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감기약 증상대로 골라먹자

한국에서 상비약을 들고 오시는분들도 많지만 약이 다떨어젔거나 더이상 감기약이 없을때 끙끙 앓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이번에는 약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로했습니다.

정말 처음 호주를 온거라면 약을 어디서 구매해야할지 어떤 약을 구매해야할지 모르시는분들도 많지요.

그래서 호주 감기약 증상별로 어떤약을 구매해야하는지 어디서 구매해야하는지 상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약구매하는건 pharmacy라고 적힌 약국에 가시거나 over-the -counter에 가셔서 처방전없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밑에서 설명할 약들은 모두 처방전없이 기본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기약

우선 일반감기약입니다. 몸이 시리거나 콧물 머리아픔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 걸렸을때 먹는약입니다.

코막힘 감기에도 효과적이며 일반적인 감기약입니다.

약이 2가지 종류가있으니 무조건 감기용으로 구매하셔야합니다.

codral ,sudafed ,dime tapp , lemsip 중에 골라서 약국에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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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약

 

감기에 걸려서 기침이 너무 심하담면 위 사진의 약을 추천드립니다.

위약은 duro tuss이며 다른약들로는 dry forte나 dry cough약을 드시면 됩니다.

감기엔 특효이며 위 약품말고도 기침약 거담제인 chesty cough도 있습니다.둘다 감기에 좋은 약이니 참고하셔서 고르신다음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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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이 부엇을때

 

편도선이 부었다면 difflam 과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자주 먹고 한국에서도 판매하는 스트랩신을 추천드립니다.

주로 목아플때 목에 염증이 생겼거나 편도선이 부었을때 먹으면 매우 특효입니다.

그리고 cepacol과 throat clear 등등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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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혔을때

 

코가 막혔을때 먹는약은 2가지로 나뉩니다 tablets 같은 알약을 먹어도되고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이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셔야하며 우선 알약종류로는

sudafed , demazin , sinutab , telfast decongestant가 있습니다.

스프레이로는 nasal spray가 대표적으로 뿌려서 치료하는 약중에 하나입니다.

뭐 12시간동안 지속된다하니 너무 심해서 잠을 몸자겠다 하신분들은 스프레이를 구입하셔서 뿌리고 주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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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정말 돈아끼는 방법은 자기 몸건강을 챙기시는것입니다.

그러긴 위해서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는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돈아끼는 방법은 타지에서 아프지 않는것입니다. 그리고 모든지 많이먹으면 독이 됩니다.

약은 더욱 그렇구요.

먹고 바로 해결되는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가지는것도 중요하니 바로 약을먹지말고 조금 버티다가 한알 먹고 또 본인이 버텨보고 이렇게해서 면역력을 기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은 일시적으로 해결하는것일겁니다. 패시브적인 면역력을 갖추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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