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도농장,한국농장 기피하시는게 좋으며 서양인이 운영하는 농장에 들어가면 일도 편하고 돈도 많이 버니 좋습니다.

물론 모든 한국인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괜히 악명 높은 브리즈번이 아닙니다. 브리즈번에서도 모든 농장이 그런건 아니지만 잘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차가 있으면 외국인 농장과 컨택이 쉬워지며 차가 없으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네요.

여행은 할곳이 매우 많으며 브리즈번시티와 퀸즈랜드 내부, 골드코스트 모두 구경할수 있습니다. 연예인 권상우씨도 골드코스트에 팬션하우스를 가지고 있을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1등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가 이동네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도시에 차도 그리 많지 않고 지나가는 자연도 이쁠만큼 볼거리는 많습니다.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은 시티에 있으며 한국인들이 많은 도시 카불처 이런동네에는 2~3개씩 다 있을정도로 다있습니다.

다만 주의 해야할점은 치안입니다. 매년 뉴스에 나올만큼 한국인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고 농장에서 성폭행,성폭력이 가끔식 뉴스에 나오고있습니다. 호주 어디서든 밤늦게 돌아다니면 위험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어디지역이든 다똑같습니다.


일자리구하기:차가 있다면 좋지만 차가없으면 불가능

한국인의 분포:

여행,관광: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





노던테리토리(다윈,엘리스 스프링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지역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무궁 무진한 기회의 땅이라고 볼수있죠. 

일단 외국인도 많이 없을뿐더러 일자리도 남아 돌고 있습니다. 시급도 매우 강한편이며 영어와 차만 잘한다면 구지 다른지역에서 고생안해도 되는 곳이죠. 공장도 매우 많고 농장도 매우 많으며 시티내에 직종도 매우 다양할만큼 기회가 많습니다.

일단 다른지역처럼 한국인이 많이 없다는게 장점이죠. 한국인이 다 해먹을정도로 물들어저있는 지역이 있는반면 여기는 몇군대? 밖에 안되있습니다. 저는 여기 공장에서 일주일에 5일일해서 1400불 정도 벌만큼 정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도시입니다.

여행,관광도 알면 알수록 볼게 많으며 지구중심의 배꼽이라는 울루루도 여기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점핑크로커다일, 카카두 국립공원

매우 많죠. 호주에서 유명한 직업 타일,키친핸드,호텔,농장,공장 모두 여기 다있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없어서 조금 외로울뿐?

하지만 찾다보면 한국인도 지나가고 좋더군요. 사실 다른지역에서 한국인을 봤을때는 별로 생각이 들지 않지만 이지역에서 한국인을 봤을땐 괜히 반갑고 말걸고 싶고 그런 지역입니다. 여기서 1~2년을 버틴다면 영어가 늘수 밖에없으며 돈도 벌수 있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노다지라고 생각 하네요. 

이지역의 특징은 1년내내 더운 날씨입니다. 그리고 버스한번 놓치면 집에 못갈수도 있는 진짜 시골이며 밤늦게 캥거루,박쥐,악어가 나올수 있을만큼 정말 시골입니다.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은 진짜 손꼽을 정도로 적으며 막상가시면 정말 한인음식과 한국과자가 그리울 동네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한인 마트갈려고 하루 데이오프해서 아침 새벽에 일찍나갔다가 저녁 늦게 도착한적도 있을만큼 차가 없으면 힘든 동네입니다.

일자리구하기:★(바보가 아닌이상 구합니다)

한국인의분포:★   (한국인농장에 들어가면 한국인들볼수있음, 근데 한국인밖에없음)

여행,관광:

한인마트와 한인음식점:




여기는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끝났을때 해외여행을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일단 인도네시아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발리가 있으며 물가가 매우 저렴합니다. 그리고 아궁산이라고 꼭대기 에 올라가면 신기한 광경을 볼수 있죠. 

정말로 별이 빽빽하고 많을정도로 깜짝놀라는 광경을 볼만큼 좋은곳입니다. 아궁산은 가이드를 끼고 가야하지만 물가가 워낙 가격이 싸니 한번쯤은 꼭 가보면 좋은 동네입니다. 아궁산은 심지어 화산 섬이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산입니다. 

기회를 놓처서 못간다면 영원히 못볼수 있는 산이 될수도 있겠죠. 다윈에서 한 15분정도 비행기 타면 도착하는곳이 발리입니다.


한곳은 뉴질랜드 입니다 .

설명이 필요없는 그런곳입니다. 영화촬영지로도 많이 나왔으며 어디를 가든 자연청정 구역입니다. 

사람들이 뉴질랜드 갔다온사람보고 어디 영화촬영지 가봤어? 이렇게 물어보면 할말이 없는게 어딜가든 영화 촬영지라 말하기 쉽지 않은곳이며 매우 자연이 이쁜 그런곳입니다.




웨스턴과 사우스는 2탄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궁금한점은 댓글로 물어봐주시고 호주가 처음이시라면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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