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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호주 딸기농장 실체와 후기.

천 모모 발행일 : 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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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딸기농장에 대해서 후기를 써볼껀데요


호주에 가면 필수코스 라고 할수 있는데 농장후기들을 점차 써드릴껀데요.


첫번째는 딸기 농장 후기입니다.

많은 농장 종류가 있지만 첫번째 후기는 딸기입니다.


일단 딸기 농장은 대표적으로 유명한팜이 퀸즈랜드 카불쳐가 유명한곳인데요.

하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농장말고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농장에 가보면 

매우 여러곳이 있답니다.

멜버른 농장도 있고 퀸즈랜드에는 몇십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번다버그도 있고 시드니 위 쪽에도 몇십개가 있다고하는데요.

제가 다녀온곳은 카불처의 몇개의 딸기농장과 멜버른에 위치한 딸기농장 입니다.



일단 딸기농장의 장점은


요약장점.

단기간에 고수익도 가능 (경력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외국인들과 친해질수있음(일이 쉬운만큼 외국인들과 교류할 기회도 많아집니다.)

농장이 많음(어느 지역에도 딸기농장은 많으니 지역이동을 해도 경력이 있다면 어디를가도 고수익가능)

일이 힘들지 않음.(일도 앉아서하고 여자들이 더많은 농장들도 있음)


다른일들은 시간당 돈을 벌지만 (시간제)

딸기농장 같은경우는 능력만큼 돈을번다(능력제)

그래서 단시간안에 돈을 많이벌수도 있죠 경력과 실력이 갖춰준다면 말이죠.

저가 있을때는 탑오브탑 제일 잘따는사람은 1주일에 2천불 가량 벌었습니다. 대략 200만원 인데요. 딱봐도 일반 사람들과 다를 만큼 행동도 빠르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자중에 제일 잘따는 사람은 약 140 만원 정도 였어요.


반면 처음하는사람은 일주일에 300불 벌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의 강도는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이런 자전거를 타고 딸기를 따기 때문인데 햇빛도 가려주고 앉아서 하니 

여자분들도 많이 하는데요.여자 중에도 잘따는 사람은 돈을 많이벌만큼 쉬운일입니다.

다른농장에 비해 일이 쉬워서 경력과 실력을 쌓는다면 지역이동을 해서 4계절 내내 딸기농장만 있는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왜나하면 딸기는 지역이동만 잘한다면 4계절내내 딸수 있는 작물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든 농장은 장점만 있는게 아니죠.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데 단점을 꼽자면

집을 잘골라야한다.

능력제이니 숙련이 안됬다면 돈을 못벌수도 있다. 오히려 적자가 날수도 있음.

이동 생활.

날씨제약을 받는다(비,자연재해,지진,홍수 등등)



팜스테이가 있고 일반 집에서 사는 집이 있습니다. 팜스테이는 팜에서 제공한 집에서 사는것인데요.

차가 없다면 불편할수도 있습니다.일이 늦게 끝나다보니 장 보러갈 시간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소득인데 능력제이다 보니 같은1주일을 일하여도 소득이 각각 차이가 납니다.

초급자인분들은 소득이 매우 낮습니다. 물론 빨리적응하는 사람도 있는데 소수 입니다. 반면 경력자들은 수입이 높은편인데 거의 초보자와 경력자 사이는 200~ 2000 까지 차이가 나는만큼 엄청난 차이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700~ 1000불 정도 번거 같습니다.

그리고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비나 자연재해가 오면 

딸기가 많이 상해서 소득에 영향을 많이줍니다.

멀쩡한 딸기를 담을수 있는데 비가 온다면 워터 데미지 라고해서 딸기에 멍자국이 심하게 나죠 농장이다보니 퀄리티에 신경을 쓰며 담으니 하루에 50불도 못버는 사태도 있었죠.

비나 자연재해가 있다면 경력자들도 수익을 벌기 어려운데요 그래도 탑오브탑 피커는 일반 사람들과 수익이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만약 더궁금하거나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분들 쪽지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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