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 모습

안녕하세요 천모모입니다. 이번포스팅은 시드니에 있는 한인타운 바로 스트라스 필드의 모습들을 로드맵으로 캡쳐해봤습니다.

사는곳은 시드니가 아니지만 시드니쪽에 한번 가봤을때 스트라스 필드를 가봤지만

외국이라기보다 한국이라고 하는게 맞다 싶을정도로 한국간판도 많으며

떡볶이,튀김, 닭강정 치킨 노래방, pc방,옷가게,치과,한의원,모닝글로리, 약국 카페 모두가 있더군요.

한번보시죠!!

 

 

 

 

 

 

스트라필드역 바로앞입니다. 길을 따라 쭉걸으면

떡볶이와 튀김 순대 닭강정 치킨이 냄새로 환영해드릴겁니다.

 

 

처음 한인타운 스트라 필드를 갔을때는 놀라운게 한국간판이 뒤덮여 있다는점!!

 

 

화장품가게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화장품을 사려고 들어갔는데 반기는 말은?

안녕하세요!

 

 

안경원이랑 만두집,손칼국수,손만두, 치킨 등등

한국간판으로 되있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한국인들이 다수며

외국인은 극소수입니다.

 

 

짜잔 한국과 같은 상가입니다. pc방 건강식품 이불 부츠 등등 판매하고 있네요.

미용실을 이용해봤는데 일단 무슨컷 하실꺼냐고 물어보는게 좋더군요.

멜버른 있을때는 그냥 앉아있으면 싹둑이었는데

여기는 스타일을 낼수 있었던곳이었네요.

 

 

한국안경원, 김모세 치과 한양식품 ㅋㅋㅋ 호주에서 치과랑 안경원은 처음봤네요.

 

 

 

시드니 한인맛집 이모네 해장국!! 가는법은 한양식품점 바로옆입니다.

가서 먹어봤지만 맛은 별로...

사람들이 왜 많은지 모르겠는곳중의 한곳

절대 멀리서 이거 먹으러 여기까지 오시는분은 없길...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실망이 매우 컸네요..

 

 

주위 곳곳에 한인간판도 많으며 한인 식품점과 한인 가게를 운영하시는분이

매우 많다.. 심지어 쇼핑센터 안에도 한국가게가 많더군요..

 

 

처음에는 길가다가 누가 한국말로 크게 소리지르면

저를 부르는 말인줄알고 많이 처다봤었죠..

 

 

바로 여기가 시드니 한인타운 스트라스 필드(Strathfield)입니다.

한국 음식과 한국옷 이 그립다면 한번쯤 놀러가는것도 좋을것같네요.

하지만 여기는 치안이 매우 안좋은 도시랍니다.

 

뉴스에도 간간히 나오는곳이며 매번 한국인 폭행당했다고 자주 나오는곳

아무리 한인타운이라 하지만 너무 밤늦게 까지 돌아다닌다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중동 사람들이 매우 많으며

거의 한국인, 인도,베트남?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시드니 여행을 갔다가 스트라스 필드에 갔는데

백퍼커나 숙소를 구하려고 해도 한인민박집이 더군요.

결국 거기서 며칠을 지냈지만 바퀴벌레,냄새 때문에 다시는 이용안할려고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던데

삼삼오오 모여 다니며 한국인들 끼리 술마시고

한국에서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인데 구지 호주에서 하나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멜버른도 그런곳이 많지만

항상 드는 생각이네요.

 

나쁜건 아니지만 한국에 돌아갈때 너무 후회스러울꺼같네요.

하지만 역시 술은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먹어야 제맛!!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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