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정보 호주시드니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찾으면서 요즘 뜨는곳이 호주인데요. 호주는 자연친화적 환경과 너무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날씨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과 반대인 계절을 틈타 여름을 좋아하시는분은 한국이 겨울일때 호주를 가시고 겨울을좋아하시는분은 한국 여름일때 여행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이 말고도 희귀동물과 동물원과 달리 직접 만지고 바로 앞에서 볼수있고 소고기,돼지고기등 육류가 싸서 한국인들의 여행 대상이 되고있습니다.

그래도 여행을 다시 가고 싶은 나라로 뽑힌 호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12개의 문화유산 때문이 아닐까한데요. 호주의 땅은 매우 크지만 그 지역중 하나인 호주시드니여행코스 대표적인 4곳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시드니시티

바닷속 안에 지어진 시드니 수족관과 시드니 전경이 다보여서 야경으로 끝내주는 환상적인 시드니타워

세계3대 미항인 시드니 하만크루즈

이외에 하버 브릿지,달링하버 등등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만 보던 오페라하우스 입니다.

세계3대 미항인 시드니 하만크루즈

2.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은 나무와 수액이 햇빛에 반사되어 경이로운 장면을 볼수 있으며

특유의 푸른빛과 가파른계곡 폭포, 궤도열차,케이블카,스카이웨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동수단

호주에 원래 살고있던 원주민들의 흔적이 있고 유네스코에서 아름다운경관으로 지정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 되있다.

블루마운틴을 간다고 결정했다면 꼭 주의해야하는건 날씨 이다.

시드니 날씨를 꼭 검색하여 맑고 햇빛이 비추는 날에 가야 전경을 볼때 아름다운 장면을 느낄수있다.

3.포트스테반(포트스티븐스)

최근에 많이 유행되면서 한국 여행사 아저씨들도 많이 계신다.

하지만 버스로도 충분히 갈수 있으며 여행사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며 생각보다 시티와 멀고 크루즈 예약 때문이다.

갑자기 인기가 많아진 이유는 아마 모레썰매와 크루즈 돌고래쇼 때문일것이다.

한국에서 겨울에만 즐기던 썰매나 보드를 더운날 모래위에서 썰매를 타고 모래사막을 질주하는걸 상상이라 했었을까?

개인적으로 돌고래쇼를 많이 봤지만 야생 돌고래가 쇼를 하니깐 신기하면서 감동이었다.

사진을 잃어버려 퍼왔음;;

4.본다이비치

시드니 시내에서 제일 가까운 해변이다.

본다이라는 뜻은 호주 원주민말로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으로 그만큼 파도가 높아서 서퍼들이 선호하는 해변이다.

서핑이 싫고 잔잔한 해변에서 놀고싶다면 북쪽으로 올라가면 잔잔한 해변을 볼수있으며

하늘이 푸르고 구름이 이뻐서 시간 가는줄 모르는 곳이다.

해변옆에 길쪽으로 나오면 각나라별 음식점이 위치되어서 분위기와 허기를 채울수있는 식도락 여행중 한곳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잘모르는 곳이지만 이곳만 가면 본다이 비치를 따라 쭈욱 해변을 드라이브 하거나 걷는다.

비치를 따라 걸으며 석양지는모습을 바라보며 걷는분위가 좋다.

개인적으로 시드니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이며 시드니 갈때마다 꼭 가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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