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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에도 매주 금요일 나이트마켓이 열린다?!

천 모모 발행일 :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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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리즈번에서도 열리는 나이트마켓을 알아볼겁니다. 우선 나이트마켓으로 유명한건 빅토리아 멜버른 지역에 있는 빅토리아 마켓인데요. 거기와 같은 의도지만 아예 나이트마켓이름이 eat 마켓인 먹거리 야시장입니다. 

하지만 야시장이라고하기엔 마감을 빨리하죠...ㅋ 대부분의 워홀러분들은 브리즈번에 나이트마켓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있답니다.

농장에 가기위해 한번씩은 들른다는 브리즈번에 야시장이있다는 사실!!










eat nightmarket 입니다. 우선 저렇게 컨테이너에 꾸며놓긴했는데 안에들어가면 전구장식들로 많이 장식되있답니다.

브리즈번에 위치한 나이트마켓은 입장료는 2.5불 12세미만 아동은 무료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금토는 오후 4시~10시까지 이며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7시까지입니다. 

여기 나이트마켓의 특징은 eat street market 이라는 이름답게 전세계의 음식이 다있답니다. 한국음식은 없어요~

먼 훗날의 한국음식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지금당장은 없었습니다.

안에는 온갖 나라의 음식,디저트,기념품,조명,접시 등등 모조리 판매합니다. 이민자의 나라답게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레스토랑보다는 저렴한편입니다....


이건 굴도 판매하는데 이건 호주 제일 아랫지방 멜버른과 가까이 위치하지만 배를 타야하는 타즈매니아산 굴입니다.

가격은 25불에6개정도 줘요. 한국보다는 비싼편이지만 원래 해외에서는 석화가 매우 비싼편이랍니다.

외국치고는 저렴한 편이죠.

어느나라 음식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충 섞여있습니다. 가보면 정말 스페인,터키,멕시코,대만 등등 여러가지 음식을 판매해요.

저위에 노란건 계란이아니라 치즈입니다.


이건 흔히 판매하는 피자인데요. 치즈맛이 많이 나서 치즈 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할수도 있습니다만 솔직히 시티에서 피자사먹는게 더맛있는것 같네요.ㅋㅋㅋ

이런 세계나라에서 하는 공연과 디저트를 먹을수있으며 다양한 문화를 한번에 체험할수있는 곳입니다.

저는 내년에 한번더 가볼생각입니다. 아주 멀리있지만... 갈수있다면 ... 가봐야겠죠??


이런곳에서 음식을 먹을수있답니다 .약간 호주의 한강고수분지 느낌입니다.ㅋㅋㅋ 돗자리 깔고 가서먹을수있죠.

그래도 워킹홀리데이의 좋은점이나 여행의 좋은점은 낯선사람과 이런곳에서 밥먹고 친해지며 서로에대해 많이 알아가는것이 이런행사의 매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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