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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학원에 대한 오해와 유학원의 장단점

천 모모 발행일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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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글을 활발히 포스팅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유학원에서 홍보하는거 아니냐???

물어보시는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제가 유학원 홍보를 한적도 없고 유학원을 좋게도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나쁘게 생각하는것도 없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유학원을 가야하는것이며 필요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안가면 되는것이죠.

저는 어떤 유학원 소속도 아니며 지금 홍보하는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너뮤 유학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이 많지만 왜 이런 부정적인 시선이 생긴줄 안다면 부정적일 필요도 없습니다.

유학원에 대한 오해를 엄청 많이하시는데 유학원이 도움이 되냐?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은데 그냥 유학원은 유학원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간다면 필요가 없는것이죠. 왜냐 워킹하고 홀리데이를 떠나는 취지 잖아요.

하지만 어학공부를 할려면 유학원에 도움을 받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겠죠.

유학원의 장단점에 대해서만 알면은 이런 고민을 할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유학원들이 점점 선을 넘어서 일자리도 알선하고 이러던데... 나쁘지는 않지만 저라면 안갈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학원의 장단점을 써볼려고 합니다. 너무나 주관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냥 재미로만 보셨으면 좋겠네요.

 

 

 

 

 

호주 유학원의 장점은?

 

우선 유학원의 장점은 초기 정착을 할때 도움을 많이준다는것이죠. 정말 처음 해외를 가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지푸라기도 잡으면서 정보를 쓸어서 모으기 시작합니다.

너무 불안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궁금증들을 유학원들 다 해결해주며 해결방안도 마련을 해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대사관이 있긴하지만 유학원이 훨씬 상담도 잘해주고 도움이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경험상 ㅎ

그리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끝났지만 호주가 너무좋아서 한국에 가기싫으신분들 에게도 도움을 많이줍니다.

세컨비자2년 나중에 써드비자까지3년 해도 호주에서 살 방법을 마련해주죠. 그리고 정말 나중에 영주권을 취득할때도 유학원에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민 전문가 변호사를 결국 찾아야하지만 기본적인 간단한 문제는 유학원에서 해답을 알려주죠.

없으면 안되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배우고 싶을때 영어를 배울 학원을 마련해줍니다.

어학원을 소개 시켜주는것이죠. 정말 케바케지만 어떤분은 많이 도움이 됬다고 하고 어떤분은 하나도 도움이 안됬다고 많이 하시는거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한번쯤은 가서 본인이 판단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원의 단점

 

솔직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면 유학원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학원이 있기 때문에 헤택을 많이 받을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증이 생기면 바로 물어볼수있는 곳이 공짜로 생긴것이죠.

하지만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단점이 많아진거죠. 그냥 막무가내로 영어수업을 집어넣는다던가 한국에서 온사람들에게 돈을 많이 받는다던가... 안좋은 일을 돈주고 알선하는 유학원들이 생기면서 부터이죠.

정말 위같은 사기 행각만 없다면 장점밖에 없는 유학원이 점점 단점이 되가고 있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정말 본인일 처럼 잘 도와주는 유학원도 많습니다.

결국 워홀러분들은 본인이 잘 판단해서 갈지 안갈지 판단하는것 밖에 답이 없습니다.

안 이용한다면 단점이 없는것이고 이용해서 잘되면 좋은거고 알선을 받았는데 일도 없는곳을 알선시켜주면 똥밟은겁니다.

마찬 가지겠지만 본인이 영어가 부족하다면 영어 수업을 듣는것이며 필요가 없고 효율을 못느낀다면 안가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제가 유학원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ㅎㅎ

사실 이거 말하고 싶어서 길게 쓰느라 힘들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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