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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여행 갈때 꼭 가져가야할 한국물품 과 호주에서 꼭 사와야할 물품 !

천 모모 발행일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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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모모에요 

오늘은 호주에 가기전 한국에서 꼭 챙겨가야 할 것들과 

호주에서 한국에 올때 꼭 사와야할 것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호주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 호주에서 곧 한국 으로 귀국 하시는분들 ! 

꼭 꼭 알아둡시다!  빨로 빨로미-!!



호주 가기전 챙겨가야 하는 한국 물품들 BEST




1.여자들의 화장품 


여러분 모두 한국에서 각자 쓰던 한국 브랜드 화장품이 있을텐데 호주에는 더 많은 유명 브랜드 화장품이 많겠지 하면서 아무것도 안챙겨가면 정말 큰코다쳐요, 호주는 한국인이 많으니까 한국 브랜드 화장품도 팔겠지 생각하고 준비 안해가는 사람이 많은데 물론 에뛰드하우스나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같은 한국브랜드 샵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정말 비쌉니다. 한국에선 1500원 3000원이면 사는 틴트나 6500원만 주면 사는 비비크림 같은 화장품 가격이 딱두배정도라고생각하면되요 그리고 이니스프리나 다른 한국 용품들은 일본인이나 대만인이 하는 화장품 가게에서 엄청 엄청 비싸게 팔린답니다 꼭 한국에서 대량 세일하는기간에 싸게 많이 구매해서 많이 가져가는게 이득 이라는 사실 !! 


2.한국식 전기장판


다들 많이 모르고계시지만 호주는 난방개념이 전혀없는 나라라 집이 정말 추워요 

특히 겨울이되면 난방이 안된 방에서 잠을 자기란 정말 힘들고 호주는 전기세가 비싸서 히터를 잘 틀어주지않아요 라지에이터도 전기세가 많이 나가죠 그런데 호주마트에서 파는 전기장판은 30불 50불 가격은 비싸지만 그에비해 기능은 정말 좋지않다는...장판의 선이 등에 다 베길정도로 선이 울퉁불퉁 튀어나와있고 고장도 굉장히 잘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도 비싼 옥장판이나 무거운 장판을 가지고 오라는게 아니라 시중에 싸게 구매가능한 전기담요처럼 얇은데 전기장판 역활하는 장판이면 충분합니다  시중에서 구할수있는 얇은 전기장판 사서 가져가도 오래오래 씁니다 전기장판은 꼭 한국에서 구매해서 가야해요 질이나 품질적인 부분에서 정말 차이많이나요


3.각종 상비약


해외에서는 아플때가 가장 서럽다고 하죠 상비약은 오랜 호주생활에도 꼭 필요해요당연히 몇년치 약을 가져갈순없겠지만 매일매일 아플건 아니기에 다양한 상비약을 구비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호주는 벌레가 정말 많은 나라인 만큼 물린디나 물파스 두드러기 연고 알레르기연고같은 약이나 소화제나 진통제 그리고 감기약 혹시 따로 먹는 약이 있다면 병원에서 몇년치꺼를 꼭꼭 구비하는게 좋겠습니당! ^^


4. 한국 양말과 수건


호주는 양말이 아주 아주 비싸요, 한국에서 4켤레 5켤레 만원하지만 

호주는한켤레에 9000원정도, 스타킹 가격도 마찬가지에요 터무니없이 비싸죠 스타킹이나 양말같은거 옥션이나 위메프같은 저렴한 온라인쇼핑으로 싸게 많이 구입하는게 이득이에요  발목양말같은거 시장에서 대량구매해도 아주 싼 가격에 살수있는데 호주는 마트나 옷가게에서 파는 양말이 전부이기때문에 아주 비싸답니다 스타킹이나 양말은 꼭꼭 한국에서 대량구매 해서 가세요 그리고 수건은 호주엔 한국에서 쓰는 저정도 크기의 수건이 없어요 우리가 머릴 감싸기에 아주 짧거나 아주 큰 대형 타올 같은것만 팔아요 ㅜ 그래도 한국에서 수건 쓰던 습관이 있어서 저는 그 사이즈의 수건이 없으니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

몇개는 호주에서 큰 타올 구매해서 쓰더라도 한국형 수건도 꼭 챙겨가시기 바랄게요 ~


5.선글라스는 필수!


호주는 대체적으로 하늘이 맑고 아주 넓어요 그래서 한국보다 대체적으로 하늘이 땅과 아주 가까이 있음을 느낄수있어요 그만큼 우리에게 자외선이 아주 가까이 노출해있고 한국보다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이 존재합니다 외국인들은 야외에선 항상 필수로 선글라스를 쓰고다녀요 그게 허세가 아니라 정말 필요로 해서 쓰고 다니는 거에요 ㅎㅎ 실제로 한국인들중에 선글라스를 잘 쓰고다니지않아서 시력이 나빠지고 기미가 생겼다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러니 호주에 선글라스 구비는 필수중 필수 기본중의 기본!   





 






호주에서 꼭 사와야 할 물품 BEST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가족, 친구 선물이나 한국에까지 가져와서 

꼭 써야할 완소품은 뭐가 있을까요?


1. 수도크림


보습력짱,아기발진,아토피,한포진,피부질환,

화농성여드름질환,블랙헤드제거 기능 탁월 

임산부튼살크림으로 유명할 정도로 임산부나 

아기가진 어머니들께는 인기만점 그 외에도 

피부예민한사람들에게 수분크림으로도 이용되고있는 

호주완소템!



 2.포포크림


피부나 모발의 보습,항균및살균효과,수분크림,튼살크림대용,벌레물린곳 호주의 만능연고라고 불리죠? 이건 저도 대량 구매해서 왔답니다 정말 정말 완소 완소템! 겨울에 쉽게 트는 꿈치들에 발라주면 바세린은 명함도 못내미는 보습력을 자랑하며 튼살을 뽀송뽀송하게 수분으로 채워주고 립밤 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며 바르기도 하고 벌레 물린곳 알러지때문에 두드러기가 올라온곳 모두모두 이용해도 효과좋은 만능연고 



3. 마누카 꿀 


위궤양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살균하는 항균물질이 다량함량된 완소 건강템 마누카꿀! umf+5 umf+10 은 항균물질의 함량도라고 하는데 기호에 따라 골라서 사시면 되요 마누카 꿀은 위궤양,위장장애,소화불량등에 효과가 탁월하고 물에 희석해서 먹거나 그냥 작은 티스푼으로 한숟갈 물없이 먹는것도 좋다고 해요 저는 마누카꿀을 차로도 많이 타먹었지만 트러블이 올라왔을때 꿀팩을해서 많이 효과를 봤었어요 소량을 덜어 얼굴에 펴바르고 5-10분 충분히 휴식한뒤 씻어내면 보습과 영양을 한방에 챙기고 특유의 항균성분때문에 트러블도 많이 가라앉더라구요 ^^ 


  4.양태반크림 라놀란크림




양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른곳은 힘든 일 때문에 기미도 많고 쪼글쪼글한데 양기름을 만지는 손만큼은 부드럽고 매끄럽다고 해요 그이유가 바로 모공케어를 해주고 기미 주름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있는 양고기의 양기름과 양태반 크림에 들어간 성분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호주에서 많은분들이 저렴하게 구입가능한 완소 수분크림이라고 하더라구요 페이스 용이 있고 바디용도 있다고 알고있어요 양태반크림은 주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가시더라구요 ~

양태반 크림 외에도 호주 양모이불은 두껍고 따듯하기로 유명하고 양공장이 많기때문에 유명하기도 하답니다 ^^ 






자 이렇게 ~~

한국에서 챙겨야 할것들과 호주에서 챙겨와야할 것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꼭꼭 잊지말고 챙기셔서 실용적인 

워홀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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