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 코로나 ,빅토리아주 규제강화소식

천 모모 발행일 : 2020-06-23
반응형

다시 코로나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가을에 2차발생한다는 소식이 기정사실화 되고있습니다.

기존에 코로나와는 다르게 조금 변형한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데 중국이든 미국소식에서는 훨씬 기존보다 강화 코로나가 유행중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호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면서 호주도 규제완화가 아니라 규제 강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발표한것은 빅토리아주 인데요. 빅토리아주 총리의 발표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코로나 빅토리아주 총리 성명서


원문은 https://www.premier.vic.gov.au/statement-from-the-premier-45/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다.

원문의 글을 요약하면 현재 신규확진자 수치는 두달여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모두가 원하지않는것을 알고있지만 슬프게도 현실이라고 전하였으며 대체로 큰모임을 갖고 거리두기와 위생에 관한 조언을 따르지 않아서 가족들에 의해 그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신규확진은 주로 가족들에게 일어났는데 사람들이 집에서 편안함을 느끼고,경계를 낮추고, 옛버릇을 다시 유지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펜데믹 상황에 있으며 우리의 삶은 여전히 위태롭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호주 코로나 빅토리아주 규제강화를 발표합니다.

일요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집 방문자수는 5명으로 줄어듭니다. 집밖에서는 가족이나 친구가 10명까지 그룹으로 만날수있습니다.

전세계를 통해 봤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며칠안에 몇건을 수백건으로 바꿀수있는 전염병입니다.

레스토랑,펍,경매장,커뮤니티홀,도서관,박물관,에배 장소 모두 7월12일까지 한공간에 맥시멈 20명까지 있을수 있습니다.

체육관,영화관,극장,tab같이 월요일에 개장하기로 한 사업체들도 멕시멈 20명까지 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커뮤니티 스포츠와 어른들을 위한 비대면 시합은 계획대로 진행됩니다.

스키 시즌과 공동시설을 갖춘 숙박시설도 개방할 예정이지만 심사 및 안전장치가 강화됩니다.








코로나 빅토리아주 규제강화 지켜야할 수칙



사람들을 만나야한다면 거리를 두고 악수를 하지말고 포옹도 하지말고 위생상태를 잘유지해야합니다.

음식이나 음료를 나눠먹지 말고 몸이 안좋으면 집에서 머물러야합니다.

친구와 가족을 방문하지말고 휴가가지말고 일하러가지말고 집에 있어야한다.

확진환자가 있거나 밀접하게 접촉하고 병가에 의존할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1500불의 새로운 지급을 발표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가격리하지 않고 대신 일하러 가야하는 경제적인 이유가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집에서 일할수 있는 사람들은 7월31일까지 계속 일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매일 신규확진자를 계속 보게되면 또다시 도시전체를 폐쇄하는것을 고려할것입니다.






빅토리아주 규제강화 요약


집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5명으로 제한

밖에서는 10명까지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수있음

레스토랑,펍,경매장,커뮤니티 홀,도서관,박물관,에배 장소,쳬육관,영화관,tab 운영은하지만 20명까지 제한

아이들을 위한 커뮤니티 스포츠와 비대면 스포츠는 계속 진행할것

스키장 같은 공동시설을 갖춘 숙박시설은 예정대로 개방하지만 심사와 안전장치가 강화될것

코로나 확진환자나 병가에 의존할수없으면 1500의 지원금을 지급할것

코로나 걸린상태로 일하거나 다른집에 방문하면 처벌받을것

신규확진자가 계속 기록갱신을 한다면 다시 도시를 폐쇠할것임



[해외 여행 정보] - 호주 워홀 언제까지 입국금지?

[호주 생활 정보] - 호주 주식 배당금 높은 주식 BEST

[호주 생활 정보] - 호주 브릿징비자 종류별로 쉽게설명

[호주 워킹홀리데이] - 호주에서 3개월간 10000불 모으기 프로젝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