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중고차 구입할때 필수로 필요한 서류와 보험 정리

천 모모 발행일 : 2017-12-18
반응형

호주 워홀의 꽃은 중고차가 있고 없고로 나뉩니다. 그만큼 호주 땅이 매우 넓고 대중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막상 지하철타면 1시간인데 자동차로 타고가면 10분도 안걸릴정도로 환승하는 부분이 매우없고 한정적입니다.

그리고 돈없이 여행을 갈수있으며 넓은 호주를 맛보기 위해서는 중고차가 있어야하죠. 

그러기 위해 중고차를 사기위해 꼭 필요한 서류들과 보험에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중고차에 거래있어서 꼭 필요한 서류와

없어서는 거래를 못하니 사기당할 방지를 하며 용어와 그용어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 해놨으니 중고차 거래를 하려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전에 주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으니 그점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공통적으로 필요한 서류만 정리해뒀으니 

필독!!











RWC (Road Worthy Certificate)


호주에서 중고차 거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서류라고 볼수있습니다.rwc를 받아저 있는 차가 편하긴합니다. 

rwc가 뭔지 쉽게 설명하자면 이 중고차가 도로에서 굴러가도 되는지 확인했다는 최손한의 서류입니다.

기본적인 안전정검(브레이크,안전벨트,바퀴상태,유리,백미러 사이드브레이크 등등 기본적인 안정점검입니다.

이거만 있으면 만사 ok 가 아니라 정말 도로에 굴러가도 되는지만 검사하는거며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보통 카센터/메카닉이 차 검사를 하고 수리할거 있으면 수리하냐고 물어보고 수리하시면됩니다.

rwc 비용은 120~150불 근처 이며 /수리비는 별도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건 정비소에 따라서 안고쳐도 될걸 완벽한차,퍼팩트한 차를 만들려고 눈탱이 치려고 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함

당연히 받아저 있는 중고차를 사면 이런수고를 덜게된다. 하지만 어떻게 믿냐고??

rwc 받아져있는 중고차를 샀는데 내용과 다르고 rwc가 까이게된다면 7일내에 고치고 돈도 다시 받을수있습니다.

7일내에 처리 못했다면 다시 비용 내고 고처야합니다. 일주일 내에 모든걸 해결해야하며

rwc의 유효기간은 받은날짜부터 30일간 유효하니 그점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go(Registration)

레지는 쉽게 말해서 한국으로치면 차량 유지 같은거다. 자기가 멜버른에 산다면 vic 주에 등록을 하는거다.

이걸 쉽게 나타낸게 번호판이라고 보시면 쉽게 이해하기 좋다. 이것도 한국의 자동차 유지비 처럼

기간이 있다. 보통1년단위이며 최근에는 몇개월짜리 단기 연장도 생기기도 하였다.

차 처음 구입할때 rego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야한다. 왜냐하면 연장하려면 적어도 700~1500불 정도 한다.

연식과 어떤 차량인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가장좋은 방법은 regi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 자동차를 구매하는방법이다.

기간이 있다면 명의이전만 하면되니 가격이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기간이 없는자동차를 사면 번호판이 없을것이다.

그럼 번호판을 구입해서 달아야한다.

rego기간이 없는 자동차를 샀다면,운전하는중에 기간이 다 되었다면??

이런 상황에 떨어진다면 도로에 끌고 나가는순간 불법적인 일이 된다. 그래서 본인 레지기간이 언제인지 인지하며

다될때쯤 미리 연장해놓으면 좋다. 만약 경찰한테 걸린다면 레지 1년하는정도의 벌금이 있으니 조심하길..

하지만 친화력과 어느정도의 영어 실력이 있다면 봐줄때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regi 기간 넉넉한거 사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다.





이제부터는 보험 파트이다. 사고나서 울지말고 꼭 읽어보길..

Compulsory Third Party Insurance

한국에서는 쉽게 설명하면 사람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운전자,동생객,보행자 등다칠경우 보장하는 보험이다.

빅토리아는 보통 rego에 포함되어 있으며 필수이다. qld퀸즈랜드,act캔버라,nsw시드니는 자기가 회사를 고를수 있는걸로 알고있다.

영수증에 해당 내역을 보면 이렇게 써있는 영어가 있으니 확인하길바랍니다.

공통적인 부분은 어떤 주든 꼭 필요한 보험이니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한다는점이다.



Third Party Insurance

법적으로는 꼭 필요한 보험이 아니며 나도 이런 보험이 있는줄도 몰라서 큰사고가 났을때 되게 난감했던적이 있다.

쉽게 한국말로하면 상대방차 부셨을때 물건 부셧을때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진짜 앵간히 돈없는거 아니면 꼭 들어야하는보험

보험 내용에따라 1년에 견인,수리할곳까지 횟수로 정해준다. 화재/도난 포함시키는거에따라 금액이 달라지기도 하며

엥간한 중고차라도 호주에는 진짜 비싼차가 많으므로 인생 망하고 싶지 않으면 꼭 들어야하는걸 추천한다.




comprehensive Insurance

한국으로 치면 상대방차+자차 보험정도 느낌으로 보면된다. 왠만하면 이 보험이 좋지만 솔직히 냉정하게 평가해서

자기차가 그렇게 좋은차가 아니라면 위 보험인 third 보험만 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게 좋을때도 있다.

third 보다 금액 한도도 높고 과실이고 뭐고간에 차량 가액범위 내에서 전부 케어해준다. 자기 자동차 부서진것도 어느정도 보상해주며

사고나서 수리하는동안 자동차 렌트비도 어느정도 지원해준다. 택시비,사고비 자질구레한 옵션이 상당하며 팁이긴한데

진짜 엥간히 돈없는거 아니면 몇백물 더 투자해서 이 보험하는게 훨씬 보장범위가 넓으니 이 보험을 드는게 좋다.

진짜 내차가 굴러갈까 안굴러갈까 하는정도가 아니라면 이보험이 좋으며 차는구리지만 돈이 여유가 있다면 이보험이 좋다.

차량 가액 종류에는 


market value:시중 자동차 가격,보험사가 지정한 금액(변경불가)

agreed value: 내 자동차의 가치를 말하는거다. 보험사가 지정한 범위내에서 높일수 있으며 보험료도 높아진다.

왜 높이면 좋냐면 자동차가 사고났을때 수리비가 저값보다 비싸게 나오면 수리하느니 저돈주고 폐차 하라고 하고 돈이 나오니

여유가 있다면 높여놓는게 좋다. 

글만 읽을때는 실감이 안날수도 있지만 호주에서는 수리비가 범퍼만 부서저도 1500~2000불 이니 참고하길.


Roadside Assist

한국말로 치면 긴급출동,긴급고장 했을때 호출해서 출장서비스 같은 개념이다.

일년마다 몇회 호출 할수 있냐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진다. 연료가 갑자기 바닥이 난다거나 배터리가 방전이되서 시동이 안걸릴때

타이어가 터젔을때 부를수 있지만 진짜 이상한 보험 아닌이상 위에 보험들 가입할때 이런 옵션들이 껴있다. 몇십불만 추가 하면되니

일년에 3~4번만 해놓는걸 추천한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몰라서 배터리를 점프 시킨다거 타이어를 혼자 갈수있을정도가 아니라면 옵션에 꼭 넣어두길 바란다. 한국처럼 몇분안에 오거나 이러지는 않고 적어도 40분~2시간 까지 걸리는것 같다. 호주 클라쓰!


클레임

보험을 청구하는걸 말한다. 보험마다 다르지만 전화만 되는되도 있고 인터넷으로 다되며 채팅하면서 청구할수도 있다.

보험들어놓고 클레임 안하면 그냥 돈허공에 버리는 것이다.


access fee

한국에서 렌트할때 보험 들어봤으면 자기 부담금/본인부담금이라고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다. 안들어봤어도 내가다 설명해줄거다.

사고가 났어도 access fee 만큼 돈만 내면 나머지는 다 면제이다. 낮게 설정할수록 사고가 났을때 좋지만 보험비가 비싸진다.

수리비가 엑세스 피 보다 적게 나온다면 어떡하냐 물어보고 싶은 사람도 있지만 이정도로 수리비가 적게 나오면 운좋은지 알고 그냥 

기분좋게 있으면 된다. 알아서 좋게 생각하길 바란다.





요약하자면 rwc,regi 기간은 호구가 아닌이상 알고 있어야하면 꼭 필요하며 주마다 요구하는게 다를 수도 있으니 주마다 확인하길...

하지만 이두개는 공통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면 있어야함

그리고 보험사는 정말 수도 없이 많다. 어떤 보험이 가장 좋냐? 물어보시는분이 많겠지만 정말 시즌마다 좋은 보험이 달라진다.

하나 공통적인 부분은 내용과 가격을 보면 좋겠지만 그런 영어실력도 안되고 볼시간이 없다면 그냥 가장큰 회사에 보험을 하길바란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전운전이다. 사고가 크게나서 구급차라도 온다면 적어도 1000불은 먹고 시작하는거니 보험은 필수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 워홀러 필독서 호주 워킹홀리데이 가서 반드시 하면 안되는 것들

[호주 생활 정보] - 호주 2018년 공휴일 일정 나왔습니다. 알고 여행계획 짭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 세컨비자 카운팅세는법 정확히 알면 빨리 취득할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