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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렌트 쉐어하우스 구하기 워홀러필독서.

천 모모 발행일 :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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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좋은 집구하기 포스팅입니다. 호주는 한집에 여러명 사는 쉐어 하우스가 생활화 되있는 문화인데요. 예를들면 집 소유주가 방3개짜리 집을 산다면 방1 에서는 자기가 살고 2,3방에 사람을 구해서 돈을 받고 사는겁니다 .서로 쉐어를 해서 집을 싸게 사는것입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모이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니 이런 문화가 생긴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런 문화가 있기 때문에 집주인에 따라 집컨디션에 따라서 호주의 생활이 많이 바뀌는데요. 그래서 집을 먼저 잘고르는게 중요합니다.


1. 집주인의 성격


집주인에따라 그집 은 컨디션이 달라지고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나랑 잘맞는 집주인인지 알아야합니다. 집주인이 깔끔한 성격이고 청소를 잘하는 성격을 원한다면 집의 인스펙션(방보러가기) 할때 집컨디션을 보고 유추해야합니다. 만약 내가 깔끔하고 청소를 하고 깨끗하게 사는걸 원한다면 그집안에 컨디션을 먼저 봐야합니다.예를들어 포스티잇 스티커종이가 이리저리 써있다거나 집이  매우 깨끗한다거나 그런면에서 유추할수있죠? 그리고 집주인에게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오래 살경우나 짧게 살게 아니라면 솔직히 말해 청소는 일주일에 몇번하고 내차례는 일주일에 몇번이나오고 집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사는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속시원하게 일주일 정도만 살고 결정해도 되냐고 말해도 상관없습니다.


2. 집주위의 편의시설.


타고다니는 개인차가 없다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할것입니다. 집주위에 마트인 콜스,타겟, 울워스 등등이 있는지 은행은 얼머나 먼지 한인마트가 주위에 있는지 그리고 트레인이나 버스 정류장이 가까운지 치안 시설은 얼마나 좋은지 알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자리가 있다면 일자리가 얼마나 가까운지 알아야합니다.호주는 시간에 딱 맞춰서 트레인과 버스가 오지만 호선이 없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그점 유의해주세요. 제일중요합니다 . 이해가 어려우신다면 차를타면 10분거리고 옆동네 지만 지하철을 타고 간다면 40~50분 걸리는 불편함이 있습니다.옆동네지만 트레인이 연결이 안되있어서 뺑 돌아서 갈아타야 되는 말인데요 .거리가 가깝다고 집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꼭 갈수있는 교통편이 있는지가 더중요한 일이죠.


3. 집안에 데미지,상처 확인하기.


집안이나 공공시설이나 물건 을 집에 들어가기전에 확인을 해놓고 사진을 찍어두면 좋다.일반 집 같은경우는 디파짓을 받는다. 한국으로 치면 보증금 같은 돈인데 나갈때 파손이나 집안에 상처를 냈다면 디파짓(보증금)에서 돈이 차감 될수 있습니다.  특히 방안에 상처나 데미지가 있다면 상처를 사진찍고 집을 계약하기전에 집주인에게 말해 파손사실을 알려야한다. 만약 마음씨가 나쁜 집주인을 만난다면 나중에 상처를 왜냈냐? 하면 원래 깨저있었다 해도 안믿어주면 끝인 사실입니다. 내 디파짓은 집주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리면 안됩니다.



집에 따라서 호주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니 신중히 선택하고 결정하세요. 경험상 초빈인 티를 낸다면 손해보고 들어간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을 봤지만 디파짓 못받고 가는사람도 많이 받습니다. 그런점 없게 위글을 유의 하셔서 꼭 그런일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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