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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실시간 계좌이체가 이제 가능해진다!!

천 모모 발행일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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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계좌이체가 가능하지만 계좌이체한뒤 1~2일 뒤에 돈이 입금 되어있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입금을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할수있게 cash deposit 으로 실시간 입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만 한국처럼 바로 입금이 되지는 않습니다.

호주에서는 이것도 큰 발전인게 제가 호주에 가기전까지만해도 기계에서 입금하긴하지만 기계안에 봉투를 넣어서 다음날 직원이 돈얼마 넣었는지 확인한뒤 입금을 시켜주었습니다. 이거에비하면 지금도 많이 발전하였지만 2018년부터는 한국처럼 실시간 계좌이체가 된다고 합니다. 대표은행 5개은행중 4개는 늦어도 1월에 시작하며 변화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2018년 현재는 어떨까요?








호주의 새로운 시스템 NPP(New Payments Platform)


현재 2018년 7월달 기준으로 신청한자 끼리만 계좌이체를 할수 있습니다.

대표은행뿐아니라 엄청나게 소규모 은행말고는 모두 똑같이 신청계좌로만 실시간 계좌이체가 진행되고있습니다.

호주의 기존의 계좌이체 장점은 1~2일 뒤에 송금이 가니 금융사기를 막을수 있고 송금실수로인해 돈을 잘못보낸는일이 없었는데요.

호주 정부는 이를보안하기 위해 금융사기를 막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청자들에 있어서 은행이 어무를 안하는 공휴일이나 주말 새벽시간대에 송금을 해도 한국처럼 바로 도착한다고하네요.

이런 신청은 2월13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은행마다 하는 신청하는 방법은 같지만 사이트가 다르다고합니다.


우선 호주의 작은 은행으로 예를 들며 padid 신청하면 다른은행도 가능하다고합니다.

my offers 로 들어가 create your payid를 클릭해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대충읽으신다음 동의하기 체크후 continue 클릭하시면 아이디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이디 타입을 정하는건데 본인의 이메일이나 휴대폰번호로 만들수 있습니다.

이후에 인증하면 바로 실시간 계좌이체를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신청한사람들끼리만 실시간으로 계좌이체를 할수 있으니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호주 정부에서 노력하고 있고 금융사기를 막을 만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면 대중화될 시스템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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