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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갔다온사람으로써 후기 조언.

천 모모 발행일 :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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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질문과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현실적인 조언을 써볼려고합니다.. 

저의 경험담이니 믿으시거나 안믿으시거나 그건 자유지만 한번 읽어보삼..


워킹홀리데이가면서 많은 결심과 선택의 기로에 노였던거 알고있습니다. 잘할수 있을까? 영어도 어설픈 내가 갈수있을까?? 걱정이 많이 앞서시죠.....ㅎㅎ  




1. 한국인들을 멀리하자.


워킹홀리데이를 가면 외국인들과 이야기하고 외국인들에 섞여서 일할것같지만 정말로 abcd 도 몰라도 갈수있는데 워킹홀리데이입니다.. 그만큼 한국인들이 많죠.. 

편한곳,자유로운 언어를 쓸수있는곳은 한국인들 사이죠 하지만 한국인들중에 모두는 아니겠지만 

사기도 많이치고 실제로 겉과 속이 다른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말은 그런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리지 말라는거죠, 조금 편해지면 점점 익숙해저서 편한곳에서 못헤어 나오기 마련이죠.

실제로 한인잡 은 시급도 작으며 일은 더많이 하길원합니다. 특히 영주권을 지원해주겠단 이유로 많이 접근하며 사기도 많이 당하기도 하죠. 만약 영어향상을 위해 목표로 간다면 한인잡을 절대하지마세요. 공부한다해서 절대 영어 향상 안됩니다.. 외국인들과 일하며 이야기하면 자연스레 영어는 늘고 공부하는 그날부터 영어쓰며 쑥쑥 영어 실력도 상승됩니다. 



2. 사람을 믿지마라.


한국에서도 사기 사건은 수두룩합니다. 타지는 오죽하겠습니까? 내가 이쁜짓도 안했는데 도와줄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이유없이 잘해준다거나 좋은 혜택을 준다던가 일자리를 알아봐준다는건 모조리 사기입니다. 특히 한국인 사장님덜... 외국인이들 한국인이든 사기를 치려면 누구한테 치겠습니까??? 

워홀간 나라로 얼마온지 안된 여러분 워홀러들입니다.  절대 이유없이 잘해주는사람은 없습니다. 무언가 목적이 있겠죠... 나는 열심히 일하지만 남들보다 적은돈을 받는것 같다면 다른곳에서 일해보세요.. 워홀 1년 같다오면서 한일만 죽어라 한다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최소 6개월 할사람 구한다 이런말은 1년중 반세워을 일한사람을 구한다는건데. 한국과 다릅니다. 평생 사실분 아니면 여러일해보고 경험도 많이해보세요. 그럼 정말로 어떤일이 좋고 적당한 시급은 얼마인지 통찰력이 생길것입니다.


3.돈을 함부로 쓰지말아라.


워킹홀리데이 취지는 내가 돈벌어서 내가 여행가는 그런 목적이죠. 그런데 해외에서 일하다보면 일반 가전제품이나 휴대폰 컴퓨터 조금 일하면 살수있는 시급입니다. 특히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더더욱이죠.. 아이폰이나 노트북 같은거 한국에서 샀을때 생각 하면 거의 할부로 사는데 해외 나가면 일시불로 그냥 살수 있는 가격입니다. 그렇게 쓰다보면 한국올때 돈 절대 못남겨옵니다.. 한국 귀국날짜 정해지면 그때 후회 엄청할것입니다.. 특히 옷이나 향수 신발이런건 결국 한국 가져가야합니다.. 아무리 비행기 실어서 보낸다해도 그돈 무시 못하는 금액입니다..

차라리 돈을 아껴서 한국에서 쓸 생각을 하고 돈을 버십시오. 나중에 땅치고 후회합니다..금방 벌고 금방 씁니다... 결국 시간 버리는일이지요..



4. 돈만 쫒지 말어라..


워홀 오면 돈을 목적으로 가는사람들이 많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호주 다.. 워낙 시급도 높고 금방 벌수 있기 때문이다.. 뭐 사람마다 목적은 다르겠지만 돈이 정말 필요하거나 빛 을 갚을려고 가는사람 아닌이상 절대 비추천..

결국 한국으로 귀국한다고 생각하면 잠깐의 수익이다.. 평생 못만져볼 돈일수도 있겠지만 결국에 돈은 유동적이다.

정말 중요한건 능력이다.. 돈은 결국 쓰면 없어지고 한국에돌아오면 다시 벌던만큼 못번다... 하지만 능력은 죽어서 까지 남는다.. 하루에 4시간 자면서 일했던 적도 있지만 문득 든생각이 이시간에 영어공부를 해서 능력을 쌓을껄... 후회 했었다... 정말 죽도록 돈벌고 한달에 몇백만원도 만지다보면 능력이 중요함을 알게된다....




5. 경험을 획득하라.


워킹홀리데이??? 나는 추천한다.. 재미있었고 다시는 못해볼 경험도 해보고 추억도 많이 얻었기 때문이다. 그당시에는 나의 고향은 결국 한국이다 라는걸 까먹을 만큼 즐겁게 지냈다.. 후회없고.. 하지만 결국 돌아가야한다 한국에. 

영주권이 목표가 아닌이상 한국에 돌아가야한다....

20대~ 길면 30대~ 다시 못해볼 경험들이다.. 특히 한국과 문화가 다르고 워킹홀리데이 간 나라는 죽기전까지 

다시 안가볼수도 있는 그런곳이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비행기도 많이 타봐라. 먼 훗날 진짜 소중히 여기는 그런 경험을 얻어라.. 자신을 더 성장 시킬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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