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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마시멜로우 유혹? 워킹홀리데이를 가기전,호주안에 있는분 꼭 읽어주세요.

천 모모 발행일 : 20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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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댓글도 많이 써서 물어봐주시고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시기전에 꼭 알고 가셨으면 하는 점,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사람따라 취향이 다르고, 일도 다르고 어디 지역을 갈지 모두가 다르지만 공통점인 부분은 호주안에서 어떻게 생활하고,어떤식으로 일을 할지 제일 많이 물어보신 질문입니다.

그리고 영주권에대해서 많이 물어보시고 수입,세컨비자,농장 등등 많이 물어보시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자기만의 코스를 짜서 그계획대로

움직여야한다는 사실이지요. 어떤사람에게 호주는 좋은기억,어떤사람에게는 호주가 나쁜 추억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차이는 자신이 짠 계획이 아니기 때문이죠.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오시는분들은 여러분류가 있겠지만 공통점인 부분은 에이전시를 끼거나 어떤회사에서 지원을 해줘서 오시는분들도 있는 반면, 본인의지로 오시는분,돈때문에 오시는분,경험을 쌓으려고 오시는분 각각의도는 다르지만 남이 선택하는 인생에 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주권을 생각하고 오시는분들 많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야합니다. 그안에 사기도 당하고 법도 바뀌지만 흔들리지 않는 대다무 같은 묵직함이 필요한법이죠.

하지만 호주에 막상 떨어지면 한국인들과 모여서 놀고 이리저리 팀먹고 술먹고 .. 절대 금해야할 행동중 하나입니다.







호주는 마시멜로우 유혹이다!!


호주에 좋은 추억이 있으신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호주에서 남자친구,여자친구를 사귀고 비자를 연장하고 더좋은 추억을 쌓고 자연친화적이며 공기도 좋고 여유가 있으니 여행도 많이가고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부질없는 짓입니다. 이런 행복한삶에 익숙해지다보면 한국에 돌아올때 힘들어집니다. 

거주기간 2년이상일 경우 더 힘들어집니다. 괜히 한국에서 일도 못구하고 나이가 있으니 경쟁력도 많이 밀리고 스펙 쌓아놓것도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에서 미래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마시멜로우 같은 유혹이죠. 

다만 예외인 경우가 있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있는 다면요. 하지만 영주권을 생각한다면 저렇게 놀기도 힘들것입니다. 영주권으로 호주에 있을게 아니라면 마시멜로우란 뜻이죠. 다만 이유없이 저런 행복한 삶들이 좋아서 오래 있는다면 말이죠.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1~2년정해놓고 나는 여행도 다니고 좋은 경험도 쌓겠다 하시는분들은 제외입니다 .제가 이런 말에 해당되시는분들은 워킹홀리데이비자가 끝나고 학생비자로 넘어가시는분들에 대한 사람들이죠.

호주안에 계시는분들은 잘생각해보세요. 거기서 한달에 2000~4000불 번다고해서 집값내고 뭐 사먹고 어디 빠질것 빠지면 솔직히 얼마나 남습니까?

당연히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단 많이 남으시겠지만 미래를 봤을땐 전혀 아닙니다. 한국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경력이 쌓이고 스펙이 올라가며 연봉이 올라가게 되있습니다.

호주 안에 계신분들도 올라가겠지만 평생 직장이 아니잖아요. 여러분들은 숲을 보지않고 나무를 보는 꼴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호주에 있던 추억을 간직하고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성공을 하고 여유가 갔을때 다시 호주를 가세요! 그래야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무슨경험??


항상 호주 왜왔냐고물어보면 목적이 누구는 돈,여행,경험,할거없어서,영어 등등 많은 목적으로 호주에 오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거기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짜고 있나요? 계획이 있다면 댓글로 써주십시오.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냥 단편적인 남들이 호주에서 어떻게했다. 남들은 호주가 어떠하더라 이런말을듣고 "아 나도 가서 영어도 하고 돈도벌어야지" 이생각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호주에 안가봤으니 당연히 계획을 섬세하고,상세히 짤수는 없어도 틀은 짜여 있어야합니다. 본인의길,본인의 목적이 담긴 형식적인 틀이 있어야하죠.

남들과 여러분의 인생은 다릅니다.  저한테 댓글로 물어보시는분들도 많지만 저는 길을 정해주지 않습니다. 물어본거에는 어떤 방식이 있다 라는 답변을 해주죠.

그리고 경험 쌓는다는분에게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도데체 무슨경험 쌓으러 가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제 주위분들은 경험쌓으러 오시는분들 모두 한식당에서 접시 닦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접시닦는 경험은 아니시겠죠?? 본인이 잘생각해서 내가 가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어떤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겠다 라는 상세하고 거창한 계획은 아니지만 적어도 틀은 짜여 있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친구 따라 호주 간다??


좋은 케이스도 있겠지만 제 주위엔 없었네요. 많은 워킹홀리데이,워홀러분들 친구따라, 군대 선임따라,아는 형따라 가는건 많이봤지만 끝까지 같이 있었던 사람은 본적이없네요.

오히려 호주에서 만나서 호주에서 친해저서 끝까지 친해진사람은 봤어도 한국에서부터 친해저서 같이 귀국하는사람은 제주위에는 없었습니다. 물론 다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친구나 주위사람이 호주오라고하면 "돈얼마번다,일 쉽다,일단와라,오면 대박이다,당장와라" 말만 이렇게 하시는분들 있는데 그분들이 돈을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이 하는 방식,일,돈버는방법 이 최선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고 싶네요.

돈도 더많이 벌고 돈도 더쉽게벌고 영어도 늘고 잠자는 시간도 많고 여행도 많이하면서 돈많이버는 방법 충분히 있습니다. 절대 특히 한국인들 그런 성공담?도 아닌 성공담에 속아서 같이 일하지 마십시오.

처음에 도움을 받을수는 있어도 자신도 호주에대해 조금씩알고 어떤 시스템인지 안다면은 무언가 방법을 찾아서 혼자 극복하십시오.

어떤사람은 하루에 빵쪼까리만 먹다가 호주워홀이 끝나는 반면 어떤사람은 워홀러부터 사업을 시작해 시민권까지 간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결과의 차이는 시작입니다.

바로 워홀러부터 시작이 결과를 바꾸는 거죠.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영주권빼고는 가장 좋은 비자라고 볼수 있습니다. 절대 헛되이 쓰지 말고 시간과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본인만의 길을 찾으십시오!!







최근들어 호주워킹홀리데이와 워홀 가시는분들이 늘고 있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써본글입니다. 타지이며 한국인심 생각하면 절대안됩니다.

적응하시면 아시겠지만 본인의 능력에따라 워홀의 끝에 결과가 바뀝니다.

이건 객관적인 글이아닌 그냥 저의 경험담을 토대로 쓴글입니다. 글을 쓴 목적은 여러분이 워킹홀리데이,또는 타지에서 성공에서 하는 마음에 쓴글입니다.

나중에 성공해서 얼굴 볼 날이 다가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그런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몸 건강 유의하시고 꼭 성공하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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