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락다운 규제완화 소식

호주 락다운 때문에 집에만 있었다면 이제 그런 규제를 완화시킨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모든 주를 규제완화 시킨다는것은 아니고 일부주와 테리토리에서 규제완화는 시작한다고합니다.

퀸즈랜드,노던테리토리,빅토리아,서호주는 몇주안에 락다운 규제완화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nsw지역,타스매니아,남호주,act지역은 규제완화를 하기보다는 아무런 소식도, 발표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어떤지역이 언제부터 규제가 완화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호주 락다운 규제완화 퀸즈랜드 지역

퀸즈랜드 지역은 이번 주말부터 규제를 완화시킨다고 발표하였으며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완화시킨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큰 주를 이동하는것은 여전히 폐쇄 시킨다고 발표하였으며 완화시키는것을 직접적으로 발표한것은 가족 소풍과 주말 드라이브가 허용이 되며 주말에는 국립공원이 개방된다고 합니다.

또한 집에서 50km 이상 떨어지지 않는 거리는 여행을 할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총리는 자녀에게 운전을 가르켜줄수있으며 보트를 타러갈수있고, 제트스키,오토바이를 타러갈수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은 계속된다며 당부하였습니다.

이러한 락다운 규제완화는 이번주 금요일 자정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하였으며 사실상 다음주 주말부터 규제완화를 한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제한이 있다면 이러한 규제완화는 무조건 같이 사는 가족들과 함께 할수 있으며 만약 혼자산다면 친구한명까지 허용을 시켜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호주 락다운 규제완화 빅토리아 지역

국가비상사태가 해제되는 5월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전까지는 기존에했던것들을 계속 유지하며 현장에서 1,600불 이상의 벌금과 2인익상 모여서 집식구들이 아닌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처벌을 각오해야할것입니다.

기존에 유지했던 일하러가거나,의료를 받으러가거나 운동을 하거나, 물건들을 사러갈때가 아니면 처벌할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호주 락다운 서호주 지역(퍼스)

서호주는 소풍,보트타기,하이킹,캠핑같은 단체운동이 다시 허용이되며 결혼식에서도 제한을 두었지만 앞으로 더많은 사람들을 초대할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좋은 위생상태가 유지된다면 비업무 활동에 있어서 기존에 2인제한을 했던것을 10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식당,놀이기구,여행금지에 대한 제한들은 아직 별다른 계획은 없으며 계속 완화시킬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호주 락다운 nsw 지역

아직까지 크게 발표한것은 없지만 부모들은 아이들을 학교로 돌려보낼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호주 노던테리토리 지역

5월부터는 모든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에서 자유롭게 즐길수 있게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남호주 같은 경우에는 벌써부터 일부 규제가 완화되었으며 4월28일부터 전국의 학생들은 공립학교로 등교할수 있으며 사립학교들은 시차를 두고 접근할수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여전히 사회거리두기 운동과 자택근무는 지속지속으로 진행하며 어쩔수없는 사업을 위해서만 집을 떠날수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호주 락다운은 규제 완화를 할것이며 정해진기간이 아닌 점차적으로 주마다 다르게 진행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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