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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농장정보와 수입과 장단점

천 모모 발행일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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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러분들을 위한 농장 정보를 올릴건데요.

제가 겪었던 농장 정보를 통해서 눈으로보고 제가 겪었던 정보를 통해서 정확한 정보만 포스팅하겠습니다.ㅋㅋ


첫번째는 바나나 농장입니다.


제가 일헀던 바나나 농장은 호주 위쪽에 위치하고있는 바나나 농장에서 일을했습니다.

주위에 망고농장 악어 농장 멜론농장등등이 있고 특징이 있다면 다윈같은경우는

4계절 내내 더운 날씨이고 우기 라고해서 비가 많이오는 날이 정해저있습니다.


바나나 농장의 장점


은 4계절 내내 일이 있다는겁니다.다윈지역은 4계절 내내 덥기때문에 다른농장에 비해 일이 많은게 장점이죠.그렇다보니 페이(돈) 이 일정하게 들어오는편입니다. 낮지도 않고 높지도 않지만 일한만큼 돈을 받는 정직한 농장이죠 바나나 농장은 피킹(열매를 따는일)과 패킹(포장)하는 일 이 있는데 일이 많이 나뉘는게 패킹은 쉬운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윈에 한번 가보시는게 많은경험을 쌓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호주의 전통적인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수가 있고 멜버른이나,시드니 쪽이랑은 완전 다른세상이기 때문인데요 많은 워홀을 같다오신분이나 이민자 분들도 다윈이랑 지역은 한번도 안가보기 때문입니다.


바나나 농장의 단점.


일단 4계절 내내 덥기 때문에 장단점이 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너무 힘들기 때문에 도망가는사람도 많은데요. 4계절 내내 덥고 습하기때문에 일이 몇배는 더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이동수단이 없으면 이동하기가 매우힘듬니다 저같은경우에 한인마트를 가려고 하루 일을 쉬고 갔다올정도로 매우멀고 외딴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딸기 농장


딸기 농장은 매우 많은 농장이 있으며 어는 지역이든 찾으면 찾을수 있는 딸기 농장입니다.딸기농장은 주로 퀸즈랜드 카불처나 멜버른에 많이 위치해있고 시드니 위쪽 지역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농장도 많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농장이 많기 때문에 취직을 쉽게 할수 있는편입니다.


딸기농장의 장점


딸기농장은 우선 어는 지역이든 딸기농장이 있기때문에 경력이 있다면 지역이동을 해도 취직을 쉽게할수 있는게 장점이죠.

수익 면에서는 다른농장에 비해 능력제이기 때문에 시간대비 고수익이 가능한 농장중 한곳 입니다. 그리고 많은 외국인들과 교류가 가능합니다 외국어를 못해도 딸기농장은 일이 쉽기 편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많이와서 일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외국어도 늘고 돈도 버는 1석2조의 상황이 펼처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농자이 많다보니 4계절내내 이동하면서 딸기만 딸수 있어서 경력이 늘면 늘수록 고수익으로 접근하기 쉬워집니다. 저는 하루에 300불도 넘게 벌어본 경험이..ㅎㅎ


딸기농장의 단점


능력제이기 때문에 경력이 없는사람은 저수익을 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력이 있는사람에 비해 처음하는사람을 익숙하지 않기때문입니다.하지만 유의해야할점이 있는데 능력제이기때문에 자기가 하는만큼 돈을 버는게 단점이자 장점인데요.

자유도?가 많은 만큼 일할의지가 없다면 그날 돈은 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월급이 낮은 상황이 펼처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이 늦게 끝나는 편이기 때문에 여유를 원하시는분들은 안좋을수도 있지만 돈을 원하시는분들은 능력제이기 때문에 장시간 일해서 단기간에 돈을 많이 벌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받는데요 . 비가와서 딸기가 젖어 있으면 수익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좋은 딸기만 담아야하는데 비가와서 젖어 있는 딸기를 담으면 나중에 금방 썩고 워터데미지라해서 물먹은 썩은 딸기로 변하고 말기때문입니다.









포도농장

저는 밀두라에 위치한 포도농장에 갔습니다.사막이란 새벽에는 춥고 점심먹고는 더운 일교차가 심한동네입니다.


포도농장의 장점.


너무 자유롭습니다. 능력제다보니 일쉴때도 재미있고 외국인들도 많아서 재미있는 기억도 많네요....


포도농장의 단점.


사실 경쟁자가 없을만큼 너무 자유롭고 탑도 금방 찍은 포도농장인데요.

얼굴도 많이타고 일은힘들지 않은데 뭔가 처지고 되게 재미없어서 금방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악어농장


다윈에 위치한 악어농장을 갔었는데요 흥미로운 경험이있습니다..;;


악어농장의 장점


악어농장은 관리 슈퍼바이저 빼고는 모두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대한 압박감도 없고 부담감도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단기간에 고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은 악어농장이 시간을 많이줘서 시급 21불 받아서 10시간 넘게 일할때도 많아서 돈을 많이벌었죠 ㅎㅎ

그리고 악어를 만지고 볼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 6개월 이상하면 보너스도 주고 농장중에는 혜택이 좋은편인 악어였죠,


악어농장의 단점


악어농장은 일단 매우 역겼습니다 역겨우신분들은 추천 안드립니다 워커들이 하는일은 악어 먹이를 주는일과 악어집을 청소하는일인데요 매우 역겨워서 상상하는 그이상입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숙소가 매우 쫍고 여러명이서 살아서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같은 워커들은 가까워질수도 있어서 재미 있었습니다.ㅋㅋ






체리 농장


체리농장의 장점


체리 농장은 일이 매우 편하고 고수익도 가능합니다.여자분들도 1000불넘게 버는 금액을 가져 갈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일도쉽고 편한 체리농장이죠 하지만 어딜가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거라고 생각드네요.


체리농장의 단점 


일단 체리농장은 그냥 서서 딸수도 있으면서 사다리 타서 열매를 따기도합니다

그래서 얼굴이나 몸이 시컴둥이가 될수도 있을만큼 탈수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매우 짧습니다. 짧기때문에 이동이 많은데요 한농장만타서는 세컨을 따기 힘들정도로 짧고 날씨가 안좋으면 돈도 못벌고 대기만 탈수도 있습니다.







블루베리 


특징이 있다면 블루베리는 농장마다 후기가 많이 갈리는게 특징이죠.


블루베리의 장점


일단 일이 매우쉽고 돈도 많이 벌수 있는 농장계의 삼성이죠. 그만큼 여성분들도 많이하며  팀을 짜서 할수도 있어서 심심하지도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비가 오면 일을 안하는것도 하나의 장점이죠 ㅋ저같은경우는 외국인이 운영하고 매우 유명한 블루베리 농장에 갔었는데 정말로 때먹는 돈도 없고 하는만큼 돈도 벌고 초보자들도 마음 먹으면 쉽게 돈을 벌수 있는 농장 이었습니다.


블루베리의 단점


이상하게 매우 덥고 많이 탄 기억이 있네요. 사실 블루베리 단점은 찾기 힘들정도로 좋은기억밖에없네요. 돈도 적당하고 욕심내면 많이벌고 덥고 탄기억 ? 그리고 숙소가 안좋은기억 말고는 별로 없네요 하지만 숙소같은경우는 농장 마다 다르기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멜론농장


멜론농장의 특징이 있다면 일이 좀 빡센편이지만 바나나 농장에비해는 쉬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우많은 파트가 있기 때문에 어떤 파트에 들어가냐에 따라서 돈도 차이가나고 일의 강도도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멜론농장의 장점


멜론농장은 시급제라서 돈을 안정적으로 벌수 있었습니다.

외국인들도 많고 재미있는 추억 많이 가져가실수 있는 멜론농장입니다.

여기도 다윈에 위치해 있는 농장이었는데요. 다윈이 끝나면 시드니와 캔버라 사이? 에있는 그리피스에 가서 일을 하여서 일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멜론농장의 단점


일의 강도가 매우힘드며 어떤종류의 일을하냐에 따라서 힘들수도 안힘들수도 있습니다.

새쫒는일을할수도 있고 차를 운전하는 일도 할수 있으면 그야말로 랜덤이며

어떤일을하냐에 따라 일하는 시간도 달라집니다. 그에따라 수익도 달라지겠죠?

외국인들도 많은편이고 수익도 많을때는 많은편입니다.




화제의 카불쳐도 그렇고 모든농장은 날씨와 기후변화에 따라서 수익에 차이가 나므로 정확한건아닙니다. 모든농장이 풍년이면 돈을 많이벌것이고 흉작이면 그만큼 돈을 못벌고 시간만 버리는 일입니다. 그만큼 농장은 정보가 생명이며 알아보고 가야 사기 당할 확율이 줄어드는건 분명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농장이 정말 이민자분들한테 물어봐도 그렇고 워킹홀리데이 분들에게 물어봐도 그렇지만 정말로 추억이 많이 남고 지나고나면 추억이 많았던곳이 농장이었습니다.


만약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신다고 결정하셨으면 어느 농장이든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많은 추억과 울고 웃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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