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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검트리 물건판매시 사기 주의,사기예방

천 모모 발행일 :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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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자리를 구할때 검트리, 물건을 판매할때도 검트리, 물건을 구매할때도 검트리, 호주안에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가보는 사이트가 검트리 입니다.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로 오는 사람이 많다보니 사기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물건을 판매할때 주로 구입한다고 사기를 치는 방법인데 여러분들은 당하시지 말라고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호주안에서 자기가 타고 다니던 중고차를 판매할때 검트리 같은곳에 올려두면 여러메일과 문자메시지가 옵니다. 그때 이제 스토리텔링을 하며 물건에 관심을 있다고 나타내면서 호주에대해 잘 모르는 워킹홀리데이로 온 사람들한테 사기를 치려고 한다 합니다!

 

 

 

 

 

 

 

 

 

내용은 검트리에 본인이 타고 다니던 차를 판매하고 귀국 하는 상황에서 차에 관심이 있다고 오지놈이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자기가 배타러 멀리 나와서 일을하고 있는 딸 졸업 선물로 차를 선물하고 싶다고 합니다. 돈은 페이팔로 돈을 보냈고 물건값 3100불에 운송료및 수수료 까지 1000불 더 시켜서 펜딩 시켰으니 자비로 1000불 가량 웨스턴 유니온가서 지불하고 영수증을 페일에 보내면 판매자의 계좌로 총 4100불이 입금 된다고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모르는 워홀러분들은 호주에서는 페이팔로 이런식으로 거래를 하는구나.. 하고 꼼꼼히 읽어봤는데 사실 영어도 서툴고 이런식의 거래는 처음이여서 사기를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의심해봐야할 목록

-사기꾼넘들은 실제와 똑같이 페이팔에서 보낸것 처럼 고퀄리티의 이메일을 만들어 나에게 보낸다.

-자기는 배를 타고 있으니(기러기아빠 코스프레) 운소료를 첨부할테니 나의돈으로 대신 지불해달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례들이 페이팔과 웨스턴 유니온 조합이다.

 

사실 중고차나 큰가격의 물품들은 직접얼굴을 보고 차량같은건 인스펙션을 보고 판매하는것이 맞습니다. 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중고차를 거래할때 무조건 차만 받는다고 해서 차를 판매할수 없습니다. 판매한차량이라고 국가에 신고하는 서류를 제출해야지만 구매,판매할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rwc를 받아야하며 여러절차를 받아야하지만 이렇게 달랑 돈을 받는다면 무조건 사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현재 사기꾼은 똑같은 래퍼토리로 계속 사기를 치고 있으니 여러분도 이런 메일과 이런내용을 듣는다면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타지라서 당황하지말고 조금씩 천천히 세세히 내용을 살피며 조건이 좋다고 흥분하지말고 조건이 좋으면 의심부터 해보는 워홀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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