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BEST 명소 및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천모모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정보는 시드니 여행 에 관한 정보 입니다. 

혹시 부산촌놈이라는 프로그램 보셨나요? 코로나 시대가 점점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지금까지 가지 못했던 해외 여행이나 해외 워킹홀리데이 시스템들이 다시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듯 보입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워홀을 경험하게 하는 건데요 시즌제로 갈지 안갈지 모르겠지만 처음 간 곳이 시드니이더라구요 시드니가 워홀하기도 좋지만 시드니 여행 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시드니 여행 BEST명소 및 숙소 등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많은분들이 시드니 여행 을 계획 하고 계실텐데요 호주의 수도가 시드니라고 알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죠 그래도 수도만큼이나 인기가 많고 많은분들이 시드니 여행 을 계획합니다. 그 이유는 시드니 여행 할 곳이 많은 명소가 많기 때문이죠 저도 실제 워홀을 했을 당시 시드니 여행을 갔었는데요 정말 좋은 경험으로 아직도 잊지않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럼 제가 직접 가본곳, 그리고 조사해본곳을 토대로 여러분께 시드니 여행 시 들러야할 명소 소개 해 드릴게요

가장 처음 제가 소개해드릴 명소는 바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오페라하우스는 시드니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시드니 여행 에 빠질 수 없는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갈매기들도 엄청 많고 반대편에는 하버브릿지가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따로 브릿지쪽으로 가서 잔디밭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절경으로 바라봐도 좋고 그냥 한군데에서 두가지 배경을 모두 보아도 너무 이쁩니다. 사진 찍으러 꼭 가야하는 명소이구요 젤라또를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들도 많아서 걸어다니면서 기념품샵 구경도 하고 저기 사진속에 나와있는것처럼 벤치에 기대어서 사진을 찍어도 인샹샷을 만들어주는 그런곳 입니다.

 

 

제가 시드니 여행 을 갔을때는 두군데 모두를 가까이 가서 바라봤었는데요 저는 하우스쪽에서 브릿지까지 같이보며 찍는 사진이 더 예뻤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된 건축물이기때문에 브릿지 쪽은 박쥐 진짜 많아요 시드니 여행 때 브릿지 가까이 있는 잔디에 누워서 피크닉하다가 브릿지 쪽에 대롱 대롱 달려있는거 보고 저거 뭐지 했다가 날아가는 모양이 박쥐라 식겁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건축물도 너무 아름답고 시드니의 랜드마크라 불릴 가치가 있는 멋진 건축물들이라 저렇게 밑에 사진처럼 노을 질때 가서 보면 너무 예쁜 사진 많이 건지실 수 있을거에요 

 

 

시드니 여행 에서 그 두가지 명소를 가보셨다면 관광후에는 호주 미식 축구팀 경기를 직관해보는것도 좋을거에요 호주는 미식축구가 정말 유명하답니다. 제가 멜버른에 살때에도 집 바로앞에 미식축구장이 있어서 주말마다 경기하는걸 봤었는데요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스완스 팀을 응원하거나 시드니 쇼 그라운드 스태디움 에서 축구팀 그레이터 웨스턴 시드니 자이언츠팀을 응원해 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그리고 하버브릿지 가까이에는 타롱가 동물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약 6km에 이르는 산책로가 있어서 그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브릿지 경관도 구경하고 호주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도 함께 관광이 가능한 그런 코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호주 여행, 시드니 여행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게 자연경관과 동물 구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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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드니 여행 에서 추천 하고싶은 명소가 또 있는데요 바로 본다이 비치 입니다. 

본다이 비치에서 브론테 비치까지 이어지는 절벽을 쭈욱 따라 걸으면서 호주 원주민들이 깎아 놓은 암벽 조각을 감상할 수 있고 호주 자체가 하늘이 정말 맑고 이쁘기로 유명해서 자연경관만 보고 가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본다이 비치 바다 색도 너무 이뻐서 저도 시드니 여행 당시 본다이비치를 갔었어요 해변을 산책하면서 본다이 비치에서 브옆 비치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면서 진짜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있습니다. 쿠지 비치까지 걸어가다보면 딱 6km 정도의 거리가 되는데요 나는 길게 절대 걸을 수 없다 하는 분들은 짧은 코스도 있으니 나의 체력에 비례 하는 산책코스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시드니 여행 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커피를 파는 카페들도 주변에 있고 다이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해변 산책로 아래에 있는 고든스 베이 언더워터 네이처 트레일에서 수중 하이킹을 경험 할 수도 있습니다. 커플 여행으로 간다면 산책로의 5대 절경을 볼 수 있는 커플 사진을 찍는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하고 가족끼리 바베큐 파티를 해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겠어요 

 

 

시드니 여행 중 가장 좋았던점은 아니 호주 자체가 좋은점 중 하나인데요 그건 바로 공원마다 바베큐 파티를 할 수있는 그릴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식사를 개인적으로 약속해서 만나서 먹는게 아닌 호주사람들은 패밀리 문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주말마다 가족들끼리 공원에 모여 바베큐 파티를 하는게 거의 일상적인 모습이라 나라에서도 그런 문화를 선도 하고자 그런 시설들을 잘 갖춰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시드니 여행 온 여행자들에게는 그저 개 이득인 셈이죠 공공시설인 만큼 재밌게 즐기고 깨끗히 치워놓는건 기본중 기본입니다! 

 

 

그리고 또  추천드릴 시드니 여행 명소는 바로 왓슨스 베이 입니다.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선착장 쪽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왓슨스 베이는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 여행이니까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가면 너무 느낌 좋잖아요 ! 페리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가면서 다시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절경을 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색다른 경험이 될겁니다.

저도 시드니 여행 당시 왓슨스 베이를 갔었는데 진짜 잊지못할 명소로 기억하고 있어요 물이 일단 너무 청량하고 섬마을이라 사람도 많지않아서 조용하게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맛있는 피쉬앤칩스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섬마을에 사는 아가를 홀딱 벗겨서 수영시키는 가족들도 봤는데 애기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ㅠㅠ 뭔가 저도 호주에 정착하게 된다면 그렇게 가족들끼리 비치로 피크닉을 가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피크닉을 즐기는게 로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왓슨스베이는 시드니 교외에 있는 가장 트렌디한 항구 지역으로 해변 크루즈 여행이나 쇼핑 식사를 하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에 충분한 곳이라 하루정도 시간을 빼놓고 둘러보길 강추 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명소는 더 갭이라는 절벽인데요 진짜 처량한 사이다를 통째로 부어놓은듯한 시원한 파도소리와 아찔한 절벽 밑으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닷물 색은 아직도 잊지못해요 꼭꼭 가보시길 그리고 세인트피터스앵글리칸처치를 둘러보고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서 헤드 헤리티지 트레일을 따라 혼비 등대까지 걸어가는 산책코스를 즐겨보는걸 추천 드려요 

 

오늘은 제 경험을 토대로한 그리고 제가 가보지는 못했지만 시드니 여행 시 꼭 가봤으면 하는 곳들을 정보를 모아 

여러분들께 알려드렸습니다. 오랜만에 tv에서 워홀준비 하는 모습보고 직접 시드니 여행 가는 모습을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음번엔 멜번에 대해 써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