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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호주여행기 [천모모, 브리즈번 시티를 가다!] 1탄

천 모모 발행일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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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모모에요 대망의 첫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

오늘은 호주의 대표적인 브리즈번 시티 여행을 다녀왔던 후기를 포스팅 해볼게요! 

지금으로 부터 약 3년전 보라카이로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태어나처음간 해외여행이였고 거기서 보라카이에 가면 기본으로 다 한다는 스노쿨링 이란걸 하면서 tv에서만 보던 실제로는 단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구경했었어요!!!

그때 깨닳았죠 23년 인생을 살면서 이제야 이런 경험을 해보다니, 나는 진정 엄청 좁은 우물안에 갇혀있는 한마리의 개구리에 불과했구나 ㅎㅎㅎㅎㅎ

 

그후 뒤도 돌아보지않고 한국이 아닌 다른 제2의 나라에서 죽기전에 꼭 한번 살아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는 제 청춘을 쏟아부었던 회사를 퇴직하고 그 퇴직금으로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여정을 떠났어요

그냥 재미삼아 갔던 호주는 제가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훨씬 물좋고 공기좋고 사람 살기좋은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고 특히나 하늘이 너무 너무 예쁜 아주아주 아름다운 나라였답니당 ~^^*

 

저는 지역이동을 많이 하지 않은 편이라 거주했던 지역은 브리즈번과 멜버른이 전부였지만 호주에 있을때 호주를 많이 다녀보자 해서 브리즈번, 골드코스트,시드니 등등 한국에 돌아오기전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래서! 가장먼저 여행을 했던 '브리즈번' 을 먼저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

 

우선 여긴 브리즈번의 하늘입니다

어마 어마하게 이쁘쥬? 하지만 호주는 비오는 날만 빼면 거의 하늘 상태가 저렇다고 볼수있어요,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그런 어마어마하게 이쁜 하늘을 매일 보실수 있어요

그냥 날좋은날은 폰들고 사진찍으면 다 작품이 되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실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여긴 남친몬이랑 드라이브갔던 이름모를 동네였는데요,

사람도 없고 인적도 없는것이 길을 잘못들어서

도착했던 곳이였던거 같아요 너무예뻐서 차 세우고 서로 사진찍어주기 바빴는데 

.이사진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이온킹을 연상케하는 드넓은 초원이 너무 예뻐서 제가 남겨놨던 사진이에요~진짜 저 구름을뚫고 내려온 햇볕에 무파사가 있을것같고ㅋㅋㅋㅋㅋ저 나무들 사이로는

얼룩말과 심바가 걸어나올것만 같은!ㅋㅋㅋㅋ사진으로도 이정돈데 실제로는 어땠겠어요 (그냥 입이 떡 하고 벌어질 정도!)ㅎㅎㅎㅎ 호주 하늘자랑은 이후에 또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이제 하늘자랑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호주 구경 시켜드릴게요~ 빨로 빨로미 !!!ㅋㅋㅋㅋ

 

 

트램을 타고 브리즈번 시티에 내리면 뭔가 고전풍의 건축물들이 웅장함을 풍기는걸 볼수있는데요

뭐 대단한 카메라로 찍은거 아니라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는 사진똥손들도 프로사진작가로 만들어주는 신기한 나라랍니다! 사진기만 들면 작품 !!!!!

 

 

그리고 이곳은 브리즈번 시티의 명물, 바로 시티비치인데요! 저렇게 건물들이 세워져있는곳에 만들어진 인공비치에요! 저곳에 누워서 모래놀이를 하는 아이들 그리고 하루의 피곤함을 달래듯 누워 썬텐을 즐기는 호주 현지인들까지 정말 낭만적이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인공으로 만든 비치라 그 간격은 넓지 않지만 그래도 맑은 물과 하얀 모래사장은 정말 넘나 낭만적인것 ..... 이것도 아이폰으로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브리즈번 야경의 모습이에요 너무 이쁘죠~ ㅠㅠㅠ 아 사진보니깐 다시 가고싶어요 (흐규흐규)

저때가 브리즈번 페스티벌 하던 때라 엄청 이쁜 불꽃놀이도 봤고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었는데

현재 한국와서 정신이 없다보니 사진이 너무나 뒤죽박죽 저장이 되어있는 터라 ㅠㅠ 대신에 여러가지 시리즈로 나눠서 포스팅해볼까 해요~ 오늘의 브리즈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이렇게 사진을 직접 올리면서 글을 쓰니까정말 다시 호주에 가고싶은 향수병이 막~ 생기네요 ㅠㅠㅠ

 하지만 오늘은 불금!!! 우울해 있지않고 !! 쿨하게 불금 즐기러 갈게요

다음 포스팅때 봐요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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