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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오려는사람에게

천 모모 발행일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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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처음오시는분들을 위주로 글을 작성하면 좋을것같다고 많은 피드백이 있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쓰려는 글은 바로 아예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처음오시는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호주에 계신분들을 위한 정보글만 작성하다가 이런글은 처음 작성하게 되었는데 모두 경험과 주위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처음 해외로 나가시는분들이나 가장 만만하고 소문도 많은 워킹홀리데이 시스템 우리가 알고가야하는것은 무엇이 일까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옛날과 지금은 많이 다르다.


인터넷글이나 갔다온사람들에 후기를 살펴보면 좋은글도 나쁜글도 매우 많습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인데 가장 중요하게 알아야할점은 예전 호주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는것입니다.

좋은글,나쁜글 모두 진짜일수도 있고 거짓말일수도 있지만 현재는 아예다른 호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1달에 900~1000만원을 벌수있다? 지금도 버는사람 많은데 기본시급이 2만원이 넘는 호주에서 일만 많이 하면 불가능한 금액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시급 주말에 1.5배,2배 이렇게 시급이 늘어나는데 8시간만 일한다해도 시급 4만원기준으로 32만원을 벌어갈수가 있답니다.

당연히 일을 여러개하면 훨씬더 많이 벌수도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할수있습니다.

10년전만해도 호주의 환율은 현재와 거의 대략 2배정도 차이날만큼 매우 강했죠. 하지만 지금은 100불을 벌어도 10만원이 안되는것이 현실입니다.

호주는 10년전만해도 영주권을 취득할수 있으면 쉽게 얻을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호주 영주권이 10억이 넘는 가치가 있다고하는데 당연히 더욱 어려워젔으며 일자리도 이때만큼 구하기 어려워젔답니다.

또한 세금,연금 모두 예전보다 훨씬 많이 국가에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번만큼 가져가기 때문인데 이러한 세금은 워킹홀리데이들은 연관이 없었지만 지금은 하나같이 모두 세금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면만 봐도 달라젔으며 멜버른의 경우 일자리를 구하기어려워서 별명이 헬버른으로 바뀐지도 꽤 오래전에 생긴일입니다.

"나는 다르겠지?" 라는 생각만 가지고 간다면 실패할 확율이 매우 높아집니다. 

"실패도 경험이다" 예전에만 가능한 말이며 현재는 실패하면 다시 한국입니다.

제가쓴글을 많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하는일이 상황이 안좋아도 익숙해지거나 한국행비행기 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장점


사실 장점은 호주에 왜 오느냐? 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영어실력을 늘리는것이 목적일수도 있고 해외에서 생활하는것, 돈을 많이 벌고 가는것 등등 어떠한 목적을 가지냐에 따라서 장점이 매우 나뉩니다.

아는 사람은 전부 워킹홀리데이로 왔다가 호주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호주에서 영주권을 취득하신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만큼 매력이 있는 나라이기도 하죠.

현재 영주권 정말 취득하긴 어렵지만 결국 알다시피 영주권을 얻을 사람은 얻고 못딸사람은 못 얻습니다.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정말 인생낭비라고 생각들만큼 뚜렷한 장점이 없다고 봅니다.

예를들어서 영어를 배우러 와서 짧으면 1년 길면 2년을 있어서 영어가 안늘어났다면 그냥 시간만 보내고 경험을 쌓았다.

생각하고 온것이지만 본인의 목적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실패를 한것입니다.

1년~2년동안 한국에서 회화 학원을 다녔다면 당연히 지금보다는 많이 늘었을테니 말이죠.

그만큼 실패와 성공을 나누는것은 목표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목표를 어떻게 정하냐, 어떤방식으로 이루어낼것인가? 

따라서 '목표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정했느냐' 만 봐도 성공을 할지 실패를 할지 구분이 간다고 미리 예측할수 있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단점


단점은 모두가 똑같이 생각하는 점들입니다.

이글을 보고 있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갈지 말지를 정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짧으면 1년 길면 2년이지만 한국에서는 아무런 경력이 쌓이거나 사업을 할것이 아니라면 회사 경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를 않는답니다.

그래서 워홀을 오는사람들의 나이대를 대략 보면 19~20대초반, 대학졸업하고 온사람들, 20대후반 워홀 턱걸이 나이가 가장 많답니다.

3분류가 있는데 공통점을 찾자면 1년을 투자해도 딱히 잃을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에 돌아가도 언제든지 취업에 뛰어들수있으며 20대후반은 애초에 일을하면서 여행을 하려고 온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딱히 피해가 크지 않습니다.

이만큼 우리들은 실패를 무서워하고 기피하려 합니다. '실패는 경험이다' 말을 하지만 마음속에는 실패를 안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굴뚝같죠.

대학교도 안나왔고 호주에 있다가 취업에 뛰어든다면 취업은 할수 있겠지만 그만큼 어려운 취업난이 예상되는 코스입니다.

결국 갈지 안갈지는 본인의 결정이지만 1~2년동안 어떻게 계획하고 어떤 목표를 짜는가에 있어서 호주에 있는동안 한국에서는 얻지 못할 값진 경험을 쌓을지, 시간만 버릴지는 본인의 행동이 결정을 해줄것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특징을 요약하자면


결국 호주에서 장단점은 무수히 많고 길고 짧음을 대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본인의 목표와 행동이 결정을 하는것이며 호주에서 나태하게 살면서 집안에만 박혀서 유튜브를 보고있는다면 결과는 여러분이 예상하는 그것입니다.

많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성공담이 있지만 그글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정말 부지런하게 살았다.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남들보다 잠을 조금자면서 경험을 추구합니다. 본인이 목표한 계획을 토대로 말이죠.

아직도 호주를 갈지 고민이 된다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것은 나중에 일입니다. 

우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얼마나 간절한지,성공을 할수 있는지 ,어떤 훌룡한 목표를 짜고 계획이 있는지를 정하는것이 호주로 가는 첫 계단이라고 보입니다.

내가 호주에 가서 얻을려고 하는것은 무엇인가? 

내가 호주에 가서 배울려고 하는것은 무엇인가?

얼만큼 간절한가?  할수 있을까?

자신에게 질문을 던저 본다면 답은 나올것입니다.

호주의 좋은점, 호주의 나쁜점 끝을 파고 들면 정말 끝도 없이 나옵니다. 

좋은글만 찾아서 보면 당연히 좋게 생각하고 가게되는것이고 나쁜글만 보게 된다면 끝없이 나쁘게만 보이는것입니다.

결국에 내가 실패하였을때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하는것이며 이렇게 되면 호주뿐만 아니라 어떠한 도전도 받아들이지 못할것입니다.

가장 핵심은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것이 정답이 되겠죠?

혹시 호주에 계시거나 저에게 질문이 있다면 https://open.kakao.com/o/gVtUz2ib 여기 카카오톡 단체방에 들어오셔서 자유롭게 질문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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