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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비 호주 여배우 일대기

천 모모 발행일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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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주 정보나 호주 소식이 아닌 호주의 유명 여배우인 마고로비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마고로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할리퀸이라고 불리는 여배우입니다.

아마 사진을 보시면 아 이사람?! 이렇게 바로 떠오르실겁니다. 

마고로비에 대해서 쓰는 이유는 얼굴도 몸매도 이쁜 여배우지만 정말 노력을 많이한 배우라서 적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흔하지 않은 호주에서 태어난 마고로비에 대해서 일대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배우가 되었으며 배우가 될려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보자구요.




마고로비의 유년시절


마고로비는 1990년 7월2일 호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에서 농장주 아버지와 정신과 의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마고로비는 자매 1명과 형제 2명이 있으며 어머니 혼자서 마고로비와 형제자매를 길렀으며 아버지와는 최소한으로만 만났다고 한다. 그렇게 유년시절은 해변가인 달비에 있던 할아버지의 농장에서 보냈다고 한다.

여기서 특별한것은 호주?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유년시절에 서커스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것도 8살 나이에 배우게 되었는데 거기서 공중그네도 타고 자격증을 취득 하였다고 합니다 (먼 훗날 이 자격증 때문에 우리가 흔히아는 할리퀸 배역을 따내게됨)


호주에 한번이라도 가신분은 아시겠지만 그녀도 배우가 되기전 청소잡과, 서핑보드 샾 직원, 샌드 위치를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이런일은 호주에서 누구나 할수 있찌 않나? 생각할수 있지만 그녀는 배우에 대한 욕심 때문인지 이런일들을 하루에 다했다고 합니다. 그때 나이가 16살이 었지만 동시에 3가지 일을 하면서 3잡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청소년시절에 1년동안 돈을벌어서 17살때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멜버른으로 갔다고 합니다.

더놀라운건 만 17세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멜버른으로 이동했는데 이뜻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3잡을 하였다는 뜻이다.

여기서 놀라운건 이런 청소년 시절에 이런 생각을 할순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면서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다는게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마고로비의 배우시절


마고로비는 오랜시간동안 무명시절을 거친 배우입니다. 멜버른에 가서 연기를 배웠으며 2007년부터 전문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오디션으로 캐스팅을 시키는데 처음으로 따낸 자경단원 이라는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때 아무런 에이전트에도 소속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쁜 얼굿탓인지 이후에 여러 광고에 출연하였으며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매우 짧은 단역으로 자주 출연을해서 간간히 이름을 날렸지만 호주가 워낙 넓고 티비안보는집도 많다보니 인지도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간간히 호주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배우생활 7년이 되던해에 2013년에 할리우드 영화 데뷔를 하게 됩니다.

마고로비는 무작정 la에 도착한후 미녀삼총사 라는 영화에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오디션에는 잘 안됬지만 그 옆에있던 프로듀서가 마고로비를 보고 같이 드라마를 찍자고 제안을 합니다. (팬 암)이라는 드라마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할리우드에 (어바웃 타임)이라는 영화에 합류를 하게 됩니다. 역활은 주인공 팀의 첫사랑 역활인 샬럿 역으로 나와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영화는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놀라운 인기를 끌었으며 할리우드에 마고로비란 이름을 각인시켜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많은 오디션 제의가 들어오고 그다음 오디션에서 스타덤에 올르게 되는 영화를 찍게 됩니다.




마고로비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


마고로비는 어바웃 타임이후에 더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라는 영화에 캐스팅을 받게 됩니다.

상대배우는 세계에서 유명한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였으며 오디션장에서 본인의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일생 일대의 기회를 놓칠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때 디카프리오가 배역에 있어서 연기를 위해 악을 쓰다가 키스를 해달라고 조르는 장면을 연기했는데 

마고로비는 "이때가 아니면 언제 디카프리오와 키스를 해보겠어?"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가 손가락 욕설을 하며 디카프리오의 뺨을 때렸다고 합니다. 대본상에는 전혀 없었던 내용이서 한순간 정적이 흘렀지만 디카프리오는 조금 더해볼수 있냐고 물어봤으며 감독도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캐스팅이된 마고로비는 대박영화를 찍었으며 영화는 총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마고로비는 2015년 bafta 라이징 스타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그상승세를 이어서 마고로비는 2016년에 (레전드 오브 타잔) 과 (수어 사이드 스쿼드)에 캐스팅이 되면서 이제는 내노라 하는 명배우가 되었다.

수어 사이드 스쿼드에서 마고로비가 극찬을 받았던 이유는 영화내용이 재미가없어 인기가 없었지만 흥행에서는 성공을 하며 7억불을 넘는 수입을 가져왔다고 한다. 흥행에 있어서는 모든 평론가들이 할리퀸이 다했다고 보면 될정도로 말하였으며 감독은 트위터로 할말없이 감사하다고 말을 하였다.

그렇게 라이징 스타에서 전세계에서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


마고로비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배우 윌스미스와 2015년작 포커스에이어 1년뒤에 수어 사이드 스쿼드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인터뷰와 토크쇼에서 마고로비에게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를 매우 잘하는것 같다 어떤 노력을 하냐? 물어보자

마고로비는 "돈 버는 족족 연기 수업에 쏟아 부으니깐 당연하다" 라고 말하였다.


마고로비는 하이스 하키의 광팬이다. 응원팀은 뉴옥 레인저스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아마추어 팀에서 선수로 뛰고 있기도 하다.

포지션은 라이트 윙이라고 온난한 기후에 럭비가 초강세라 아이스하키가 인기가 없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서는 드문 하키팬이라고 한다.


마고로비는 아마추어 타투이스트이다. 처음에는 빌다시피 취미로 타투를 하였지만 헐리우드 스타가 되면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함께 촬영한 출연진들에게 'squad' 문신을 새겨주었는데 그 타투를 받은 스태프는"얼굴이 이뻐서 다행이네" 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마고로비는 그 이후로는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거의 보기 드물정도로 없다. 다작을 많이하고 있지만 흥행에는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에 버즈 오브 프레이 라는 영화에서 할리퀸 역활을 마고로비가 다시 소화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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