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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다시열린다

천 모모 발행일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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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는 16일부터 뉴질랜드로부터 오는 하늘길을 다시 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뉴질랜드에 국경을 개방한다며 발표하였으며 그다음 차례로는 한국,일본,싱가포르등 일부 아시아 지역이 국경개방 대상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는 청정지역으로 코로나피해가 조금있다가 완화된 케이스인 나라인데 그다음으로는 한국,일본,싱가포르등 일부 아시아지역이 국경개방 대상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국조치로 인해 뉴질랜드 국적자는 자가격리없이 호주 일부지역을 방문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호주 정부는 3월25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차단을 위해 국경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었으며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외국인의 입국은 물론 호주인의 출국도 금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1년가까이 국경봉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호주 정부는 한국등 방역 결과가 우수한 나라를 대상으로 입국제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한국,일본 및 일부 태평양 국가와 여행재개에 대해서 이야기하였으며 외무부장관은 싱가포르에서 관련회담을 가젔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사태에서 호주와 이 나라들은 같은 수준의 성공을 거둔 소수 국가중 하나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은 이렇게 계속 지속이 된다면 2022년까지 연장될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사이먼 버밍엄 호주 관광장관은 미국이나 유럽같은 고위험 지역으로의 여행은 내년말까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바가 있으며 호주는 현재까지 누적 환진자는 2만7263명,사망자는 898명입니다.







현재 공항 상태는 이상하다시피 조용합니다.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정도로 사람을 보기 힘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항이 아예 폐쇄하였으며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갈방법도 싱가포르를 거처서 가는방법밖에 없었지만 즐거운 소식이 될것입니다.

그도 그런것이 호주 총리는 한국 방역 시스템에 대해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코리안 방역 시스템을 칭찬하였으며 호주총리는 호텔격리없이 자가격리로 받아들이자는 말도 한적있으며 자가격리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나라를 호텔격리를 하게하였지만 딱 2나라만 찝어서 이야기하였는데요. 바로 뉴질랜드와 한국입니다.

뉴질랜드가 16일부터 다시 들어올수 있게 되니 한국도 머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문제는 한국에서의 코로나가 늘어나고 있다는점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점점 코로나수가 줄어든다면 호주 워킹홀리데이도 머지 않아 다시 열릴고 여행할수 있게 늘어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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