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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갚는법 돈만갚지말고 경험과 스펙 두마리토끼 잡아보자

천 모모 발행일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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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포스팅은 학자금 대출갚는법을 포스팅할겁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학자금 대출 갚는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많이 이용하는건 우수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아 갚는법이죠. 하지만 벌써 졸업을 했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게 직장에 들어가는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에들어가면 직장을 다시 관두는건 힘든법이죠.

색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바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입니다. 워킹홀리데이란 무엇일까요?

워킹(일)+홀리데이(여행?)을 같이한다는 뜻이죠. 이게 왜 방법이 될수 있을까요? 호주는 시급이 높기때문입니다.

거따 해외생활을 하면서 영어도 하고 해외문화도 느낄수있고 돈도벌수있으니 하나의 방법 아닐까요?










일단 호주 기본 시급은 대략 21~25불입니다 한국돈으로 약2만원이죠. 8시간만 일해도 16만원을 벌수있습니다.

게다가 일하는사람이 영어를 쓴다면? 안늘수가 없어요.. 풀타임기준이8시간인데 또 퇴근은 칼같이합니다.

일주일에 5일만 일한다해도 80만원입니다. 한달을 일하면 대략 320만원정도이죠. 그럼 주말에 시간날때 무엇을하면 좋을까?

본인 마음입니다. 학자금 대출이 급하다면 일을 더하는것이고 여유롭다면 여행도가고 친구도 사귀는것이죠 본인자유입니다.





워킹홀리데이 인식이 안좋던데?


저역시도 마찬가지로 이소리는 과장해서 백만번도 더들어본 말입니다. 어떤사람은 가서 한달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진짜 가지마라..."

하는사람도 있는반면 워킹홀리데이로 출발했다가 이민까지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그 두사람의 차이는 본인이 열심히하고 정보가 있다,없다로 나뉘는겁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사람은 대기업에 취업하는반면, 어떤사람은 중소기업에 취직하는거랑 똑같습니다.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셈이죠. 호주는 다시 초등학교때로 돌아가 빠르게 성인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본인의 노력이1~2년안에 미래가 결정되니깐요!







물가가 비싸다던데?? 뭐빼고 뭐빼면 남는게 있을까?


호주의 물가는 어떤거를 사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장봐서 음식해먹으면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가격도 저렴한곳이 호주입니다. 밖에서 사먹고 도박하고 술먹으러 다니며 해외이다 보니 당연히 비쌀수 밖에없습니다. 착실히 돈모으면 호주에서 벌사람들은 다벌어옵니다. 오히려 소고기,우유,음료수,과자,건강식품,와인,맥주 오히려 호주가 더 저렴합니다.

호주가 비싼건 담배,밖에서먹는 음식,밖에서먹는 술,도박 이런면에서는 호주가 더비싸죠. 

냉정하게 더 비싸다는건 없어요. 한국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라면같은 기호식품 한국보다 당연히 비쌀수밖에없죠. 한국에서 비행기타고 날라오는건데 하지만 시급받으면서 일하면 하루일하면 2박스도 넘게 살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돈 모을사람은 모으고 돈 못모을 사람은 못모아요 여러분도 이제는 아시잖아요.

당신은 어떠한가요? 그걸 바꿔볼 생각은 있나요?




나는 영어를 못하는데?


영어 못해서 못간다는 사람은 영어를 어디가서도 못배워요~ 본인이 영어 배우고싶으면 영어권 나라에가서 직접 부딫처보고 느끼면 더빨리늘수있다는건 모두가 아시는데 못하는거잖아요. 알면서도 못하는건 용기차이죠.

그리고 막상 호주에 도착하면 한국인중에 abcd도 모르는사람 많아요. 호주인들이랑 같이 일하면 그분들도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서로 잘즐기면서 놀고있습니다.

그리고 호주는 한국인이 많아 정말 abcd 알파뱃도 몰라도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외국인들이랑 그릇도 닦고 일도 같이하고 블루베리도 따고 서빙도 같이하면 안늘수가 있을지... 말도 안되는 말이죠. 본인이 애기때 한국말 못했을때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듣다보면 쓰임새를 알게되고 듣다보면 문법을 알게되서 쉽게 빨리 늘수있었던게 한국말입니다. 타지에서 영어 배워서 토익,토플 준비해도 할사람은 다 합니다. 본인의지입니다.




해외경험 언제 쌓아보나....


이생각으로 취직하기전 호주 오시는분 가장 많은것같아요. 비행기도 못타봤는데 언제 가볼런지... 하시고 호주로 오시죠.

취지는 좋지만 결과는 안좋을수 있어요. 뭔가 일하다가 잘안되면 "에잇 한국가서 빨리 취직이나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간다면

좋은결과가 안나오겠죠. 어디서든 최선을 다할수 있어야하며 그런모습을 높게사는 사람이 당신을 봐주면 기회가 그때부터 생기는것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호주는 능력이 곧 돈이에요 처음에는 시급 20불로 시작할수도 있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끝날 시점에는 시급이 50불이 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와 한국은 많은 문화차이가 있어요. 해외 경험을 쌓는다면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꺼란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 평범한 스펙은 의미없다.


당신이 대기업에 들어가고싶으면 그에 걸맞는 스펙과 대학교졸업,능력,자격증 을 볼것이에요.

여러분들도 아시잖아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취직 우선이란거 하지만 본인이 다른 스펙을 가지고 있다면 붙어볼만 하다는거죠.

해외경험을 살려 이야기를 한다거나 해외에서도 자격증을 따서 스펙을 올린다거나 호주에서 영어공부,공인중개사,공부하시는분들 많아요.

결과는? 본인 의지에 달려있다. 자격증같은것도 정말 취득할사람은 "누가봐도 저사람은 합격할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행동해요.

호주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될사람은 되고 안될사람은 안되요 그걸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될수있는게 호주 라고 생각해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깊게 생각해봐야해!!


너무 좋은 점만 말한것 같아서 현실적인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냉정하게 누가 취직 못합니까? 안하는거지 대학교 졸업하면 원서도 넣고 붙는곳도 있고 심지어 작은회사라도 어디든 지원하면 다갈수있어요. 문제는 눈이 높은거죠. 

그냥 졸업하고 취업 실패해서 1~2년 더 준비해보자 하시는분들 잠깐 해외생활 한다고 생각하고 같다오면 손해볼것없어요.

난 이악물고 이번년도에 꼭 취업하겠다 하시는분들은 어디든 넣어야 되는 호주생활은 못하시는거겠죠?




호주 워킹홀리데이 성공담,경험담


제가 호주 워킹홀리데이일때 저희 옆방에 살은 어떤 21~22살 된 사람이랑 같은집에 지냈죠. 남자아이인데 처음에는 호주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집에도 잘안들어와서 물어보니깐 취업하기 위해 이력서를 직접 발로뛰면서 돌렸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뭐하러 저런행동을 할까 아무데나 일하지"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파트 타임 잡을 구했다고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뭐하러 파트타임잡을 구하냐 풀타임잡을 구해서 편하게 일하지" 말을 했는데 자기는 일부로 파트타임구했으며 그정도 돈을 벌면 자기 사는데 아무 지장없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시급은 얼마받는지 물어보니 17~18불 적게 받는다고 말했습니다.자기는 영어도 잘못하고 그냥 

돈 조금 벌어도 놀러댕기고 외국인친구랑 사귀고 싶다고 그게 호주 온 목표라고 했습니다 ㅋ

그 이후로는 집에서 잘못보고 저도 이사를 가게되다가 한 1년쯤? 뒤에 길에서 우연히 만나서 인사를 하고 페이스북도 주고받았는데 

완전 다른사람이 되어있더군요. 외국인들과 축제도 찾아서 놀러댕기고 악기도 배우고 영어도 잘하게 됬으며 일단 성격이 매우 활발해젔더군요. 이것만 해도 성공이 아닐까요? 본인이 호주온 목적을 안잊어버리고 목표를 이뤘다는게..

물어봤더니 자기는 영어공부한적도 없고 그냥 일끝나고 외국인친구들이랑 놀고 여행하고 또 외국인친구 소개받으면서 악기도 배우고

버스킹도 하면서 그냥 그렇게 지내고 지금 너무 만족해서 호주에 살고 싶다 하더군요. 


저같은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용기도없고 음식점에서 말도 못시킬정도로 소심한 사람이었는데 군전역이후 그 전역이후 받는 자신감 버프로 호주로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원래 사람이 전역하면 뭐든 다성공할것같고 하는일마다 잘될것같고 그 용기로 돈도 안가져가서 빛쟁이로 시작해서 지금은 돈도 부족하지않게 벌고 있으며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번호도 물어볼정도로 많이 용감해젔죠.ㅋ 

근데 한번도 못해봤음 ㅋ 어쨋든 타지에 혼자 살게되고 버티면 그게 훌룡한 스펙이 되고 본인 개발이 된다는 걸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글을 읽고 관심있으신분들은 댓글이나 제가 쓴 글을 유심히 보시면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으실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요약: 본인인생을 바꾸곤 싶지만 그럴방법을 모른다면 호주에가서 몸으로 느껴라. 성공할 사람은 성공하고 못할사람은 못한다. 

하지만 완전히 바뀔수 있는 기회중 하나가 워킹홀리데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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