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뀐 호주 화이트카드 오디오테스트와 비디오테스트 꿀팁

호주에서 일명 노가다?공사현장에서 일 하시는분들은 없어서는 안되는 카드인데요. 사실 저때만해도 이 카드는 그냥 인터넷에 신청 하고 간단한 문제를 풀기만하면 줬던 카드입니다. 근래들어 점점 어려워지더니 이제는 완전히 바뀌어버린 자격증?이죠 ㅋ

사실 어려워젔다는건 기존에 비해 어려워 진거지 지금도 인터넷으로 취득 할려면 매우 쉽고 편하게 딸수있는 카드입니다.

얼마전에 화이트 카드 관련해서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으셔서 포스팅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설명하는 화이트카드 기준은 시드니 기준이지만 화이트카드는 호주내에서 공용으로 쓰이는 카드이니 어디서 취득 하든 모든지역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화이트 카드를 정리한 글도 있지만 이번에 바뀐것도 있으며 최신화 하는 글입니다.

처음 보시는분들은 이게 뭔소리인가 하실수 있지만 어느정도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이나 취득을 목적으로 하시는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실수 있는 글입니다.

먼저 준비물 입니다.

준비물은 여권, usi , ppe(방탕모 ,선글라스,귀마개(이어플러그도 가능) 형광조끼, 안전화 입니다.

ppe는 비디오 테스트 합격을 위해서 무조건 가지고 있는것이 필수입니다.

실질적으로 공사현장엥서 일할때 사용하는건 형광옷, 안전화 부분이지만 어떠한일을 하시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에 빌릴수 있으면 빌려서 비디오 테스트때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노트북입니다. 노트북 없으면 매우 빡세짐. 스타트폰으로 할수 있지만 한게를 맛보게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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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번째 문제는 주관식 입니다. 

주관식의 팁을 드리자면 인터넷으로 봤을때는 어차피 틀려도 상관없이 무한으로 볼수있습니다. 물론 일일이 찾아서 해석하시다보면 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죠. 그리고 나중에 객관식 문제에 주관식에 나온 문항들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왠만하면 찍더라도 한번씩은 읽어주시면 객관식 문제가 매우 쉬워집니다.

오디오 테스트 audio assessment

2017년 9월27일 이후에 생긴 테스트입니다. 오디오는 총 133문항에 대해서 녹음한 파일 업로드 해야합니다.

오디오 테스트는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할수 있습니다. 챕터 별로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할수 있지만 챕터별 3문제를 전부다 입력해야 하기때문에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하면 한문제 한문제씩 녹음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잘못 찾아서 말했구나 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녹음하고 10분정도 기다리고 승인 안나면 다시 녹음하는식으로 해서 테스트에 합격 할수 있습니다.

녹음하는게 은근 까다로우면 전화해서 하는게 훨씬편합니다. 13개 질문을 다물어봅니다. 

하지만 질문과 답을 미리 안다면 쉽겠죠? 호주 화이트카드 질문과 답변 정리 해놨습니다.

http://kinghole.com/bbs/board.php?bo_table=info_00&wr_id=15

여기에 들어가셔서 이방식대로 녹음하거나 전화해서 이렇게 물어보면 여기에 나온대로 답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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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테스트 video assessment

비디오는 직접 캠을 찍어서 여권 보여줘야합니다. eye protection,hard hat 등등 안전장비ppe 장비에 대한 착용샷을 보여주고 설명해야합니다.

비디오 테스트를 하기전에 공증 부분때문에 많이 의아해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비디오 예시영상을 한번이라도 본다면 비디오 테스트시 맨처음 체크하는게 여권인걸 알수있죠.

이제 공증 없어지고 비디오 테스트에서 바로바로 승인 넘어 가실수 있습니다.

비디오 테스트 같은 경우는 예시 영상보면 쉽게 쉽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예시 영상보면 여자가 말하는데로 따라서 하면 쉽게 따라갈수 있죠. 영어가 어려우신분들은 그냥 어떻게 착용한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됩니다.

ppe는 언제쓰나?? 궁금해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사용하지도 않는 물품이지만 있어야하는 물품에 ppe가 포함되있기 때문에 테스트시 준비가 되있나 안되있나를 체크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할수 있다면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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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구하기 

일단 대표적인 방법은 에이전시를 이용하는겁니다. 에이전시에서 일을 받아서 하는것인데. 시기에 따라 일이 있을수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방법은 인터넷에서 구하거나 개인컨택을 하는것입니다. 

개인컨택할때 키워드는 general labourer 또는 그냥 labourer 라고 검색하셔서 찾으시면 되고 구글 지도에서 뒤에 agency만 붙여도 본인주변 에이전시가 다나옵니다. 하나하나 전화하거나 차타고 직접 찾아가는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개인컨택이 에이전시보다 당연히 좋지만 완벽핮지 않은 영어를 구사하신다면 무시 당할 확률일 많죠. 본인만 무시하는게 아니라 영어 못하는 사람전부를 무시합니다. 영어를 잘 해도 무시당하는 한국인이지만 영어까지 못하면 하루왠종일 욕을 들으면서 일해야할겁니다. 

그외에 검트리 식닷컴 호주나라 등등 검색하셔서 일을 구하는 방법이 있죠.

호주에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컨택을 안하고 호주나라 같은곳에서 일을 구하신다면 한국인은 타일을 하시는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외국인에게 타일은 매우 힘들며 몸이 나빠진다는 직업이다 라고 자리 잡힌 일입니다.

일이 안구해진다고 포기하지마시고 천천히 이런 카드를 취득해온다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요?

오늘도 일을 구하시는 워홀러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