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버스킹 신청방법,벌금내기 싫으면 무작정 하지말자

이번포스팅은 버스킹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겁니다.

먼저 버스커란(busker) aft of street 거리의 예술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예술가이니 거리에서 공연해보자 라고 생각한다면 경찰이 잡아가기 마련이죠. 꼭 호주에서 버스킹을 하려면 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번포스팅은 호주 버스킹 신청방법,

벌금내지 말고 경찰에 잡혀가기 싫타면 무작정 거리에서 연주를 하면 안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래서 호주 워홀러 분들에게 가장 유명한 멜버른지역과, 시드니지역과, 브리즈번 지역마다 버스킹 신청방법을 알려드리는 포스팅 준비 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호주에서는 거리문화가 발달되있습니다. 그래서 호주 유명한 각지역 시티(city) 골목 곳곳에서는 전세계 예술인의 버스킹의 무대를 볼수 있습니다. 저도 멜버른에 있을때 하루종일 버스킹만 구경할정도로 공연하는 사람도 많고 가끔식 한국인 분들의 공연을 볼수 있습니다. 

나도 공연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호주내에선 버스킹을 허가없이 하면 엄청난 벌금을 낼수 있습니다.

멜버른,브리즈번,시드니 각지역 버스킹 허가받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설명하기 앞서 어디 지역이든 자기를 증명할 증명서가 있어야합니다.( 면허증,여권 등등)

멜버른

멜버른의 경우는 신청과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을 하였다해도 직접 찾아가서 라이센스를 받아야하지만....

신청 사이트의 주소는 http://www.melbourne.vic.gov.au/arts-and-culture/film-music-busking/street-entertainment-busking/Pages/street-entertainment-busking.aspx  입니다.

주소는 nat bonacci room,mezzanine level , council house 2 ,240 little collins street, melbourne

클릭시 구글맵으로 이동합니다 ^ㅡ^

그리고 특이사항은 무작정 찾아가면 안되고 이것도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사이트는 http://buskingmelbourne.webwiredsolutions.com.au/web/webcal.php

멜버른은 아무래도 예술가의 도시 답게 다른곳보다 라인센스가 분명히 나눠저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창작물

음반cd나 직접 찍은 사진을 판매할려면 신청서와 함께 신청을 해야하며 돈을 더 지불해야합니다.

보통 라이센스는 general area busking 을 신청하시면 춤과 노래를 공연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멜버른의 경찰분들은 가끔 처음보는 버스커들에게 무엇을 보여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때 여기서 받은 종이, 라이센스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

시드니

시드니에서 버스킹을 하시려는분들은 타운홀 하우스에서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주소는 level 2, 456 kent street sydney nsw 2000 입니다. 주소를 클릭시 구글 맵으로 이동됩니다 ^ㅡ^.!

시드니의 시청같은 건물입니다. 가서 자기를 증명할수 있는 서류를 가지고 신청서 작성을 하면됩니다.

신청서 내용은 어떤 퍼포먼스를 할것인지 적고 공연할 기간을 적고 가격을 지불하면됩니다.

대부분 노래나 춤은 standard 퍼포먼스이며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위험할수 있는 퍼포먼스의 경우는 안전검사를 해야하며 안점검사를 할때 필요한 돈도 100불이상 납부해야

검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브리즈번

브리즈번의 특징은 다른지역과달리 슈퍼스타k를 해야합니다.

오디션을 직접 봐야 가능하다는 말이죠.ㅋㅋㅋ 버스킹 이메일은 우편, 직접가서 신청이 가능하지만 

버스킹이 접수된 이후에는 짧은 오디션에 참가해야합니다. 참가결과는 오디션을 본이후 10일내에 결과를 안내 받을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

사이트 주소는 : https://www.brisbane.qld.gov.au/laws-permits/laws-permits-businesses/queen-street-valley-malls-management/malls-forms/busking-malls  클릭시 이동합니다 ^^

특이사항으로는 queen st, valley mall 에서 하는 공연은 따로 등록비용없이 공연을 할수 있다하네요.

하지만 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그때그때 확인하고 공연하셔야합니다 ^ㅡ^

호주에서 특별한 경험을 얻고싶고 아티스트가 꿈이라면 버스킹을 해보는건 어떨가요 ?

저는 가끔식 한국노래가 들리면 들리는곳으로 걸어가 한국 노래 부르시는 분의 버스킹을 감상합니다. 그러면 한국말로 저사람은 못한다.

저사람은 잘한다 라는 평가를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그런 쓴소리보다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다면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