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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운영하는 무료 호주 통역 서비스 알고 계신가요??

천 모모 발행일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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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처음이거나 어떤 급박한 상황이 있다면 어떻게하십니까? 영어를 못해서 어떤급박한 일이 생겼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당황하지말고 호주 정부에서 운영하고있는 무료료 이용할수있는 호주 통역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국인도 4~5명정도 계시고 24시간 운영중이니 필요하실때 무료 호주 통역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호주에 처음가서 영어도 못하고 헤메고 있을때 많이 이용했던 번호라 갑자기 기억나서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TFN(TAX FILE NUMBER)가 나오지 않아 ATO 등에 전화해서 진행상황을 물어보고싶은데 영어가 안되고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친구도 없다면 이용하시면 되며,급하게 아퍼서 병원에 가야한다거나, 경찰서에 급하게 전화해서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영어가 안된다면 무료 통역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본인이 부당하게 일해서 FAIR WORK에 전화해서 신고를 해야하는데 영어가 짧아서 못한다고 할때 이용하는 번호

바롤 호주 무료 통역서비스 13 14 50 이랍니다.


이번호는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TIS ( Translating and interpreting service) 입니다.


정부 기관과 주요시설들 의료나 전기가스등의 회사나 법률등 각종서비스에 대한 통역을 제공하며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업무까지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번호의 이용시간은 24시간이지만 전화하는 상대가 24시간이 아니라면 통화가 불가능하니 상대 시간에 맞춰서 전화해야합니다.






어떻게 이용해야할까?


이용방법은 호주 무료 통역 번호인 13 14 50을 누르신후 뭐라고 샬라샬라 할것입니다. 그건 어떤 언어의 번역이 필요하냐고 물어보는 영어일것입니다.

korean이라고 답하면 한국인이 받아 번호를 물어볼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통화를 걸어서 3자통화를해서 통화를 하게됩니다.

정말 이용하는데에 있어서는 영어 한마디도 못할만큼 쉽죠? 한국말로 이야기하면 통역사가 듣고 통역을 한뒤 해당번호에 

전화를 받은사람한테 영어로 이야기 해주는 형식이라 정말 편리한 번호라 혹시 호주 워킹홀리데이,호주 워홀 처음가시거나

호주에 있으면서 영어가 짧으신분들한테는 유용한 번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해도 호주식의 거친 영국식 발음이 아직은 익숙치 않다면 편리하게 이번호로 전화해 이용하면

언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그럼 호주 생활 편하게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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