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멜버른 여행 BEST 명소 멜버른 여행 팁

천 모모 발행일 : 2023-04-28
반응형

안녕하세요 천모모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경험을 토대로 멜버른 여행 시 들르면 좋은 BEST 명소들과 나홀로 여행시 꿀팁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멜버른에서 3년정도 거주했었기때문에 특히나 호주에서는 멜버른 여행을 자주 다녔고 안가본곳이 없는데요 그중에 가장 명소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들과 여행 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멜버른 여행 플린더스 스트릿

우선 멜버른 여행 전 호주라는 나라만 보더라도 이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나라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혹적인 나라가 바로 호주입니다. 호주 정부 관광청의 슬로건이기도한 이 문구는 호주가 자국에 대한 사랑이 어느정도 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요  호주는 정확히 말하자면 나라가 아닌 대륙이기때문에 면적이 대한민국에 비교했을때 약 77배 정도가 큰 땅덩어리를 갖고 있습니다. 땅이 너무 넓어서 호주 동쪽에서 서쪽으로 비행기로 이동하는데에만 5시간이 소요되기도 하고 나라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시차가 존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이죠 한국과는 정반대의 날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이 가장 추울 11월부터 1-2월이 호주에서는 가장 덥고 따뜻한 달 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호주에선 크리스마스가 여름입니다 전 이게 가장 색다른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위 사진은 멜버른 시티 한가운데 있는 플린더스 스트릿 입니다. 기차역인데 정말 이쁘지않나요? 제가 처음 멜버른으로 갔을때 플린더스 스트릿 근처에 있는 백팩커스에 머물렀는데 처음 저 웅장한 자태를 보고 넋이 나갔던게 기억이 나요 

멜버른 여행 을 위해서는 비자를 받아야한다는것쯤은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전자비자를 발급을 받아야 하는데 절차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영문으로 먼저 여행자의 정보를 입력해서 비자 수수료를 지불하고 비자발급을 받으면 끝입니다. 멜버른 여행은 아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데요 대한민국에 두번째 수도 부산이 있듯이 멜버른이 어쩌면 호주의 제 2의 수도 정도 쯤 된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문화와 예술이 가득하고 미식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호주 멜버른이 커피 바리스타가 또 굉장히 우명한곳이기때문에 멜버른 여행 시 들러서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카페도 정말 많답니다. 확실히 커피를 배우러 멜버른으로 유학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이 봤었어요 그만큼 유명한 바리스타들이 많다는점이겠죠 그런데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멜버른은 세븐일레븐에서 뽑아먹는 카푸치노가 진짜 진짜 맛있어요 제가 멜번에서 일할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랑 세븐일레븐 기계 커피를 뽑아마신적이 있는데 심지어 그 동료가 바리스타 공부를 했던 사람이였거든요 근데 그거 한입 먹어보더니 왜 바리스타들이 뽑은 카푸치노 맛이나냐며 눈이 동그레졌던 적이 있었어요 그만큼 맛있습니다 진짜!

여긴 사우스 야라강 전경 입니다. 플린더스 스트릿에서 쭉 나가다보면 도클랜드 앞에 길게 강이 늘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산책도 많이하고 공연도 많이하고 복합문화공간같은곳인데 커플들이 데이트도 많이하고 여행객들이 사진도 많이 찍는 야경과 낮 풍경도 너무 이쁜 야라강입니다. 제가 처음 멜버른 여행 시작했을때 야라강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캥거루 스테이크를 처음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여기 꼭 돈벌어서 다시온다 했었던 곳이 있었어요 그때 당시 가격으로 38불 정도 했던거 같은데 비싼값을 했던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캥거루 고기중에 제일 맛있었고 제가 제 돈 주고 사먹었던 스테이크 중에 가장 맛있었던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을 외우지 못해서 자세히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그런데 야라강 근처에는 분위기도 좋고 야경이 이뻐서 수준높은 미식 레스토랑이 많을거에요 꼭 야라강 밤 야경을 보면서 빅토리 맥주와 캥거루 스테이크도 꼭꼭 드셔보세요 

멜버른 여행 하면 다들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많이 떠올릴것 같아요 실제로 이 드라마가 방영되고 난 이후 멜버른 여행 객들의 방문이 많아진것도 사실이고 제 주위엔 이 드라마를 보고 호주에 매료되어서 워홀 결심을 한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멜버른 여행 때 꼭 가보셔야할곳은 바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거리 입니다. 저렇게 힙한 스프레이 아트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고 소지섭과 임수정이 앉아서 스틸컷을 찍었던 그리고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그 장소에 가보면 다시 그 드라마를 보는듯한 향수가 일더라구요 저도 가족여행으로도 멜버른 여행 했었는데 그때도 부모님을 데리고 그 장소에 가서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남겼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주의하실점은 그 거리는 우리에겐 드라마 촬영장소지만 멜버른 주민들에게는 그저 생활하는 거리일 뿐이라서 생각보다 더러울수있고 더운날 여행을 가게 된다면 쓰레기 냄새가 조금 날 수 있어요 실제로 운영하는 식당의 뒷골목 ?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서 실제로 쓰레기통을 놔두고 생활을 하기때문에 너무 기대를 하고 가면 조금 실망하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한국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장소이니 꼭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플린더스 스트릿과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제가 멜버른 여행 중 가장 아름답게 보았었던 그레이트 오션 로드 입니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지지않나요? 저는 실제로 이런 자연경관을 태어나서 처음 보았는데 진짜 입이 다물어지질 않더라구요 부모님과 같이 갔었는데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고 12사도 바위라는 바위들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는데요 그 자연경관이 호주가 자연경관을 지키는데 왜 그렇게 공을 들이는지,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헬리콥터도 탈 수 있는데 하필 그때 부모님이 좀 싸우셔가지고 타지않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안타깝게도 헬기투어는 하지못했지만 헬기투어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바위기둥이라 원래 12개였는데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곧 있으면 다신 볼 수 없을수도 있으니 꼭 그전에 기회가 된다면 멜버른 여행 때 꼭 여기만큼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가려면 멜버른에서 렌터카나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올 수 있으니 사이트를 이용해 예약해보세요 

멜버른 여행 시 참고하면 좋을것들도 중간 중간 알려드릴게요 멜버른은 무료 트램을 운영하는 존이 있는데요 길을 걷다보면 트램정류장이 보이는데 그 정류장에 프리 트램 존 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으면 거긴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멜버른 관광 안내소나 숙소에 비치된 무료 지도를 통해서 우선 내가 어디를 방문하고 싶은지를 먼저 확인하고 그곳이 무료트램이 거쳐가는지 확인 후 이용하면 다 저렴하게 사용할수가 있는거죠  

 

멜버른 시내에는 가볼곳이 없을까 한다면 추천드릴곳이 또 있습니다. 바로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인데요 멜버른 여행 가면 또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게 호주는 아직 왕과 왕비가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빅토리아, 윌리엄스 이런 스트릿 표기명도 많고 버거킹을 윌리엄잭슨 이라고 불려요 그런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빅토리아 국립미술관은 특별전시때 이외에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있는 미술관이기 때문에 미술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물이 흐르는 건물 유리 벽과 갤러리 뒤편 조각 공원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너무 좋습니다. 플린더스 기차역과 관광 안내소가 있는 페더레이션 스퀘어와 수준 높은 미디어아트를 무료로 감상이 가능한 ACMI 박물관도 그 근처에 있으니 플린더스스트릿에 갔다가 이 코스를 밟으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또 멜버른 여행 시 야시장 안가볼 수 없겠죠? 퀸 빅토리아 나이트 마켓도 가볼 수 있는데요 멜버른에서 채소와 과일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여름과 겨울에 나이트 마켓이 열리게 되는데요 기간은 6월에서 8월이고 수요일마다 개장을 합니다. 볼거리나 먹거리도 너무너무 풍성해서 거리공연이나 행위예술가들도 많이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멜버른 여행 시 꼭 들러야 하는 여행명소중엔 페닌슐라 야외 온천도 있습니다. 호주에 온천? 이라고 생각하실텐데 저는 정말 만족했던 온천이였어요 저런식으로 야외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곳인데요 호주살때 3번정도 갔을 정도로 진짜 좋아서 매번 여행을 할때마다 갔었던것 같아요 부모님을 모시고도 갔었는데 엄마는 여기가 특히나 좋으셨는지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또 가자며 계속 온천 얘기를 하시는걸 보니 뿌듯했답니다. 다시 부모님을 데리고 멜버른 여행 을 가게 된다면 페닌슐라 온천엔 꼭 다시 가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야외 온천은 뭔가 특별한게 없어도 너무 좋잖아요 

가격대는 그렇게 싸진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미리 부킹을 잡아서 가는 방식이니 사이트에 들어가서 인원수별로 부킹을 하고 방문 한번 해주세요 

멜버른 여행 중에 해리포터 영화 촬영지 같은 곳에 갈 수 있다면 어떠실까요? 저는 실제로 퍼핑빌리에 가서 느낀게 마치 영화 세트장에 온것같은 기분을 받았어요 퍼핑빌리는 증기기관차가 단데농 산맥을 달리는 코스로 운영되는 기차 여행 입니다. 특별한점이 있다면 기타에다리를 내밀고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구간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 뭔가 정글숲에서 기차를 타고 탐험하는 느낌도 받으실 수 있어요 숲 자체가 너무 나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때문에 눈이 즐거운 여행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멜버른 여행 에서 또 빼놓을 수 없는게 펭귄을 보러가는건데요 바로 필립 아일랜드 와일드 파크 입니다. 해가 진 뒤에 사냥을 마치고 귀가하는 페어리 펭귄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너무 귀여운 펭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으니 매너는 꼭 지켜주세요 펭귄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우르르르 모여서 퇴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뒤뚱뒤뚱 걸어와서 귀신같이 자기네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여워서 한마리 보쌈해오고싶을정도였답니다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가족여행 가시는 분들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들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멜버른 여행 에 바다가 빠지면 섭섭하죠 멜버른에는 가볼만한 바다가 딱 두가지 정도 있는데 세인트 킬다 해변과 브라이튼 비치가 있습니다. 멜버른 시내에서 기차를 타고 20분이면 갈 수 있는 브라이턴비치는 알록달록하게 색이 칠해져있는 컨테이너들이 해변에 줄지어있는데 여기가 또 너무나도 좋은 포토 스팟입니다. 호주 멜버른 워홀러 멜버른 여행 자 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서 사진을찍고 온다는 유명한 사진 스팟이기도 하죠 또한 바람이 많이 부는 해변이라 서핑의 명소이기도 해서 서퍼들이 시원하게 파도를 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멜버른 여행 중 두번째 해변인 세인트 킬다 비치는 사진을 구해오진 못했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정말 부산의 해운대 광안리와도 같은 주말 나들이나 여행지 1위에 빛나는 해변입니다. 멜버른 시티에서 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달리면 도착하는거리여서 가는데 부담도 없습니다. 분위기가 좋은 식당이나 레스토랑도 많고 개성넘치는 소품샵도 정말 많아요 세인트킬다 비치에서는 패들보드와 카약을 탈 수있어서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루나파크라는 놀이동산이 위치해 있는데 커다란 사람의 얼굴이 이쁠을 내밀고 있는데 여기 입구에서도 사진 안찍으면 유죄입니다,. 

 

멜버른 여행 명소 정말 많죠 중간중간 꿀팁들도 넣어 설명해보았어요 

멜버른은 제가 호주에 살면서 가장 오래 머물렀던 도시이자 제 2의 고향같은 곳인데요 이번에 해외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멜버른으로 꼭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멜버른 여행 계획 잘 세워서 호주로 함께 떠나요! 

반응형

댓글