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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병원갈땐 gp먼저 찾아가자!!

천 모모 발행일 : 201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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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이나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오실 계획이나 워킹홀리데이로 오신분들은 꼭 알아야할 사실!

호주 안에서 아프면 어디로 가야할까??  당연히 병원이겠지만 호주는 다르다 병원의 종류가 매우 많다는 사실!

병원을 찾아가도 말도 못알아듣고 병원의 시스템을 모른다면 가나마나 시간낭비하는셈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호주는 전문의 에게 진료 받기전 GP라는 곳에 먼저 들려야한다.

GP란? 무엇인지 병원은 어떻게 이용할수 있는지 살펴보자.















1. GP 란 무엇인가?


GP란 General practitoner 의 약자로써 해석하자면 일반 의학원, 가정의학원이다.

전문의(이비인후과,정형외과,내과,외과) 등 에서 치료받기전에 GP에 가서 

증상을 말하여 소견서를 받아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을수 있다.

GP는 무조건 예약을 해야 갈수 있으며 예약을 안하면 진료가 불가능하지만

GP 안에 Walk in GP 라는곳이 있다면 예약 없이 진료를 받을수 있다


GP는 하나의 단계이며 여기서 치료를 받을 생각을 하는건 접어야한다.

차라리 약국에서 치료를 받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다.

GP는 왠만하면 자연치료 된다고 말할뿐 치료나 소견서를 잘 안써줄려고한다.

그때는 무조건 아프고 못버티겠다고 소견서를 써달라해야하며 

소견서는 한인분들이 잘써준다. 대략 가격은 보통 AUD$100 미만이며 전문병원 예약도 같이 진행할수 있다.



GP를 인터넷으로 찾는방법이다.


https://www.doctoralia.com.au/gp/

접속한뒤 지역을 검색하면된다.

사진처럼 멜버른을 검색하면 쭈욱 나온다





2.응급상황에는 응급실 바로가야한다.


호주의 응급실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창구에 가서 여권같은 신분을 증명할수 있는것만 있으면 진료가 가능하다

여권을 내고 증상을 말하면 급한 증상에 따라 순서대로 불러줘서 바로 전문의를 만날수 있다.


걸을 수 없는정도나 매우 응급 상황에는 전화로 000에 전화해서 말해야한다.

000은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응급상황 통합 번호이다. 

상담원이 전화를 받고 용건을 말하면 알아서 연결해준다.

영어를 못한다면 전화통역서비스를 이용해서 번호131450

로 전화한다음 KOREA!KOREA! 외친다음 한국인이 받으면 000에 전화걸어 달라고하면된다.

가격은

간단한 전문의 상담은 대략 $500 이상

앰불런스를 출동! $700 이상

입원비 가격은 하루에 600~700$ 이다.

청구서는 후불로 주소를 적었던 곳으로 날라오니 돈을 안냈다고 좋아하지는 말자!

가장 좋은 방법은 해외에선 안아프는게 가장 좋으니 평소에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

아플 때 써야하는 병원,의학용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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