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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안작데이란 무엇일까? 재미있는 유래들을 알아보자

천 모모 발행일 :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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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는 매우 큰 기념일인 4월25일 안작데이가 있습니다.

쉬는날이며 공휴일이라서 매우 좋지만 안작데이는 무슨 뜻일까요? 어떤의미로써 안작 이라고 지은걸까요?

이런뜻은 영어로 해석하면 답이나옵니다.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의 약자입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연합군을 의미하는 날입니다.

 

 

 

 

 

안작데이는 1차세계대전때 갈리폴리 전투에 참여했던 호주군과 뉴질랜드 연합군을 추모하는 기념적인 날이랍니다.

안작데이는 지역마다 행사가 있습니다. 그행사는 평화로운 새벽시간에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그렇게 같이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을 같이 보는 행사입니다.

그다음에는 안작 퍼레이드를 합니다. 호주 군인들인 해군.육군,공군,참전 용사의 후손들 및 연합국 군인들이 참여를 하니 겅건한 마음으로 행진을 관람하셔야합니다!

안작데이 퍼레이드인 행진은 주 도시에 시티에서 진행합니다. 시드니는 시드니시티,멜버른은 멜버른 시티 에서 진행합니다.

매년 4월 25일날 진행하니 구경하도 매우 좋습니다. 퍼레이드는 주로 오전 9시에 시작합니다.

 

그리고 안작데이에 유명한 이유에는 안작 과자가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안작 비스킷이라고 많이 불리죠.

안작비스켓의 유래는 너무도 많지만 가장큰 유래가 참전하신 군인에게 가족들이 만들어서 보내주기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유래가 가장 많습니다.

안작 비스켓은 그래서 오래 보관할수있고 저장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먹기위해 만드는 비스켓보다 현재는 모금용으로 많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정에서 많이 구워먹을만큼 대중화되있다고 합니다.

 


 

호주 안작데이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유래

 

1.안작데이 추모행사

 

호주에서는 엄청 의미있는 공휴일입니다.

전쟁 당시에 새벽의 동틀 무렵때쯤 공격하는게 가장 용이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틀때쯤 행사를 진행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안작데이인 4월25일 안작데이 새벽에 가장 많은 희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 추모행사는 항상 호주 전역에서 새벽에 기념합니다.

 


 

2. 양귀비꽃

 

빨간 양귀비 꽃잎은 1차대전 이후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에서 생명을 상징하는 꽃으로 전해저있습니다.

안작데이이가 지나고 1차대전이 끝났을때 4년동안 수많은 군인들의 목숨을 잃은곳, 전쟁터에는 빨간 양귀비 꽃이 피어있다고 합니다.

 

 


 

3. 안작데이의 기념꽃인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람들의 기억력을 강하게 해준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작데이 행사에서 가끔식 로즈마리를 볼수있는데 이런 기념비꽃은 전사자들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한 상징때문에 들고있는다고 합니다.

호주에는 정말 아무런 역사가 없는줄 아시는분들이 많지만 사실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고 슬픈 역사들도 많이 숨어있답니다.


 

1년에 한번있는 매우큰 대행사, 기념을하는 행사입니다. 한번쯤은 가서 구경도하고 같이 기념하는것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큰 추억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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