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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맥도날드 취업 인터뷰질문

천 모모 발행일 : 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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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개꿀알바중 하나인 패스트푸드점 일자리가 있습니다. 호주에는 kfc,호주의 버거킹인 헝그리잭스 그리고 레드루스터 맥도날드 등등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포스팅은 맥도날드 인터뷰를 준비하였습니다. 사전준비만 한다면 맥도날드 일자리 구하는건 개꿀입니다.

호주 맥도날드는 캐쥬얼잡으로 트레이닝 2주동안 7시간씩 일할수 있습니다. 세컨잡을 원하시는분은 밤에 일하는걸 넣어서 시급도 1.5배정도 더받고 세컨잡을 하시면 됩니다.

그럴려면 사전으로 인터뷰 질문을 준비하면 좋겠죠?

영어에 막힘이 없어야 취업이 쉬울수 있습니다. 다음포스팅은 지원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호하는 영어이름을 물어본다.

 

이거는 자기가 편한 영어이름을 말하면됩니다. 하지만 영어를 쓰는 특성상 사람들의 기억에 쉽게 나고 부르기 어려우면 안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였던 박지성선수도 영어이름은 park 으로 사람들 이름에 쉽게 기억되게 만들었죠.

자신의 이름을 따서 김태희,전지현,송혜교 이런이름을  쓴다면 아마 다시 생각해달라고 말할겁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사람의 이름을 발음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부를수있는 쉬운이름인 bob,park,jin,boby,hogu 이런이름을 쓰시겠다고 말씀하시면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호주에는 언제왔으며 지낸지 얼마나 되었고 얼마나 있을건지 물어본다.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만 어떤직업이든지 짧게 일한다 그러면 좋을사람 아무도없습니다. 조금 길게 말을해두고 더 빨리 관두는건 상관이없지만 2~3달 일할예정이라고 말하면 본인이 취업에 성공한다해도 아무도 좋아할 사람은 없겠죠?

호주에 언제왔는지는 솔직히 말하고 지낸것도 솔직히 말해도 상관없지만 얼마나 일할 예정인지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일하고 싶다 라고 말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호주에 아무리 짧게 1~2주일 있었다해도 취업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혹시 꺼림직 하다면 약간의 msg를 넣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일하는 시간은 언제 하고 싶으며 이런시간대에는 어떤지 물어본다.

 

한국과 비슷하게 처음에는 어떤시간대가 일하기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님들이 일할시간은 정해저있습니다.

호주에 온지 얼마 안되신분들은 나는 호주에 온지 얼마 안되서 어떤시간대에도 상관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면됩니다.

그 이후에는 이런시간대에 일을 할텐데 괜찮겠냐? 하고 시간을 보여줍니다. 님들이 일할시간은 정해저 있기 때문에 어떤말을 해도 그시간대에 일하게 되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세컨잡을 위해서 새벽에 하고싶다"고 하는 이런말은 삼가해야합니다. 어떤 직업이든 세컨잡을 하는건 안좋아하기 때문에 숨길수 있으면 숨기는게 좋으며 "새벽에 청소를 가야한다" 이딴 바보같은 말하는 사람은 없길...

 

 


 

여기 일 구하면 다른일도 구할거니??

 

실제로 이렇게 물어봅니다. 여기서 "나는 돈을 벌려고 호주를 왔기 때문에 이 일에 적응되면 다른일을 구해서 병행하고싶어" 이렇게 말하고 "나는 완벽했다" 라고 생각하는 바보같은 사람은 없길 바랄게..

세컨잡을 구할 예정이라도 이 일만 할거다 라고 말을 해야한다. 그리고 나중에 채용되면 다른일을 구해서 병행을 하던지 그건 님들 자유지만 적어도 인터뷰 할때는 매니저가 기분나쁘지 않게는 말해야 더 좋으며 세컨잡을 구할게 라고 말해도 일할때 실수만 나면 세컨잡일을 들먹이니깐 왠만하면 말하지말기를...

 


 

패스트푸드점 또는 이 일을 지원한 이유가 무엇이냐??

 

본인이 생각하는점을 말하면되는데 바보같이 "일을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햄버거집을 구하게 됬어" 이렇게 말하면 매니저가 너무 좋아하니깐 햄버거를 존나 좋아한다 하루3끼중 1끼는 무조건 햄버거를 먹는다, 좋은 경험을 만들고 싶다, 등등 기분 안상하게 이야기하면 프리패스

아니면 스토리텔링으로 내가 빅맥을 너무 좋아하고 맥도날드 햄버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만들어먹을 정도로 너무 먹고싶어!

이렇게 말하면 좋아하겠쥬?

면접관이 여성이라면 오랫동안 너를 지켜보고 너를 좋아했다. 말하면 나이스!!! 다른 패스트푸드점 구하면 됨

 

 

 


 

 

만약에 키친에서 햄버거를 만들었는데 햄버거 안에 케찹을 넣는거를 깜빡하고 안넣었어 그럼 어떻게 할꺼야??

 

예시답변: 고객이 말할때까지 기다려야지~ 내가 뭘어쩌겠어! <- 이런식으로 말하기를 기다리니깐 다른방식으로 말해보자!!

"고객한테 미안합니다 라고 사과한다음 매니저에게 말하겠다" 이런 말이 더 좋겠지?? 한국과 조금 다르게 호주 맥도날드는 고객을 매우 소중히 여기니 항상 고객이 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봐야해 그래서 호주 맥도날드에서는 시그니처 버거를 고객이 직접 넣어달라는걸 넣어야 할정도야. 메뉴가 매일 다르다고 보면되지. 계란후라이도 넎고 베이컨도 넣고 양송이버섯도 넣고 사람마다 달라 ㅋ

 

 


 

 

이말고도 "청소를 잘하냐?", "면허는 있는가?" , "너가 생각하는 일과는 매우 다를것이다" ,"집에서 출퇴근은 편한가?" 등등 질문이 조금씩 다를수도 있습니다. 호주 맥도날드는 나이에 따라 시급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한국인기준 다큰성인이 갔을때는 엄청난 돈을 벌수있는 기회의 땅이다.

그리고 만약 인터뷰를 잘해서 합격을 한다해서 끝이 아니라 오리엔테이션도하고 유니폼도 받고 계정 액티비티도 해야하고 또 교육을 받아야해 플레쉬랑 퀴즈같은것도 다풀어야 해서 바로 일하는게 아닙니다. 이후2~3주일동안 트레이닝 기간있으며 그 트레이닝 기간 끝나면 돈도 제값처주니 정말 체계적으로 잘되있는 맥도날드입니다. 맥도날드 취업을 한다음 세컨잡을 구한다면 호주에서 주에 천불이상을 버는건 쉬운일입니다.

한국돈으로 일주일에 백마넌 넘게 벌수있다는 사실! 세컨잡을 어떤걸 구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http://www.kinghole.com

에 댓글 남겨주면 상황에 맞게 어떤일이 좋을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데 면접이나 인터뷰를 할때는 정말 잘리기는 쉬운것 같아!! 짤리것 같은 말을 반대로 말하면 쉽게 붙을수 있을꺼에요!

저는 호주에서 면접을 수도 없이 봤지만 한번도 면접에서 떨어진적이 없어요! 영어도 잘못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젊은 날의 패기로 마인드가 조금은 달랐던것 같아요. 항상 제 마인드는 " 아직 젊으니 이 일이 안되도 세상에, 또는 멜버른에 일이 얼마나 많은데 못구하겠어?" 이마인드로 인터뷰를 봤는데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다능...

여러분도 인터뷰나 면접을 볼때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일은 많고 자신이 잘할수 있는 일이 있고 나를 알아주는 매니저가 있을겁니다.

안되더라도 포기하지말고 그냥 안되면 말지 라는 마인드를 잊어 버리지 않도록 노력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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