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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가까운 인도네시아 발리 분화직전에 놀러갔던 아궁산 후기

천 모모 발행일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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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뒤져보던 어느날 예전에 호주옆에서 가장 가까운 발리에 갔던 사진이 나왔죠. 사진을 보다가 친구와 발리 아궁산에 갔던 사진이 나왔습니다. 지금운 분화가 되서 볼수 없지만 해외에서 봤던 멋있는곳중에 제마음속 top1 인 곳입니다. 

아궁산의 해발은 3142m 입니다 산에 올라가기전에 너무 덥습니다. 정상에 올라갈때 손과 발이 추워서 벌벌떨리며 콧물이 질질 나오죠.


해돋이를 보는 코스 인데 늦어서 뛰는중입니다. 가이드 아저씨는 걷지만 저희는 뛰어야 따라잡을수있음..



떨어지면 사망입니다..ㅋㅋㅋㅋ 

저희가 구름보다 위에있죠 마을은 안보여요 비행기에서 보는것 같음..ㅋㅋㅋㅋ

정상에서 가이드 아저씨랑 촬칵!!


정상이 해발 3142m 이기 때문에 갑자기 추워집니다. 바람막이 같은 옷을 챙겨야 되지만 저희는 몰랐기 때문에

반바지와 반팔을 입고 돌아 댕겼습니다;;



가이드 아저씨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분화가 되서 가진 못하지만 정말 이쁜곳입니다. 특히 밤에 보는 별이 매우 많이 우주에 온것마냥 이뻣던 곳중아 한곳이죠.

저녁 늦게 출발했다가 점심쯤에 숙소로 도착합니다. 하루종일 산위에 있습니다 ㅋㅋㅋ

가이드를 신청하면 숙소까지 픽업이 오며 저녁에 산에서 내려준다음 신전에서 기도를드리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해돋이를 보고 내려오면 점심이 되있죠 ㅋㅋㅋㅋ

점심먹고 숙소까지 태워줍니다 ㅋㅋ그리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거나 새벽에 일어나는 마술이 ㅋㅋㅋㅋ

아직도 해외생활을 한것중에 가장 재미있고 익사이팅했던것중에 한곳 뽑자면 아궁산입니다.

산타다 헛딛으면 죽을 뻔한걸 경험했던곳이죠. 밧줄도 넝쿨로 되있어서 너무 아찔한곳...

내려올떄는 너무 미끄럽고 힘들어서 그냥 굴러서 내려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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