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영어와 여행 2마리 토끼 잡아보자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가서 영어,여행 모두 즐기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2배 즐기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일단 호주로 워킹 많이 가시는분들중에 영어도 잡고 돈도 벌고 여행도 하시겠다고 마음먹으신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렇게 될일이 매우 어렵습니다... 저 같은경우도 처음에 포부는 크고 노력도 했지만 어렵더군요..
여행과 돈은 부자가아닌이상 자석의 n극과 s 극 마냥 하나를 잡으면 하나가 멀어지더군요...ㅋ...ㅠ
그래서 이번포스팅은 호주하면 떠오르는 자연친화 도시 탁트이는 해변 야외 활동의 꽃인 나라에서 여행 과 영어를 모두 가져갈수있는 팁 중에 꿀팁알려드릴게요.
절대 사기꾼 아니구요..ㅠㅠ 사람마다 안될수도 있고 잘되는사람도 있는데 경험상 많이 느끼고 성공하셨던 워홀러분들에게 팁을들어 알려드릴꺼에요...
일단 제경험상 한국인들사이에서 일도해보고 외국인들 사이에서 일도 해봤지만 냉정하게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을 하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더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서로서로 위안만 하며 점차 만족하기 시작하죠.. 그렇기 시작되면 영어는 전혀 배우지 못합니다. 뭐 따로 영어공부를 하면 배울수도있지만 막상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을 하거나 같이 어울리다보면 영어쓸일이 없어지고 자연스레 공부할 책은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리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더 안좋은건 시급이죠.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대부분 한인잡 보다 외국인들과 일을 하면 시급도 훨씬 강합니다. 외국인들(오지잡) 이라고 부르겠음..
오지잡들은 나라에서 정해준 시급과 혜택을 다 챙겨주는 그런 일자리죠. 오지잡이 시급도 높고 일도 널널하다보니 오지잡을 안하고 한국인사이에서 일하다보면 일은 더많이해도 돈은 더 적게 버는 현상이 나타나죠... 아니 이러면 사람들이 도대체 왜하는걸까???
이유는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자신감, 편함 이죠 ..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자연스레 한인잡을 찾게되고 말이 잘통하는 편한곳으로 가게되는거죠..
하지만 이렇게 되면 벌써 끝입니다. 일만하고 집에 돌아오면 잠자고 가끔 외식하거나 필요한 용품 사고 집값 등등 돈나갈꺼 다 제외하면 돈안남습니다.. 여행은 절대 불가능하고 영어공부할 시간은 없는거죠... 정말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가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이러다 한국 귀국하고 시간 버리는 일이죠... 한국 돌아갈때 느끼는건 영어에 대한 부단감과 시간을 버렸다는 후회 뿐이죠.... 도박하지 않는 이상 절대 남들 처럼 여행도 못하고 돈도 못벌게 되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제 경험담 입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오지잡 외국인들과 어울려지내면 자연 스레 영어가 늘게 됩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자면 저는 영어도 아예 못하고 한인잡에서 일했지만 외국인들과 같이 일하는 곳이어서 영어를 자연스레 쓰게 됬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쉴때나 일끝났을때 저한테 말을 걸면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점점 자신감이 부족해지더군요..... 모두 이러실겁니다..
정말로 자신감 풍만히 채워서 한마디 하면 상대방은 "sorry?" ...... 가슴이 철렁 ..... ㅠㅠ
피해 다녀도 끈질기게 말걸더라구요... 왜냐면 맨날 피해당기고 웃기만하니깐 외국인이 생각할때는"얘가 나를 싫어하나?"
라고 생각들었겠죠.... 그래도 말은 계속 걸어주더군요...
하루가 지나고 몇달이 지내다 보니 점점 뭐라고 하는지 느낌상 때려맞추는 정도 ?? 가 되더라구요..
정확한 해석을 불가능이고 감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배웠죠..... 영어 못하고 그냥 느낌으로 해석.....
그래서 너무 미안해서 ...강제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문법,어법 다 틀려도 이해 할테고....
그날 그날 생활영어 문법으로 하나하나 외워서 가서 바로 써먹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고싶은 말 있으면 인터넷 찾아서 문장을 현장에서 외우기도 했죠.....
그렇게 몇달이 지나니 얼추 대화가 되더군요..... 그때 부터 였을까요.... 제가 소통을 하던것이....
ㅎㅎ정말 저렇게 되버립니다... 그리고 모은돈으로 놀러 다닐때도 자신감이 생기고 배웠던걸 써볼려고 영어로 괜히 물어보고 친한척하고 그랬습니다..
나중에는 자연스레 대화가 되더라구요...(저만의생각임.상대방은 어떻게 느낄지 모름....) (찡그리는 애들도 있었음)
놀러 댕기고 여행갈때마다 외국애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자기들 호주 온이유부터. 첫사랑,가족 자랑 등등 하면서 놀았죠...
근데 호주 전통인들 매우 빨리 말하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말걸면 단어만 알아듣고 전혀 못알아 들었음...
오죽하면 "그래 니는 말해라 그대신 질문은 하지마라" 생각하며 그냥 웃음으로 그 상황을 모면했죠..ㅎㅎ( 어렸을때부터 했던거라 잘함)
요약하자면 1.외국인들과 같이하는일(오지잡) 하면 영어 와 돈을 더많이벌수 있음
2. 자신감을 가지고 이리저리 말걸면 상승 재미있어짐.
3.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면 영어도 자연스레 상승
4. 여행가서 이리저리 말 걸고 재미있게 놀다면 조금씩 상승되는걸 느낌
어차피 호주 왔으면 그런 자신감 가지고 온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겁내지말고 한번 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1년 ~ 길면 2년~ 시간을 낭비하고 오지 않길 바라며 저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드려봤습니다.
저말고도 음악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음악으로 외국인과 친해지며 영어실력을 후울쩍 늘어버린 아이도 있었죠..
이 남자아이는 성격이 너무 활발해 저보다 훠얼씬 영어를 잘했죠.... 결론은 성격 활발하게 이리저리 말걸고 자주 쓰다보면
영어는 늘게 되있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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